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2001년말부터 신불자가 됐구요.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이러저러한 사연이 있었구요.
엄마랑 둘이 사는데 엄마도 신불됐구 민증말소 됐구요.
엄마랑 저는 주소지 변경안하구 엄마대로 저대로 각각따로 살고 있습니다. 카드랑 카드대출등이 대부분이구요. 갚아야 하는데. 액수가 좀 많구
친구꺼부터 갚는다구 현재는 전혀 갚지 못하구 있습니다.
때문에 카드사랑 연락도 끊고 주소변경안하구 살고 있는데.
민증말소는 이미 된거 같구요.. 선거니 뭐니 해서...
기소중지가 내려졌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요.
검문소 지날때마다 좀 겁이 납니다. 바로 구치소라던데..
현재로써 민증을 살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현재 일하는데는 아는사람의 작은 회사라서 등본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이렇게 한 일년사니...
지금 제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 할까요?
게속 이렇게 민증살리지 않고 카드사랑 연락 끊고 지내는게 날까요.
당분간 친구돈 갚고 그거 다 갚고 나면 카드빛 갚아나갈려구요..
상담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