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윙어 호아킨 코레아는 라치오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월요일에 메디컬을 거친 후 오피셜이 뜰 예정이며, 이적료는 16m + 3m 옵션입니다. 또한, 코레아의 이전 소속팀인 삼프도리아는 이번 이적으로 5m의 이적료 수입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코레아가 뛰던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 기존 1군 자원은 놀리토만 남습니다. 추가 영입 혹은 콜업이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 해당 포지션 영입에 대한 소문은 전혀 없습니다. 세비야 C팀 소속으로 이번 프리시즌에 참가하며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페히뇨(Pejiño)에게 정규시즌에서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기회도 많이받고 했지만 생각보단...그래도 이번시즌까진 볼줄알았는데
웨햄으로간 펠리페 안데르손
대체자인건가..
받은 기회에 비해 많은 성장을 이루지 못함
드디어 가는군요. 삼돌이한테 5m이나 줘야 한다니 마지막까지 뒤통수가 ㄷㄷ 페히뇨가 주포지션이 왼쪽이니 멋지게 성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