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스티요의 첫승 축하합니다 빠른 템포로 승부 들어가는 모습이 좋더군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고 좋은 모습으로 7~8 승 정도 해서 내년에도 재계약했으면 합니다. 올해 가장 편안한 경기를 했음에도...아쉬움을 금할수없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우천취소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온 송창식 때문이죠 이번주 2승 1무 1패입니다 2승 모두 6점차 7점차 대승임에도 송창식이 나와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 두경기에서는 동점 상황에서 나와 1이닝 2/3이닝을 던지고 들어갔습니다 이게 정말 납득이 가십니까? 어떤 분이 글올린 것처럼 야구 잘 모르는 제 와이프도 송창식이 나온 걸 보고 어이 없답니다. 정말 팀의 미래도 없고 선수의 몸도 생각해주지 않는 감독... 이기는 경기에서는 1점차든 20점차든 필승조... 어제 송신영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건 그 전날 NC와 비길 때 모든 투수가 다 나왔기 때문이죠 내일은 또 일요일이니 송은범 흔들리면 송창식 박정진 심수창 정우람 으로 총력전일겁니다 전 그냥 한화가 올해 꼴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내년에는 이 선수들이 관리받을수 있을수있는 감독을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이런 몰 상식한 야구 그만 보고 싶습니다...
송창식 출첵 이벤트중인가 봅니다. 그냥... 타자같은 투수네요... 내일도 분명히 나오겠죠?
다른 이유 없습니다...
이 때랑 똑같죠..
김.성.근.대.다.나.다. 진짜 울화통이 터지네요...지가 선수를 안쓰면서 선수없다고 징징대기나 하고....주둥아리를 때리구 싶네요...ㅠㅠ
공감합니다,,글 말미에~~
"송은범 흔들리면 송창식 박정진 심수창 정우람 총력전일겁니다" 라고 거론하셨는데요..
저는 여차하면 "권혁"도 또 나올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안나와도되는데...조급증은 거의 병수준..그나마 인정한 투수를 막쓰는..노트는 뭐하는건지..하옇튼 자기생각과언론플레이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책임감은있는지...
빨리 감독이 사퇴하는 상황이 와서 김성근식 한화야구는 그만보고 싶습니다.
송창식에게 무슨 철천지 웬수진건가요? 김성근이 송창식을 완전히 보낼려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이겼는데 역전패 한 기분
병적 수준이어요..김응용 감독은 그래도 양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