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긍정적으로 쓴글이 아닐까 싶은데 이게 정말 먹힌다면 선례가 될수는 있겠네요 솔직히 진짜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인데(뉴진스의 입장도 이해가고 민희진의 입장도 이해가지만 어제 선언은 도무지 법적으로 너무 불리해보여서) 어떻게 풀리게될지 너무너무 궁금함 다른 가수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사례라 제3자 입장에선 무척 흥미롭게 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하이브 내부 문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듯. 변호사들은 내부 문건 내용의 부당성과는 별개로 그게 실제적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귀책 사유를 따질 때 뉴진스가 마냥 유리한 상황은 아닐 거라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일단 계약해지 자체는 문제 없다는 게 절대 다수의 의견인 것 같고, 관건은 위약금 비율이 아닐까 싶음. 뉴진스가 위약금을 아예 안 물고 나오는 건 불가능해 보여서…
첫댓글 그렇다면 뉴진스의 계약해지 통보가 법적문제는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오..
가처분 내고 걍 시간 질질 끌거같다
저 포함 다들 가처분 신청 할거라 예상한 상황에서 저렇게 나와버려서 이게 뭔 상황인가 싶을듯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너무 긍정적으로 쓴글이 아닐까 싶은데 이게 정말 먹힌다면 선례가 될수는 있겠네요 솔직히 진짜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인데(뉴진스의 입장도 이해가고 민희진의 입장도 이해가지만 어제 선언은 도무지 법적으로 너무 불리해보여서) 어떻게 풀리게될지 너무너무 궁금함
다른 가수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사례라 제3자 입장에선 무척 흥미롭게 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와 연예부분 중 간만에 예리한 기사를 읽었네
재밌네 이거
맨스플레인이라니
기사 보다 발견한건데 5년전쯤? 모 배우소속사가 담당매니저를 해고시켜서 배우가 전속계약해지소송 내서 승소한 판례가있긴 하더군요 진짜 판사가 판결봉 때릴때까진 예측불가인듯요
소속사에서 아티스트들에게 하는 계약해지통보만 보다가 아티스트가 기획사에게 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음.
계약서가 그래서 아주 중요함. 계약서에 "의무 위반 시 귀책사유로 계약 해지" 한다고 되어있으면 계약 해지의 책임이 어도어한테 있다는 말이 됨.
하니의 고발이 빌드업 과정이었구나 ㄷㄷㄷ
하이브 내부 문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듯.
변호사들은 내부 문건 내용의 부당성과는 별개로 그게 실제적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귀책 사유를 따질 때 뉴진스가 마냥 유리한 상황은 아닐 거라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일단 계약해지 자체는 문제 없다는 게 절대 다수의 의견인 것 같고, 관건은 위약금 비율이 아닐까 싶음. 뉴진스가 위약금을 아예 안 물고 나오는 건 불가능해 보여서…
이 정도라면 뉴진스 쪽도 누가 붙어서 계속 코치 해줬나보네 ㅋㅋㅋ 역시 이런 일을 변호사 안 끼고 한다는게 말이 안됨.
제발 독립하자
하이브 벗어난 뉴진스 오래 보고 싶다
일단 법리적으로는 말이 되네요
뉴진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