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에 지금까지 들어간 세금액 152조
o 1차년도 공사비 : 22조원
o 2차년도 공사비 : 9조 8천억원
o 토지보상비 : 40조
o 도합 약 72조원이 이미 강바닥에 뿌려졌다.
o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다.
4대강 카지노 사업의 사업비를 보전하기 위해서 4대강 본류 주변(일명 친수구역)에, 최소 80조의 추가 투자비용(친수구역 개발비)이 필요하다고 한다.(지류정비 사업비는 별도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412221317635&p=khan&RIGHT_COMM=R11
o 그럼 4대강에 파묻는 피같은 돈의 총액은 최소 152조원이 된다.
국민은 가만히 앉아서 152조원을 털리는데, 결국 이 돈은 국민들 입장에서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하는 돈이다.
o 애초에 세금 한 푼 없이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로 15조원이면 된다던 공사비용이 총액으로 보면 무려 10배도 넘게 불어났다.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 사업. 이것이 바로 <정직이 가훈>이라는 MB의 작품이다.
● 그럼 그 돈은 어디로 갔나? (왜 4대강인가?)
o 국민의 돈 152조원이 날아갔다면 152조원의 피같은 세금으로 배를 불리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o 이하 기사 인용시작
"이명박 일가 부동산 2007년 당시 시가총액 2천3백억"
2007년 당시 공시지가는 실시가와 차이가 커서 산간지역은 100배 이상의 시세차이가 있었으니 요즘 시세로 보면 약 23조이상의 부동산으로 추정된다. 2007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후보 일가 친인척은 전국 7개 시.도에 걸쳐 총 85만9천2백43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후보 일가의 지역별 부동산 보유현황은-서울 2천2백81평-경기 16만7천3백50평-강원 1천2백34평-경북 18만4천4백14평-대전 8백2평-충북 50만1천3백42평-제주 1천8백20평 등이다.

o 4대강 예정지 주변땅 이명박 본인과 친인척 소유 <서울>: 총 2천2백81평
-김윤옥(이명박 처) : 강남구 106평 대지
-김재정(이명박 처남) : 강남구 2백89평 대지
-이명박 : 서초구-강남구 1천1백69평 대지
-이상득(이명박 형) : 서초구 4백41평 전
-이상득 : 성북구 2백76평 대지+도로
이래서 여의도에 항구를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군.
대운하 여의도항구 비밀리추진 보도
http://www.cyworld.com/2LS/3289418

<경기>16만7천3백50평-김재정 : 화성시 1천평 잡종지
-김재정 : 가평군 8백64평 전답
-이상득 : 이천시 1만4천1백60평 임야
-이상득 : 가평군 7백67평 임야
-이지형(이상득 아들) : 이천시 14만5천4백63평 임야-전
-최신자(이상득 처) : 이천시 5천96평 전답
<강원>: 1천2백34평
-김재정 : 고성군 1천2백34평 임야
<경북>: 18만4천4백14평-김재정 : 군위군 6만2천8백50평 산
-김재정 : 영주시 10만1천1백88평 산
-이상득 : 울진군 5천3백97평 임야
-이상득 : 울진군 1백72평 대지
-이상은(이명박 형) : 포항시 1만1백10평 임야
-이상은 : 경주시 4천6백97평 전답
<대전>: 8백2평
-김재정 : 유성구 8백2평 산
<충북>: 50만1천3백4-김재정 : 옥천군 50만1천3백42평
<제주>: 1천8백20평-이상은 : 서귀포 1펀8백20평 과수원
뷰스앤뉴스/김동현 기자 (choms@viewsnnews.com)
위 내용을 간단히 표로 만들어 주신 분이 있어 올린다.



● 군대동원 속도전
이러니 4대강 개발을 안할 수가 있나? 땅값 올리려고 미친듯이 해야겠지. 무슨 북한 속도전도 아니고 군대까지 풀가동해가며 해야겠지.

사진은 낙동강현장 육군 청강부대

● 4대강 공사로 채소류 폭등
가만히 보고만 있는 국민들도 참 한심하지만 덕분에 채소류 가격 폭등하는 이유도 모르고 물가폭등이 국외요인이라고만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도 답이 안나온다.
전국에 수많은 강변에 엄청난 비닐하우스랑 노지재배 채소류 다 파 엎었는데 채소가격이 정상이겠는가? 시장가격이란게 공급이 딸리면 가격은 폭등하기 마련. 다음 사진은 일부분일 뿐 끝도 없는 비닐하우스 단지들이 모조리 다 4대강 준설토로 채워지고 있는 판에 채소값이 어찌 될까? 비닐하우스 채소가 기상이변과 무슨 상관인데 기상타령하고 있나?

이제 중국채소 줄줄이 들어오고 국내 영세농가들 패가망신해서 빚더미에 올라앉겠지.
MB추가비리열람 http://www.cyworld.com/2LS/3300633
● 4대강 공사로 발암물질 등 부유물 16배
http://www.cyworld.com/2LS/3353096

● 언론플레이
끝으로 왜 조중동이 MB 앞에 절대 충성인지 이해시켜주는 도표한장 추가한다.

참고로 우리 동네 산간오지였는데 공시지가 100원도 안했습니다. 거래가도 별 차이 없었고 좀 괜찮은 논이라 해보았자 몇천원에 불과했는데 한번 개발이 되고나자 평당100원하던 땅이 100만원 200만원 가더군요. 일만배 폭등이라고 들어나 보셨는지요? 지금 4대강 주변이 모두 그렇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건 국가의 대재앙입니다.
이상의 글은 아고라의 느티나무님 글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105468&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대운하 사기질 - 0.003% 차이로 동지상고(영포횟집)낙찰!! 기적인가? 담합인가?>
보통 60% 낙찰가인 경우가 많은데 평균 93.4%의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낙찰> 되었군요.
이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낙찰된 덕분에 그 돈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 바로 우리의 피와 땀으로 메꿔져야 할 것이구요.
그렇게 부정으로 담합한 대운하 사업의 절반이 특정 고등학교 즉 동지상고 출신들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동지상고가 어딘가요? 바로 민간 사찰 및 이명박씨의 똘마니들로 유명한 영포회의 본산 아닌가요?
"영일만 똘마니"만 먹었을까요? 아닙니다. 개독 먹사도 열심히 쳐먹었습니다. 이명박 장로와 개독 먹사가 보여준 <1만배 땅투기질> 의 엄청난 비밀. 개독 장로와 개독 먹사는 <오래된 땅투기 동지관계> 였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31383&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현신애&sortKey=depth&limitDate=0&agree=F
22조의 돈이 모자라 9조 2천억이 더들어간 대운하 삽질....즉 총액 32조의 공사비 중에서,
반토막이 동지상고에게 돌아갔다니 최소 15조 5천억원이 특정 고등학교 출신들의 호주머니로 꿀꺽?
대운하 사기질해서 땅값보상비 40조는 만배 땅장사하는 이병박과 대운하사기질해서 사업비 16조 는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낙찰한 "영일만 똘마니들" 에게....
그리고 다시 나머지 80조 또한 대운하 사기질해서 땅값보상비 는 만배 땅장사하는 이명박과 개독쪽바리먹사들에게...대운하 사기질해서 사업비 는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낙찰한 "영일만 똘마니들" 에게...
거기에다 설계변경에 유지 보수비용으로 앞으로 수십년간 1년에 수조원씩 공짜돈이 들어오고...돈 더 들어가는 것은 모두 <통일세>핑계로 국민에게 삥뜯으면 그만이니...국민들 대상으로 삥뜯어 먹는 데는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리 없습니다.
그야말로 대운하 사기질은 "일생일대의 돈방석"기회요, 그 돈 물어줘야 하는 "이명박류가 아닌 일반 국민"에게 대운하 사기질은 "피와 눈물의 결정체"인 셈입니다.
이것이 MBC PD 수첩이 밝히고자 했던, 그러나 방영되지 못했던 <대운하 사기질의 추악한 진실>입니다. 개독 정권이 PD수첩 방송을 강제로 불방시키고 끝까지 가위질함으로서 오히려 이 모든 의혹은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돈독이 오른 이명박류의 새누리당 추종자들은 152조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10대강 지류까지 모두 삽질에 공구리를 쳐서 대한민국을 학실히 박살내 버리겠답니다. 게다가 국민적 반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정보인 시공비용마저 공개할 수 않는다며 개수작이니 그 대략적인 규모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02&newsid=20110414212023602&p=hani
● 지금까지 152조,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가야 하는가?
상식적으로 본류보다 지류가 더 길고 복잡하므로 훨씬 더 많은 <시공비+토지 보상비+친수개발비>가 요할 터이니 지류 삽질에 투여되는 돈은 본류 삽질 총비용인 152조를 훨씬 넘는 금액이 예상되는 것이다.
결국 이대로 대한민국을 방치한다면 4대강 삽질+10대강 지류 삽질 포함하여 피같은 세금이 최소 300조 이상이 강바닥에 파묻혀 버릴지도 모르는 것이다.
4대강 삽질+10대강 지류 삽질...
약 300조는 이명박근혜를 찍어준 병진같은 국민들 선에서 끝날지 모르지만,
장차 4대강+10대강 지류를 원상 복귀시키기 위해 드는 돈...
원공사비의 수십배...즉 수천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은 고스란히 우리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빚으로 넘겨줘야 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독일에서 운하를 원상복귀하는 데 드는 비용은 원공사비용의 수십배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이제 이 대한민국은 탐욕으로 인하여 영원한 파멸로 치달을 수 밖에 없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헛소리는 여전하시군요.
문재인을 탓하기 전에 국민들의 세금을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4대강 사업에 물쓰듯 낭비한 이명박과 박근혜를 먼저 탓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것이 정상적 논리와 경험칙에 맞는 것 아닙니까 엔젤본인입니다할머니님?
혹시 치매온것은 아닌가 병원치료 함 받아보세요.
4대강 사업으로, 또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짓으로, 공기업 민영화로 막대한 이익을 취한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리고 이건희가 그 많은 재산을 소외된 춥고 배고픈 국민들을 위하여 헌금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홀리필드 보아하니 갑론을박을 따지기전 손윗분한테 헛소리,치매등등
인성이 의심되는군요?
@민락동웅 같은 수구꼴통계열인 민락동웅님, 그냥 찌그러지시죠. 저 원래 노인 공경 잘 하는 사람입니다.
@홀리필드 그럼 노선이 틀리면 막말한다는 사람?
@민락동웅 노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노선"은 필요치 않습니다.
@홀리필드 하나님 말씀으로 모인 카페 맞지요.?
길거리 파지줍는 또는 노점하시는
믿지않으시는 노인들은 공경안한다는 소리로 들어도 됩니까?
당신의 뜻과 다르면 막말해도 괜찮느냐 말입니다)
@민락동웅 님같은 수구꼴통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을 그런식으로 맘대로 해석하고 매도하며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더군요. 공경을 받고 싶으시거든 먼저 공경받기에 합당한 모습을 보이세요. 그딴식으로 교묘하게 다른 사람의 진의를 함부로 왜곡하고 매도한다면 공경은 커녕, 웃음거리가 될것입니다.
@홀리필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분명하게 종북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또 나를 종북몰이로 몰아가는군요.
그렇게 멀쩡한 사람을 종북몰이하며 억울하게 매도하는 엔젤본인입니다님은 절대 하나님의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함부로 낭비한 이명박의 잘못을 이야기하는데, 어찌 거기에 물타기식의 종북몰이타령이 끼어드는지?
당신같은 자들의 논리는 항상 그런식이더군요.
그것은 정직하지 못한 가라지들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선량한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어 실족시키는 당신은 사탄에 속한 가라지입니다.
위의 글은 일정부분 일리가있는 주장입니다..
제가 목회자가 되기전에 골재사업을 잠깐동안 했었는데...그런면에서 4대강 사업은 의혹이 아주 많은 사업입니다
집권세력들이 나라돈(국민들의 세금--먼저 보는자가 임자라는 공돈으로 생각합니다)을 가지고 사업을 벌리면서 떡고물을 챙긴 사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즉 집권자를 만든 그룹들이 한시적인 권력을 가지고 그 시기에 나랏돈을 말아먹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고급 땅 투기꾼들은 미리 좋은 곳(개발을 먼저 알고있는 고위급들이)을 싼값으로 선점하고 개발계획의 선을 긋는것이니 땅집고 헤엄치기로 돈을 긁어모으는 것이지요
그런수법의 대가인 이명박씨가 나라의 곳간을 맡았으니 ㅉ
현정권은 구궞ㅇ원 부정선거, 세월호건으로 계속 몰리다가 마지막 탈출구로 국지전이나 4대강 의혹을 푼다면서 이명박을 잡아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임기 끝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