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상태의 우라늄은 분열이 일어나는 우라늄 235가 0.7%쯤이고 나며지는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우라늄 23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핵무기용 우라늄은 분열성 물질을 90%이상까지 고농축을시켜야 하고 그량도 10킬로그램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량이 0.2그램이라든가요?
그건 핵무기를 의심할 정도는 아닙니다.
82년도 플루토늄 문제도 뒤늦게 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플루토늄은 우라늄을 원자로에서 태울 때 우라늄 238이 중성자를 하나 흡수하면 플루토늄 239 가 되고 이게 분열이 일어나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우라늄 농축이나 플루토늄 분리기술 자체가 그만큼 국제적으로 민감한 기술이기 때문이죠.
왜 그런 실험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한 과학자들의 호기심이라고 덮기에는 악영향이 너무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일부에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한다고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믿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