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국가를 대표한다는 사람으로서 말도 안되는 행태로 국정을 파괴하다 시피하여 국가를 위험에 빠트려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끔 만들어 시위를 벌여 그 자신의 잘못된 죄를 낱낱이 밝히고 있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있는 인간과 그 주위에서 사라져갈 권력의 끝장의 단맛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웃픈 모습을 보며 다음과 같은성경의 의미를 바로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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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에 그저 복종 하라굽쇼?》
1. 그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 한국 헌법에도 나와 있듯이 평등-자유-평화-인권-나눔 등등의 "하나님의 나라",그것과는 동떨어진 기독교사회에서 돌연변이로 튀어나온 반기독사상과 더불어 예수마음 예수삶과는 전혀 다른 바로 그들이야 말로 하이라키적-헤게모니적인 차별주의자가 아닐까 한다.
2. 아는바와 같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빼앗고 인간의 양심과 영혼을 억누르며 '의'를 짓밟는 권력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지 하나님이 주신 권력이 아니다.
3. 악하고 폭력적인 권세라 할지라도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그런 권세를 지닌듯 보이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쓰셔서 세상의 선과 의를 도모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과연 그럴까? .. 그런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각인 시켜 버린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은 그 하나님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의 화신’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4. 정작 그 말을 꺼낸 바울의 진정한 의도를 바울의 사상적 기반에서 이해한다면 그들이나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는 확신이 설 때", 그때 그 권세에 대한 복종이 의미가 있음을 강조한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5. 사실 권세라는 개념은 옛날 왕정시대와 같은 때에 나온 개념입니다*. 오늘날은 선출된 시민의 대표자이고 봉사자라는 개념으로 정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개념의 권세라며는 하늘이 내려준 우리의 리더가 맞겠지요.
대통령에게 바른말 한마디 못하고 외려 아양떨며 비위 맞추려 드는 소위 한국개신교에 내노라하는 자들을 보며 속이 뒤틀려 한마디 했습니다.
The Kingdom of God ==> The Republic of God ==> The Humanity(peace) of(from) God
- 입과 동그란 두 눈을 가진 황새와 잣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황새 의 잣대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황새는 자신의 몸무게를 알아서 부러지지 않을 만한 가지인지 판단하여 앉는다. 황새가 나무가지에 자신의 몸무게를 재므로 저울(이라는 뜻이 나온 것이다. 힘을 저울질하는 '권리'(right) '권세'(power)란 낱말에도 쓰였다. 저울은 있는 그대로 공정하게 판단하므로 규율이나 법을 집행하는 권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첫댓글 '釋자승'도 추가요 ^^
물론입니다..^^ .. 그 사람 군대적 이야기 한번 찾아 읽어 보시렵니까..^^
@배가옹진(排假擁眞)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영수회담 제의해서 닭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사고를 쳤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ㅎㅎ
@몰라요 백만을 등에 업고 하는 건지 .....
@배가옹진(排假擁眞) 지금 추미애 선거법 위반에 걸려 있거든요.... 지도 살고 닭도 살고 ㅋ
@몰라요 일단 저질러 논거 ...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 .....
@배가옹진(排假擁眞) 영수회담 긴급의원총회에서 격렬한 반대에 의해서 철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