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후 우승이 확정된순간...
남궁도는 파리아스에게로...
데닐손과 스테보는 나영준 통역에게로...
역시 나감독의 파워는 대단하구나...ㅋ
첫댓글 통역도 감독이라고 부르나요??
보통 통역들은 감독이 하는말 존댓말이나, "~씨" 를 붙여가면서 전달하는데, 포항통역은 파리야스감독이랑 똑같이한다고해서ㅋㅋ 선수들한테도 그냥 이름만 부르고 카리스마나 손동작이나 감독같다네요ㅋ
우리 나영준통역님은...감정이입제대로 해서 자신이 감독인것처럼 통역해서지시를 내려요...마치 감독이 두명인것처럼 보이죠...예를들자면...다른팀통역들이 "OO씨, 좀더 빨리 뛰어가래요..."라고 전달한다면..나영준통역은 "OO! 빨리 뛰어들어가란말이야!"라고 전달하죠...ㅋ
ㅋㅋㅋ
첫댓글 통역도 감독이라고 부르나요??
보통 통역들은 감독이 하는말 존댓말이나, "~씨" 를 붙여가면서 전달하는데, 포항통역은 파리야스감독이랑 똑같이한다고해서ㅋㅋ 선수들한테도 그냥 이름만 부르고 카리스마나 손동작이나 감독같다네요ㅋ
우리 나영준통역님은...감정이입제대로 해서 자신이 감독인것처럼 통역해서지시를 내려요...마치 감독이 두명인것처럼 보이죠...예를들자면...다른팀통역들이 "OO씨, 좀더 빨리 뛰어가래요..."라고 전달한다면..나영준통역은 "OO! 빨리 뛰어들어가란말이야!"라고 전달하죠...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