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 제품 | 화면 크기 | 점유율 | 해상도 | 가격 |
1 | 애플 iPad Air2 | 9.7 | 12.3 | 2048×1536 | 3420~5700 |
2 | 노키아 N1 | 7.9 | 9.2 | 2048×1536 | 1699 |
3 | 애플 iPad mini2 | 7.9 | 6.7 | 2048×1536 | 2100~3488 |
4 | 애플 iPad Air | 9.7 | 3.1 | 2048×1536 | 2700~4100 |
5 | 삼성 Galaxy Tab S 10.5 | 10.5 | 2.8 | 2560×1600 | 3200~3700 |
6 | 삼성 Galaxy Tab S 8.4 | 8.4 | 2.6 | 2560×1600 | 2550~3100 |
7 | 애플 iPad mini3 | 7.9 | 2.5 | 2048×1536 | 2750~5100 |
8 | Teclast X98 Air | 9.7 | 2.1 | 2048×1536 | 999~1099 |
9 | Teclast X16HD 3G | 10.6 | 2.0 | 1920×1080 | 1099 |
10 | 애플 iPad mini | 7.9 | 1.8 | 1024×768 | 판매 중지 |
자료원: 京東, 互聯□消費調硏中心
○ 저가형 태블릿PC의 상승세
- 2015년 상반기 태블릿PC 가격 선호도의 양극화가 심화됨. 저가형 태블릿PC와 고급형 태블릿PC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중간 가격대 태블릿PC 선호도가 하락함.
- 3000위안 이상의 고급형 태블릿PC의 선호도는 5.7% 증가함으로써 시장 선두를 지켰으며, 1500~2999위안의 중간 가격대 제품의 선호도는 13.4% 하락함.
- 한편, 올해 2분기 1000위안 이하 제품의 선호도가 5.4%, 1000~1499위안 가격대 제품의 선호도가 2.3% 증가, 저가형 태블릿PC의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음.
- 저가형 태블릿PC는 주로 중국 본토 브랜드 Teclast, Colorful, 큐브, CHUWI 기업 등에 의해 주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자료원: 互聯□消費調硏中心
- 또한 최근 듀얼 OS를 장착한 저가형 태블릿PC가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에 따라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윈도우10 무료 업데이트, 높은 가성비를 강점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 미니에서 대화면으로
- 2015년 상반기 중국 태블릿PC 시장에서 8인치 이하 소형화면 제품의 선호도가 대폭 하락함. 올해 1분기 39.1%에서 2분기 31.2%로, 7.9%의 하락률을 기록함.
- 반면, 중대형화면 제품의 선호도는 상승함. 8~9인치 제품의 선호도 상승폭이 제일 크며,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함.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반기 소형화면 제품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게 하락, 소비자들이 관심이 대형화면 제품으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음.
자료원: 互聯□消費調硏中心
□ 전망 및 시사점
○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시장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과 투인원 기기가 태블릿PC 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태블릿PC 시장의 하락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임. 특히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의 비중이 올 35%까지 증가할 전망이므로 태블릿PC의 입지가 더 좁아질 것임.
-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태블릿PC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가져야 할 것임.
○ 듀얼 OS를 장착한 저가형 태블릿PC의 강세를 기대해볼 만함.
- 듀얼 OS 장착 저가형 태블릿PC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특징과 기존의 태블릿PC보다 낮은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음. 그동안 가격 때문에 태블릿PC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저가형 태블릿PC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임.
- 저가형 태블릿PC는 중국업체와 한국의 중소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또한 중국 내에서 한국 전자제품의 인기도 높기 때문에 중국의 저가형 태블릿PC 시장에서 한국의 중소기업이 충분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음.
자료원: 互聯□消費調硏中心, IDC, 京東, 연합신문 및 KOTRA 선양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