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으로 전을 부쳤어요.
전에도 올린적이 있는 전 이지요.
병아리콩으로 전을 부치면 녹두전맛이 난답니다.
아무말 안하고 시식부터 시키면 녹두전이라고들 해요.
그래서 녹두전마냥 부칩니다.
재료:불린병아리콩(불려서 냉동보관해요)
돼지고기목살
데친숙주(생것도 무방)
묵은지
양파
반죽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돼지목살은 납작납작썰어 소금 후추로 밑간해요.
묵은지는 씻어서 썰어주고요.
숙주는 살짝 데쳤어요.
양파 조그맣게 썰어주세요.
병아리콩 불린것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속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소금간 살짝하구요.(밀가루 조금 섞으셔도 되요)
요렇게 부쳐줍니다. 고기가 들어가니 은근히 부쳐주세요.
쉽게 부서지지 않아 뒤집기 수월해요.(처음할때는 부서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요)
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병아리콩이 칼슘이 많데요~~~
아침에 부쳐서 출근해서 직원들과 나눠먹었어요~
첫댓글 고소하니 맛있겠습니다.
네~~ 고소하고 만들기도 쉽고 영양만점이에요~~
병아리콩 있는데 꼭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만들기 쉬워요~~
고기가 들어가서
맛이 좋겠어요
누가 많이 드셨을까요?
직원들이요~~~
아이디어 좋으시네요ㆍ
꼭 해봐야겠어요ㆍ
와~~~
맛있겠습니다
병아리콩 삶아서 먹었는데.
일요일날 해 봐야겠어요.
병아리 콩은 어덯게 생겼는지?? 구경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이인숙(충주) 저는 콩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모든 콩 다 좋아 하는 편입니다
우리 까페에도 올라 옵니까??
감사합니다
@김정욱(양산) 지금은 판매 안되는걸로 알아요. 마트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병아리콩이 인기가 많으니까요. 밥에 넣어서 밥해도 맛있고 푹찌면 밤같은 맛이라 설탕섞어서 송편소로도 쓴적있어요.
예전에 여기 카페에서도 팔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