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6월에 부화기 만든답시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가며 성주참외 박스에 실키알 9개 넣어서 7개 성공을 했었고,,,</P>
<P>(완전히 소 뒷걸음질 치다 쥐 밟은격이죠,,,^^)</P>
<P>얼마전에는 대형 스치로폼 박스로 2차부화 시도했으며 이번주 목요일이면 성공이냐 실패냐 좌우되겠네요,,</P>
<P>잘못될까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온도계 습도계 체크하고, 알 굴리고...</P>
<P>1차부화때는 모르는게 약이라고, 되면 좋고 안되도 할수 없다 라는 무대포 정신으로 강행했는데,,,</P>
<P>생각보다 높은 부화율에 제 자신에게 놀라기도 하고,,,지금까지 그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P>
<P>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겨 이번에는 실키랑, 청계랑 섞어서 30알 넣었는데 부화할 날이 가까워질수록 불안한 마음이,,,</P>
<P>기존의 실키성조 여러마리, 지금 자라고 있는 실키들,, 청계들도 이쁜것들만 추려서 40여마리,,,</P>
<P>게다가 오늘 로즈콤 아성조 여러마리와 회색실키 성조 한쌍을 새로 입양해 왔는데...</P>
<P>도저히 이런 방식으로 부화시켜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동부화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죠,,,</P>
<P>자동부화기 만드는법도 여러군데서 보긴 했지만, </P>
<P>제 손재주로는 절대로 직접 못 만들겠더군요,,,</P>
<P>이해도 잘 안될뿐더러 설계도를 보고만 있어도 멀미나려고 하네요ㅎㅎㅎ</P>
<P>그래서 오늘 옥션, 11번가, G마켓 등등 여러군데 확인해 봤는데,,,</P>
<P>도무지 어떤게 어떤건지 알수도 없고 제품도 똑같은데 가격도 + - 몇만원씩 천차만별이고,,,</P>
<P>고수님들의 고견이 또한번 필요하네요,,</P>
<P>도와주세요,,,</P>
<P>참고로 한번에 20~30알 정도 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좀 해주시구요,,,</P>
<P>혹시 제품을 실명으로 댓글 달기 불편하시면 쪽지 주셔도 감사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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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을 안해요,,, 환경이 자주 바껴서 그런지,,, 원래 자기들 있던 곳도 비닐하우스 크게 지어서 바깥과 통하도록 해줬는데..닭들 생각은 안하고 좀더 크고 좋게 해주려고 환경을 바꿔주다 보니 불안해서 그런건지,,,청계들은 알 낳기 시작한것도 얼마 안될 정도로 나이들도 아직 어리고,, 나중에 저희 닭들 있는곳 사진찍어서 올려볼테니 문제점좀 지적해 주세요,, 관리 소홀인지,, 알 낳기가 무섭게 자리를 박차고 나오네요,, 그러면 다음타자 들어가서 알 낳고 나오고, 또 나오고,, 알자리도 여러개 해 줬는데,,,
아,,,,,,우리 옆집에 토종닭이라고 해서 할머니가 몇마리 키우시는게 있는데 걘 포란 잘 한다고 하더군요,,, 내심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우리 알을 거기에 넣어두자니 말 꺼내기도 미안스럽고,,, 걔를 빌려 오자니 우리애들한테 텃새 당할까봐,, 닭들 텃새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오늘 데려온 실키 성조들,, 임시방편으로 제가 부화시킨 실키 아리들 옆에 운동장 설치해 줬는데 그 성조들한테도 이제 두달 갓 지난 녀석들이 목덜미 털 세우고 덤비더군요,,,ㅎㅎ 그러면 알 낳고 있는 지금 우리 애덜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경험부족이라 그런건가 보군요,,
참고로 저는 서울인데 닭들 있는곳이 횡성이라,,ㅎㅎㅎ 사람들이 말하는 오리지날 서울 토박이에요,,ㅎㅎ 아버지도 서울서 태어나셨는데 작년에 이곳 횡성으로 어머님과 조용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이사오셨어여,,,농사한번 안해보신 두 분 적적하실까봐 닭들을 보내드렸죠,,아는 지인을 통해 종자 좋은 녀석들이라고 하나 둘 추천받아서 분양 받아온 녀석들이 지금은 꽤 많아 졌어여,, 그러다보니 닭장 리모델링을 수시로 해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첫댓글 실키와 청계를 사육 하시면 그것 이상 자연부화가 없습니다,,정말 부화를 잘 시켜 주드라고요,,부화기 보다 실키나 청계닭에게 관심을 가지시는게,,아님 본업으로 하기위한 부화기라면 자동부화를 구입 하시는게 좋을성 싶는데 여기 저기 보시면 부화기 판매글이 많이 있습니다,,참고 하셔요,,
포란을 안해요,,, 환경이 자주 바껴서 그런지,,, 원래 자기들 있던 곳도 비닐하우스 크게 지어서 바깥과 통하도록 해줬는데..닭들 생각은 안하고 좀더 크고 좋게 해주려고 환경을 바꿔주다 보니 불안해서 그런건지,,,청계들은 알 낳기 시작한것도 얼마 안될 정도로 나이들도 아직 어리고,, 나중에 저희 닭들 있는곳 사진찍어서 올려볼테니 문제점좀 지적해 주세요,, 관리 소홀인지,, 알 낳기가 무섭게 자리를 박차고 나오네요,, 그러면 다음타자 들어가서 알 낳고 나오고, 또 나오고,, 알자리도 여러개 해 줬는데,,,
안녕하세요^^ 보보스보스님 강원도분이시네요 저두 올해부터 자작부화기 또 자동부화기를 구입하여 부화 여러차례시도 성공
하였습니다 법륜님 말씀처럼 굳이 부화기를 사시지않으셔도 될듯싶습니다 아님 포란 잘하는 암닭을 한놈 구하시던가요
닭들도 경험과 실습이필요한듯합니다 다른 닭이 회에올라가고 포란하는것을 보고 따라하는 놈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저도 옥션에서 부화기 옥션에서 26만원주고 구입하였는데 편리하긴합니다만 점점 필요성을 못느끼게되더군요
도움이되는 말씀을 못드려죄송합니다~~~~
아,,,,,,우리 옆집에 토종닭이라고 해서 할머니가 몇마리 키우시는게 있는데 걘 포란 잘 한다고 하더군요,,, 내심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우리 알을 거기에 넣어두자니 말 꺼내기도 미안스럽고,,, 걔를 빌려 오자니 우리애들한테 텃새 당할까봐,, 닭들 텃새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오늘 데려온 실키 성조들,, 임시방편으로 제가 부화시킨 실키 아리들 옆에 운동장 설치해 줬는데 그 성조들한테도 이제 두달 갓 지난 녀석들이 목덜미 털 세우고 덤비더군요,,,ㅎㅎ 그러면 알 낳고 있는 지금 우리 애덜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경험부족이라 그런건가 보군요,,
참고로 저는 서울인데 닭들 있는곳이 횡성이라,,ㅎㅎㅎ 사람들이 말하는 오리지날 서울 토박이에요,,ㅎㅎ 아버지도 서울서 태어나셨는데 작년에 이곳 횡성으로 어머님과 조용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이사오셨어여,,,농사한번 안해보신 두 분 적적하실까봐 닭들을 보내드렸죠,,아는 지인을 통해 종자 좋은 녀석들이라고 하나 둘 추천받아서 분양 받아온 녀석들이 지금은 꽤 많아 졌어여,, 그러다보니 닭장 리모델링을 수시로 해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알콤" 제품이 괜찮은 것 같습디다.
부화율이 높고 좋습디다.
인터넷에서 "알콤"을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만......
자연 부화보다 좋은 것은 없겠지만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보스님의 말씀대로라면 알콤20란짜리 강추합니다...
강릉코난님의 다나와부화기도 30란짜리 소형이 있으니 두 제품중에 비교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꺼 같네용 ^^
저는 집에 알콤만 3대 굴리는데 만드려고 준비해논게 이백란 오백란 짜리들이라 ㅎㅎ 좋은 부화기 구입하세용~
고맙습니다...ㅎㅎㅎ 오늘 30란짜리 하나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