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Williams Rescinds Trade Request Out Of Toronto
21st September, 2005 - 9:16 am
Toronto Sun - After being shipped north from New Jersey in the Vince Carter swap last season, Eric Williams watched his game and his minutes go south with the the Raptors and continually expressed his unhappiness and his desire to be traded.
It seems, however, that Williams has had a change of heart. Raptors general manager Rob Babcock said yesterday he had a positive and constructive talk with the hard-nosed forward over the summer and, in a surprising development, added that Williams wouldn't mind remaining with the Raptors, who are embarking on a youth kick.
"It was a tough situation for him," Babcock said of the trade.
"But what he told me (this summer) was that after finishing off the season (with the Raptors) and getting to know the young guys and getting to understand what we're trying to do, he really liked the direction this team is going and thinks he can be a positive part of that.
"He said 'I know I asked to be traded, and I could be traded at any time and if it happens, it happens, but I'm completely positive about returning here and helping this team get back into the playoffs,' " the GM said.
지난 시즌, 빈스 카터 트레이드 때, 아론 윌리엄스와 함께 토론토로 왔던 에릭 윌리엄스.
트레이드전까지 뉴저지에서 주전 SF로 뛰었었죠, 토론토로 와서는 잘렌 로즈가 있기에 백업으로 뛰었구요.
지난 시즌부터 (자세한 이유는 몰라도) 줄곧 불만을 나타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밥콕 단장 역시, 그를 보낼 의사가 있는거 같습니다~~~
트레이드를 하겠단 말인거 같은데, 백업 SF 필요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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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tors Covet Jay Williams Most
21st September, 2005 - 9:40 am
Toronto Sun - The hunt for a backup point guard continues with former Chicago Bulls rookie star Jay Williams the one player the Raptors most covet.
Williams, whose NBA career nearly ended as a result of a motorcycle accident after his rookie season (2002-03), is said to be about 85% healthy. He has worked out for the Raptors, Miami Heat and Houston Rockets.
Miami has said that it is unlikely that Williams would end up with them.
또한 토론토는 제이 윌리엄스를 꾸준히 원하고 있다!
그는 정상일 때 비해 85% 정도 건강이 돌아온 상태다. 토론토를 비롯, 마이애미와 휴스턴이 그와 워크아웃을 가졌다.
이들 가운데, 마이애미는 아무래도 그의 부상 경력 때문에 꺼려하고 있다...
* 참, 앨빈 윌리엄스는 어찌 되는건지... 은퇴해야 하나~~~
첫댓글 에릭 윌리엄스는 출장시간에 많은 불만을 나타냈었죠. 원체 성실하고 라커룸 리더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인데 불평장이가 되버리다니...; 토론토 팀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는 증거일수도...
에릭 윌리엄스가 불만을 품었던거는 여러가지가 겹쳐서 생긴거였는데 젤 중요했던건 그의 고향이었던 뉴저지에서 끝까지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트래이드 된거였죠. 첨에 와서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잘 풀리지도 않았고. 그래서 끝내 불만이 터진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트래이드 요청을 철회하고 팀 분위기에 이제 적응했으며 그런것들을 GM과의 대화를 통해 나타냈다인데 왜 밑에 붙은 말은 GM이 트래이드 할 용의가 있다고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이윌은 꼭 랩터스와서 부활하길.. 알스톤 백업이 NBA경험 전무한 칼데론이 맡는 상황이니 오면 플레잉 타임도 많을듯.
몇 년 전인가 아이 엄마가 죽어서 아이 곁에서 뛰고 싶어서 집이 있는 뉴저지와 계약 했었는데 갑자기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자 그 상황에 대해 불만을 많이 토로했었습니다. 요즘 몇 안되는 훌륭한 블루컬러 선수죠. 근데 플레잉타임에 불만을 품으면서도 어쩌다 코트에 나오면 기대에 못미친 활약을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 역시 해석을 잘못한거네요~~~
그러고보니 앨빈윌리엄스가 있었네여...안정적인 장신포가...한때 꽤나 괜찮은 활약보여줬던거같은데...
제목 보고서 앨빈 버리고 제이 댈꾸오는건줄 알앗는뎀,, ㅋ
에릭 윌리암스 안정적이면서 라커룸리더도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선수죠. 토론토가 놓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도 앨빈 윌리엄스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