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매달 부모님한테 장사가 힘들더라두 제가 드릴 수 있는 만큼은 드리겠다구 이번 달까지 작을 수도 있지만 3백씩 보내드렸어요... 마음 같아서는 장사 그만두시고 쉬셨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부모님은 아직 장사하는 걸 좋아하시기도 하고 평생 하던 걸 안 하려고 하니까 그건 안될 거 같다는 걸 예전에 한 번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지금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걸 해드리면서 부모님이랑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가장 맞는 선택 같아서 지금처럼 참여할 수 있을 때 참여하구 얼마가 됐던 드릴 수 있는 만큼은 부모님한테 보내드리면서 부모님 힘든 걸 덜어드리는 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구 정말 다행히 남편도 저희 집이 어릴 때부터 힘들었구 부모님도 장사만 해오시면서 저 키워주신 걸 알고 있어서 제가 이런게 있어서 이렇게 돈이 생겼다는 걸 처음 남편한테 말했을 때 남편도 오히려 본인이 못도와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도 우리가 당장 우리 살기 바빠서 해드릴 수 없던 걸 할 수 있게 된 거니까 오히려 잘 됐다면서 이해하더라구요 그리구 덕분에 조금씩 대출금도 갚아가기 시작해서 요즘 여러가지로 걱정들이 많이 줄어들게 됐어요.. 올해 처음으로 한 참여라 많이 긴장 됐지만 늘 그렇듯 잘 끝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 번에도 꼭 도와주셔야 해요 .... 참여금: 650 4일수익금: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