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나경원 역풍에 휘청!

[coma 문팬]

<딸 부정 입학 의혹에다 아들 논문 제1저자 논란... 나로남불?>

청문회 때 조국 가족을 '동물가족'으로 비하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었던 한국당 장제원

이 그날 저녁 아들이 음주운전을 하고 '기사 바꿔치기, 1000만원으로 무마 시도'를 했다

는 보도가 나가자 "참담하다"고 실토했다. 장제원 아들은 과거 성매매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니 자식이나 잘 간수해라", "사돈네 남말했네", "장로남

불이 따로 없네", "검찰은 왜 기소 안 하나?' 하며 장제원을 비판했다. 한편 오늘 장제원 의원실이 음주운전 무마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장제원은 이를 완강히 부인했

다. 수사가 시작되었니 곧 진상이 규명될 것이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ㅋㅋㅋ>

거기에다 나경원 아들이 유명 의학지에 제1저자로 올라있다는 말이 퍼졌는데, 조사

해보니 사실로 드러났다. cbs가 해당 교수를 찾아가 물어보니 "당시 나경원 의원이 부

탁했다"고 말했다. 이게 사실이면 나경원이 그동안 외친 말은 거짓이 된다.

우선 cbs보도를 보자.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

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쓰여

진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

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

am and Ballistocardiogram)"로,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

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다.

'김씨는 이듬해 미국의 대표적 명문대학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다. 해당 포스

터에 교신저자로 참여한 윤형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는 10일 CBS노컷뉴스와의 이메

일 인터뷰에서 "앞서 김OO 학생이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

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있던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

2015년 IEEE EMBC에 발표된 포스터로 나경원 의원의 아들 김OO 씨가 1저자로 표기되어 있다.

'윤 교수는 이어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014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저희 실

험실에 출석해 연구를 수행했다"면서 "비교적 간단한 실험연구였고, 실제 학생은 스스

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를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이후 EMBC에 포스터 발표까지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

'김씨는 또 같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의 측정에 대

한 예비적 연구(Preliminary study for the estimation of cardiopulmonary fitness in non-

laboratory setting)"에 제4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발표된 논문들에 김씨와 함께 공동저

자로 등재된 인물들은 모두 서울대 의공학과 소속으로, 고교생 연구자는 김씨가 유일

했다.'

'다만 포스터 제출 당시 김씨의 소속이,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학교 대학

원으로 잘못 기재된 데 대해서는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윤 교수는 나경원 의원과

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고만 답했다. 윤형진 교수와 나경원 의원

은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생이다.'

<맥 빠진 내로남불 투쟁?>

한편 문제가 되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교육학 박사 학위도 허위로 드러났고, 심

지어 국민대 졸업도 수료로 드러나 사실상 고졸총장이 탄생했다. 청문회 내내 조국에

게 폭탄을 퍼부었던 한국당으로선 맥이 빠지는 순간이다.

그런데도 한국당이 장외로 나가 공정이니 정의니 외치면 시민들이 오히려 비웃을 것

이다.  그래서인지 조국 파문에도 불구하고 한국당은 지지율이 내려갔다. 118만 건 보

도로 대한민국을 덮어도 국민들은 "그런다고 우리들이 한국당 표 줄 것 같냐?'하고 조

롱하고 있는 것이다.

벌써 가을이다.

이땅의 수구들이 추풍낙엽되는 꼴을 보고 싶다.

  <조국이 조국을 구한다!> 

"토착왜구 박멸하자!"

*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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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youngan580

[coma 문팬]

거기에다 나경원 아들이 유명 의학지에 제1저자로 올라있다는 말이 퍼졌는데, 조사

해보니 사실로 드러났다. cbs가 해당 교수를 찾아가 물어보니 "당시 나경원 의원이 부

탁했다"고 말했다. 이게 사실이면 나경원이 그동안 외친 말은 거짓이 된다.

[coma 문팬]

한편 문제가 되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교육학 박사 학위도 허위로 드러났고, 심

지어 국민대 졸업도 수료로 드러나 사실상 고졸총장이 탄생했다. 청문회 내내 조국에

게 폭탄을 퍼부었던 한국당으로선 맥이 빠지는 순간이다.

[coma 문팬]

그런데도 한국당이 장외로 나가 공정이니 정의니 외치면 시민들이 오히려 비웃을 것

이다. 그래서인지 조국 파문에도 불구하고 한국당은 지지율이 내려갔다. 118만 건 보

도로 대한민국을 덮어도 국민들은 "그런다고 우리들이 한국당 표 줄 것 같냐?'하고 조

롱하고 있는 것이다.

[착하게사알자]

나경원 장제원 자식들 조사해야지요

[jae-mok lee]

쓰레기들이지요

[날라차삘라]

이럴리 없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던거죠.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장제원 의원님과 나경원 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릭슨그레이시]

조국이나 나갱이나 장제나 다 쓸어버려야함

[아도~겐]

자한당 한명씩 털어봐요..
더하면 더 했지...계속 나올듯

[qhrwk]

나쁜 쓰레기들아 물타기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