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C9365C87BB6C0E" class="txc-image" border="0" id="A_99F9C9365C87BB6C0E1CCB"/></a></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B73F5CBC68F93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90421_21480151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8B73F5CBC68F93C190D"/></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303F5CBC68FA0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90421_21480402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F303F5CBC68FA01E922"/></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393F5CBC68FB1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90421_21480901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7393F5CBC68FB11D16A"/></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713F5CBC68FC1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90421_21480652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18713F5CBC68FC13B273"/></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내한공연은 브루노마스 첫 내한때부터 나름 열심히 다녔습니다.</a></p><p style="text-align: left;">작년 가을부터 따지면, </p><p style="text-align: left;">샘스미스 - 찰리푸스 - 루카스그레이엄 - 우주소녀 쇼콘 - 우주소녀 단독콘서트 - 애드시런</p><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다녀왔네요.<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 style="font-size: 9pt;"></a> (중간에 이상한게있다고 생각하시면 기분탓입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6시 공연시작에 3시에 줄서기 시작 -> 4시 입장이어서</p><p style="text-align: left;">뭐가 그렇게 급하게 들어가는가 싶었더니 4시반부터 오프닝게스트로</p><p style="text-align: left;">ONEOKROCK(원오크락) 이 공연을 했습니다. 한두곡만 하고 가겠지 싶었는데</p><p style="text-align: left;">한시간동안 거의 8곡 정도를 달리고 가더군요. 들으면서 검색해보니 경력 13년차 잔뼈굵은 J-ROCK 그룹이더라구요</p><p style="text-align: left;">새로운 그룹을 알게된것같아 기분 좋았고 분위기도 꽤 달아 올랐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30분의 휴식후에 6시에 바로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CASTLE ON THE HILL부터 이전 ONEOKROCK의 분위기를 이어</p><p style="text-align: left;">시작된 노래는 왠지 그 뒤로 잔잔한노래들만 이어지면서 뭔가 분위기가 애매해졌다고생각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하는 곳이고, 제가 달빛축제공원에 좌석을 설치할수 있는곳인지를 잘 몰라서</p><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될거였으면 차라리 좌석으로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전체적인 셋리스트가 CASTLE ON THE HILL - GALWAY GIRL - SING정도가 템포빠른 곡이었고 나머지가</p><p style="text-align: left;">지금 선선한 날씨에 맞는 잔잔한 노래를 할 것이었으면 굳이 ALL STANDING으로 진행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기도하고,</p><p style="text-align: left;">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것 같은 노래를 부르며 떼창 혹은 호응유도를 진행하다보니,</p><p style="text-align: left;">가수 본인으로서도 약간 생각보다 관객호응이 아쉬웠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공연이었던것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THINKING OUT LOUD가 시작할때는 이제 여러분들이 잘 아는노래를 하니, 이제 떼창을 잘 해줄 수 있을것 같다,</p><p style="text-align: left;">라는 말을 하기도했고, 여러모로 관객과의 소통이 약간 아쉬웠고,</p><p style="text-align: left;">밴드사운드 없이 혼자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하여 공연을 전부 진행하다 보니, 관객들과의 호흡이나 이런 부분에서도</p><p style="text-align: left;">루프스테이션 진행이라는 틀에 갇혀버린 공연같은 느낌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무엇보다도 쉴새없이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해서 빨리빨리 진행하려는 느낌이 들다보니,</p><p style="text-align: left;">뭔가 공연을 즐기는느낌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공연 '숙제'를 하러 온 느낌, 오히려 공연을 즐긴건</p><p style="text-align: left;">오프닝 게스트였던 원오크락이 더 좋았지 않았나.. 라는 개인적인 소감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9pt;">물론 이번 공연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오신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론 </span><span style="font-size: 9pt;">생각보다 기다린 시간과, 기대감에 비해선</span><br></p><p style="text-align: left;">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웠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번 므라즈공연은 예매를 하지 않아서 당분간 내한공연은 갈 예정이 없는데, <br></p><p style="text-align: left;">메탈리카 - 아델 - 브루노마스 중에 빨리 내한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p><p style="text-align: left;">저 세팀은 얼마를 주고도 가고싶은 아티스트들이라..</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div><p><br></p>
<!-- -->
]]>
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애드시런 콘서트 후기 (feat. oneokrock)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애초에 올 스탠딩인데 줄서서 들어가는거부터 운영이 애매하긴했죠.
지금 이 시기에 저녁에 딱 야외에서 바람맞고 노을지는거보면서 듣는건 좋았는데
굳이...굳이......스탠딩이 굳이...라는느낌이네요
공연구성도 좀 그렇구요
콜드플레이 이후 떼창이 만족스러웠던 내한공연은 하나도 없었던 거 같음. 제가 가본 중에서는.
음 저는 그래도 브루노마스였던것같군요 콜드플레이는 예매를실패해서 ㅠ
@son수퍼콘son 그 공연은 인가서 잘 모르지만
다녀보면 확실히 스탠딩구역이 좌석보다 훨씬 호응이 좋고 흥이 넘치던데
그 공연도 마찬가지였을 수 있겠네요.
오프닝이 원오크락 ㄷㄷ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애드시런보다 원오크락공연이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UniqueBear 원옼 내한 두번이나 갔는데 ㅜㅡㅜ 너무 부럽습니다
원오크락 노래 좋음..
플레이리스트에 바로추가했습니다 ㄷㄷ
실외 올스탠딩 공연이 좀 그랬지만
아티스트 요청사항이라니 그려려니했어요.
그래도 2년전에 취소되고 온거라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마냥 좋았습니다 ㅜㅜ
뭐야 원옼이 게스트로옴? ㅡㅡ 헐
thinking out ED
전 실내 콘서트 좋았습니다. 작년 북미 투어였습니다
브루노마스오면가고싶네융
저도 그 근처에서 봤었어요!!! 장소부터가 정말 맘에 안들었고 가는 내내 사람들 하는 얘기 다 똑같고 ㅋ 후기는 자세히 쓰셨으니.. ㅎㅎ 암튼 저도 아델은 무조건 갑니다 ㅋ
밀린숙제는 마룬5가 잘하는데 ㅋㅋㅋㅋ라이브도 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