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상해에서 마케팅을 하지만 몇년전에 서안 바람 불때 서안에 작지 않은 집을 하나 구입해서 서안 마캐팅의 도구로 나름 잘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구입자분들은 후회함을 토로 하시긴 합니다. )
저는 많은 지인들이 방문하면서 이용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듣기도 하고 그에 재미 들어서 4월부터는 화양계곡에 황토 주택을 300평 규모로 건축들어갑니다. (뭔 늙어가는 나이에 노가다를 하는지,...=+=')
왜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16년도 10월에 집 식구들과 서안의 명산인 화산에 등산하러 갔는데
이 산이 악산중의 악산인지라 진짜로 다리 후들거릴정도로 고생을 했는데(능선타기)
이게 아다리가 됬는지 온몸의 신체 바란스가 다 무너져서 기운없고,... 피곤하고 힘들고,...
뭘 먹어도 안되고 영양제,...종류별로,....
과체중이라 그런가? 나름 느낌이,... 그도 그럴것이 상해 대표 주당들중 하나라고 자부 할정도로
연일 계속 되는 음주에 풍부한 육식,.... (주지육림 까지는 아니래도,... 미국넘보다 고기를 더많이 ㅠ.ㅠ;)
아침에 출근할때 반찬꺼리 마땅치 않으면 스테이크 두장,....-_-; (야채는 데코레인션,...^0^;)
거의 한달을 고생하다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의사가 생각나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중의학 박사1호 홍박사)
이미 양의학에서는 원인을 알수없는 만성 피로라고 진단 나올것이 뻔하니,....
참고로 저는 20대 부터 30대 초반까지 손해보험회사의 손해사정업무(대인대물)를 맡았던 퇴역한 손해사정사인지라
국내 의료업계를 너무 잘알기에
한의원의 치료 실력에 대하여 의심이 아닌 심한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약장사라고 생각했습니다.(현업에 계신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 본인들 스스로 혹은 협회의 멍청한 대처때문에 밥그릇 뺏겨서 그런 이유기도 하고 치료 실력보다는 화려한 언변으로 비보험에 고액을 받을수있는 한약 팔기에 전력한 이유기도 하고 ; 저는 단 한번도 한약먹어서 효과를 얻은적이 없었기도 하고,... 왜 그넘의 녹용은 한약 지을때마다 권하는지,....-_-;)
홍박사가 진단할때
문진,진맥,.. (여기까진 한의원과 동일한데) 초음파, 혈액검사, 뤤트겐 촬영,...0_0; 한의원에선 절대 못하는 (우리나라 국내법상 의료법 위반) 종목을 중국에선 모두 통용 되고 그를 적극 활용하는 검사,...
2일후 검사 결과,..
그동안 너무 몸을 혹사했고 너무 나쁜것을 섭취하여 몸에 나쁜것이 많이 쌓여 있다,...
당장 술을 줄이고 고기를 1/10으로 줄이고 약을 처방하는데,..
이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당신 몸속의 쌓여있는 나쁜것을 비우는 약이다 즉효성 약이므로 당장 좋아질것이 기대 되는데 절대 치료된것이 아니니 약은 끝까지 먹어라,...
치료비는 작지 않았으나 일단 치료 시작,...
3일정도 됬을때 몸이 바뀌는것을 느끼고 약을 다먹어갈때 가벼워진것을 느꼈어요
좋아진것을 확인한 홍박사님은 그동안은 나뿐것을 뺀 치료였으니 좋은것을 채우는 약을 쓸거다. 좋은것을 강하게 채우지않으면 다시 나쁜게 채워지기에 안좋다,.... (이건 성경책에 나오는 내용 구절같은데,....-_-;)
암튼 약 6회정도 적지않은 비용을 들여서 치료 받고 몸이 정상범위내로 회복되는것을 경험하고
치료 실력에 신뢰를 하게되어
30대 중반에 아직도 심한 아토피피부염을 앓고있는 처남을 한국에서 불러 들여서 (말기 아토피암 이라고 부를정도로,... 염광의원까지 다녀올 정도로 중증,...)
진단 받은 결과 이 총각은 속열이 심한 체질이 피부로 올라온것을 멍청한 선생이 스테로이드를 들이 부어서 다 뒤집어 놨네요,...(거의 욕하는 수준의 표현인데 차분한 목소리와 표정으로,...ㅎㅎㅎ 성품인가봐요)
암튼 약 4번 먹고 거의 흔적이 없을 정도로 얼굴이 깨끗해졌습니다. (치료전엔 멍개 같았어요)
그밖에 자잘한 치료 효과를본 지인들은 다수있으나 (제고객중 친한분들 께는 적극 소개)
모두 열거하긴 어렵고
제가 느낀 효과와 언제라도 검증 가능한 처남의 아토피 치료 사례만 알립니다.
저는 한의원 에서의 치료법중 침술을 제외한 기타 특히 한약에 대한 깊은 불신을 가지고잇습니다.
그러나 그 대체 의학에대한 깊은 불신을 조금은 개선 시켜준것이 홍박사를 통한 중의학의 중약 처방에 의해서였네요 ^^;
이유를 모를 육체 무기력(저같은 경우는 음주와 육식이 원인였지만,..), 아토피 피부염 등 양의학에서 스테로이드나 피부과에서 화장품 팔아먹기위해서존재하는 종목이지만 효과 못본 분은
실력있는 중의사선생 소개 받아서 상담 받아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약 6회 정도의 적지않은 비용과 약 4번 먹고 완쾌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ㅎㅎㅎ 아랫쪽의 비밀 댓글을 홍박사님 계신 병원 물어보는 분들께 드린 비밀 댓글인데 실명 거론되면 업체 홍보네 어쩌네 하면서 씹어댈 인사들 꼭 있어서 방어 차원에서 궁금한 분께만 드리는 비밀 글이오니 본문 보시는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0^; 방향모르는 찌질이들 겁나서 진짜 제대로된 실력자 소개도 못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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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홍박사님 계신 병원 정조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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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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