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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라면 나카타다! 손흥민은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가 아니다? 영국에서 대논쟁 발발]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을 12골로 늘린 손흥민은 과거 디나모 키예프에서 뛴 전 우즈베키스탄 대표
FW 막심 샤츠키흐의 11득점을 넘어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 26세의 공격수는
이제 "아시아 축구 역대 최고 선수"라고도 평가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는 정말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 -. 지금 영국에서 큰 논란이 일고있다.
발단이 된 것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킬 마녹에 속한 잉글랜드인 MF 조던 존스의 트윗이었다.
그는 맨시티전 직후 손흥민 GIF 이미지를 올리고 이렇게 얘기했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박지성이라고 댓글달면 차단합니다."
당연히 축구 마니아들에게서 반론이 쏟아졌다. 거기에는 많은 일본인 선수들의 이름도 있었다.
조던 존스의 트윗에 달린 댓글에서 아시아 최고라며 언급된 선수들
https://twitter.com/JJordanjones11/status/1118621371893002240
이동국
알리 다에이
박지성
오노
혼다
오카자키
Jazz Juttla
두웨이
차두리
나카타
기성용
지동원
가와시마
홍명보
호다다드 아지지
차범근
정즈
동팡저우
..등의 이름을 대면서 특별히 객관적 논리를 가지고 주장한 게 아니라
자기팀에서 뛰었던 선수들, 혹은 자기들이 아는 이름은 다 댄 것에 불과..
그걸 진지하게 영국에서 대논란이라고 저렇게 기사로 써버림.
저 기사를 쓴 사커다이제스트의 지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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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신지가 세운 "챔피언스 리그 위업" 다시 각광!
손흥민이 130초에 기록한 2득점도 그의 앞에서는...
3년 전의 레기아 바르샤바전에서 기록!
강렬한 퍼포먼스로 깜짝 놀라게 한 것은 한국 대표 절대 에이스였다. 수요일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핫스퍼의 제 2차전. 장렬한 격전 끝에 맨시티가 4-3을 만들었지만,
2차전 합계 스코어는 4-4로 정렬. 원정골 차이로 스퍼스가 4강에 진출했다. 그 중요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기염을 토한 선수가 토트넘의 FW 손흥민이다.
손이 첫 골을 넣은 것은 경기가 시작된지 7분. 그로부터 불과 130초 후에 강렬한 슬라이더 샷을 터뜨리고
2번째 골을 넣었다. 이 간격에 주목한 터키 전국지 "Skor" 인터넷 판에 카가와 신지가 일찌기 세운
"위업"과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손흥민 2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것이었지만, 그 "130초"를 크게 웃돌고 있는것이 신지 카가와이다.
그는 2016년 레기아 바르샤바전에서 77초에서 2골을 득점한 챔피언스 리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난이도가 높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있다"
정확히는 <76초간>이다. 당시 UEFA(유럽 축구 연맹)이 신기록으로 인정한 것은 이 수치로 2016-17시즌 조별리그,
레기아 바르샤바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기록됐다. 최종스코어 8-4라는 화려한 점수로 도르트문트가 승리한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카가와는 전반 17분부터 18분 사이에 2골을 득점. 2010/11시즌 토트넘 시대의 가레스 베일이 기록한 <77초>를 불과 1초
차이로 갱신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가장 짧은 간격의 멀티골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웃 나라 영웅의 활약으로 2년 전 자신의 기록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카가와. 그야말로 지역 편애 터키 미디어 같은
거론 방법이지만, "76초"에 2득점은 새삼 칭찬할만한 기록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구성 ● 사커 다이제스트 Web 편집부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7622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은 손흥민의 존재가 크다. 그러나 TOP30 기준으로 비교하면 일본이 수치에서 앞선다.
일본은 705만 유로(약 91억 원)다. 종합적으로 일본 선수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어떻게든 이기려 했다.
첫댓글 나카타 손흥민은 커녕 박지성한테도 안됨 ㅋ
그리고 카가와가 챔스에서 한게 뭐가있다고 위업이라고 표현하냐 일본 얘네는 자위밖에 할줄모르는 민족인듯ㅋㅋㅋㅋㅋ
나카타 얘기는 백번이고 공감하나 박지성이 손흥민 보다 밑인가요?
@유베팬 네 저는 손흥민이 넘었다고 생각해요 해외리그에서 이정도 임팩트 보여준선수 못본거같음
근데 박지성이 가지고있는 상징성은 뭐라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게 있죠
영원히 저러고 사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을듯ㅋㅋㅋㄱㅋ
아시아 1위 경쟁에 일본 선수 못낄텐데ㅋㅋㅋㅋ 차박손에 옛날 필리핀이었나 바르샤 뛰었던 선수 그렇게 경쟁이지 일본은 후보에도 없고만ㅋㅋㅋㅋㅋ
알칸타라 아시아첫 바르셀로나 선수이고 친선전에서인가 일본 15대2로 발라버릴때 한목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든 면에서 비교당하는게 굴욕수준......
아...네 그러세요
일단 밤꽃냄새부터 없애고 말씀하시죠
차손박은 넘사벽이거늘 뭔 되도안한 소리를
즤랄하네ㅋㅋㅋㅋㅋ
흥민이 잘하니까 겁나 열등감 폭발했네
저한텐 해버지가 무조건 1등
응 비교자체가 굴욕임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밑? 절대 그럴 수 없음
기레기는 뭘 이딴걸 기사화하는지 참 ;;
일본 추하네
나카타는 개뿔 기성용이나 딴 선수들한테도 안됨
우끼기 우끼익
두웨이 동팡저우에서 웃고갑니당ㅋㅋ
저건 중국애들도 아니고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단 댓글일듯 ㅋㅋ
단무지 애들 관심병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네요...
열폭의 예
즐기시게 냅둬요ㅋㅋㅋㅋ
나도 박지성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이지 무슨..
흥민이가 쩔긴하는데 박지성 같은 존재감이 없긴 함 이 사람이라면 해줄 것이다 라는 느낌은 아직 없음
흥민이가 지성이형 많이 넘었죠 리그가 어느정도 비슷해야 뭔 비교를 하는데 이젠 비교하기엔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