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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975.]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4:00

당신은 ‘혐오스런 마츠코’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는다. 

출소 후, 미용사로 일하던 마츠코는 자신을 해고당하게 만들었던 절도사건의 범인인 제자 류 요이치와 재회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화려]

마츠코는 어릴 때 아빠에서 시작해서 오로지 남자 때문에 불운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 난 이거 남자새끼들한테 목매지말라는 교훈으로 받아들였음. 다음 생에는 남자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마지막에 계단 올라가는 장면에서 너무 편하고 행복해보여서 눈물이 나더라

[화려]

너무 슬펐던 건 마츠코는 일생을 있는 힘껏 행복해지려고 노력을 했는데 남들이 보기에 혐오스러운 일생이었다는 게 너무 슬퍼

[안녕어제의나안녕오늘의나]

222 남자새끼들 다 존나 문제야 ㅜㅜ 보는 내내 한숨 쉼

[두둠치둠둠]

보고싶지가 않아.. ㅠ 내용 줄거리만으로도 너무 무섭다

[인성빻은애들보면욕하는여시]

이영화 중학교때보고 되게 충격적이었음......

[닉네임짓기도귀찮다]

정말 집중해서봤고 크게남았어 근데 두번은못보겠는영화...ㅋㅋ..

[호구의 사랑]

마츠코가 관객에게 까지 외면당할 때 이 영화가 완성된다는 댓
봤다고 어떤 여시가 말했었는데...진짜 그런거같아

[종햄]

내 인생영화

[He loves You So]

이 영화 안봤는데 인생이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는 말의 반대라는 평 너무 재밌다

[강엘긔]

근데 나 이 제목이 당연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인줄 알았거든. 인생이 혐오스럽다는 뜻... 근대 일어 원제보니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 으로 읽혀. 마츠코가 혐오스럽다? 미움받는다?는 뜻으로. 실제로는 어떤 느낌이야 ?? 내용이??

[소미솜2]

내가 영화 봤을때는 전자의 느낌이었음ㅠㅠ 마츠코 자체는 혐오스러운 사람이 아닌데 인생이 너무 너무 불쌍해서

[자유형물고기]

영화 보고 나서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인것 같아

[R=VDㅇㅎㅁ랑행쇼]

내 인생영화

[빗치수]

이거보고나서 한동한우울ㅇ샜어ㅜ

[미지의 세계]

영화는 좋은데 좀 불편하고 마츠코라는 인물이 이해가 잘 안가더라...
@@@@@@스포 주의@@@@@
애초에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 임기응변으로, 큰 고민 없이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 함. 그렇게 셀프 인생 스크류바 하는 느낌. 그리고 만난 남자들이 다 폭력적이였는데, 남자들의 폭력성을 자신을 사랑하는 증거라고 받아들이는 마츠코를,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 것처럼 그려놓은게 불편했어. 지금 세상에 데이트 폭력으로 상처입고 죽는 여자들이 많은데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 죽음들이 모두 제로가 되버리는 마법... 그리고 마츠코 자체도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서 찾으려는게... 음 안타까웠어. 정작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

[미지의 세계]

는 동성 친구는 질투심때문에 멀어져버리는뎅...............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난 이영화 넘 별로였어 ㅠㅠ 영상미는 좋았는데..

[다이어트꼭성공하리]

진짜이거재미있고..많은생각을하게만드는 영화

[문별이랑 룡선이랑 (문썬로프의 개)]

타다이마. 오카에리.

[사랑해민석아]

내인생영화.... 볼때마다펑펑울어

[옹치]

마지막 장면이 나올때 마츠코가 죽을때 눈물이 핑 돈다

[R=VD기필코간다]

이거 영화진짜..한번더볼거야 보고나서 넘나우울했던것. 그우울함을 색채나 영상을밝게 표현해서 더 부각된듯ㅜ

[핀란드가요]

영상은 이쁜데 이 영화가 뭘 말하고 싶었던지 정말 모르겠어.

[현유 잤네 잤어]

난 이 영화 감상평중에 이 말이 계속 생각나...
이 영화를 보고 이해가지않는 사람이 부럽다는 말.
영원히 생각날 거야

[nakamori akina]

엔딩이제일슬프고...영화색감도좋고 음악도좋고...엄청 돌려보는영화인데 난 이영화가 조금 공감되기도해서그런가 아니면 마츠코의인생이아쉬워서그런건지 계속보게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