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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이런 자의 것입니다.
180114(주일오전)
갈 6:6-10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성공은 이런 자의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성공,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성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이 성공한 사람일까요?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볼 때, 먼저 내 삶 가운데 기쁨이 흘러넘치고, 건강이 흘러넘치며, 재정이 흘러넘쳐서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인생을 졸업한 이후 영원한 지옥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단지 내 필요들을 채우는 수준에 머문다면 그는 평범한 사람이요, 누군가에 의해 내 필요들이 채워져야만 한다면 그는 실패한 사람, 가난한 사람이며, 누군가의 삶에 고통만을 안겨준다면 그는 이미 저주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으나, 주변인들에 대한 베풂과 나눔이 없다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돈을 많이 벌었고 그 돈으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할 꿈에 부풀어 있던 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눅 12:20)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엄청난 부자였지만 주변을 돌보지 못하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던 한 부자가 어느 한 날 죽었는데, 그 순간 그 많은 재산이 모두 다 남의 것이 되어버렸고, 그는 뜨거운 불꽃이 영원히 타오르는 고통의 지옥에 떨어져서 물 한 방울조차도 얻을 수 없는 상태로 영원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눅16:19-21)...
저와 여러분은 돈만 많이 버는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라, 많은 돈을 벌되 그 돈으로 주변인들을 구제하는 참된 지혜자요 성공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일반 사회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고 앞서 나가며,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결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써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성공의 자리에 도달하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도 불가능한 것들을 믿음으로 도전하여 삶을 승리로 이끈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어찌보면 거룩한 투쟁이요, 싸움이라고 볼 수 도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사 모든 악한 것들을 이 지상에서 싹 멸하시고 천년왕국을 이루시기 전에는 악한 것들이 아직도 우리를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여러 가지 악한 계략들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성령님의 능력으로 악한 세력들을 대적하여 파쇄하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따라 나아가며, 부흥에 도전해야만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 성공은 기도하며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마태복음 7:7-11에 우리 주님은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이 구절은 전후문맥으로 볼 때, 대인관계의 원만한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원만한 대인관계가 성공하는 인생의 중요한 기초석임을 알고 그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이상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18세기 유명한 영국의 설교가 C.H. 스펄전 목사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어쩌다 생각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의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할 신성한 노동이며, 삶이다.”
기도는 신성한 노동이요, 삶인 것입니다. 하다가 말다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날마다의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되는 신성한 노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는 인생이 되려면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며 불가능에 도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고 말씀하셨고, 시편기자 아삽에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라고 하셨으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14]...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4-15)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나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고, 꿈꿀 수조차 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도전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능력만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도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기적의 역사도 일어나지 않지만,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면 나아갈 때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C.C.C.의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는 C.C.C.를 통해 일을 시작할 당시 485달러(55만원 정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고향에서 예수 믿는 어떤 사람이 500달러 수표를 보내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그 다음엔 만 달러(1,200만원 정도)를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성도 한 분이 찾아와 사정 얘기를 듣더니 우선은 빌려주는 것으로 하고 주고 갔다가, 나중에 그 사람 사업이 번창해서 그냥 기부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박사님은 기도마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으로 신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도 집회를 위해 110만 달러(12억 5천만원 정도)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또 누군가가 찾아와서 “최근에 사업체를 정리했는데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고 하면서 110만 달러를 주더랍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은 이러한 기도 경험을 통하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얻고, 한 번 얻으면 재미가 나서 다음엔 좀 더 큰 것을 얻고, 그 다음은 더 큰 믿음으로 기도하여 더 큰 것을 얻는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자꾸 쌓게 되면 신앙생활만큼 재미있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것이 없다.” 이것이 빌 브라이트 박사의 간증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놀라운 기적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구하고 아뢰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두 번 구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냥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줄 믿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해야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도 하나님께 다 해달라고 입만 벌리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죽은 자 가운데서 걸어 나왔는데 온 몸이 수의에 칭칭 매어 있으니까 주님이 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보고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맹렬히 구했으면 또 있는 힘을 다해서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50대 목사님이 자기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는데 보내는 곳마다 거부를 당했습니다. 하도 출판사마다 거부를 당해서 목사님이 화가 나서 그 원고지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었습니다. 자는 동안에 그 부인이 몰래 그 쓰레기통을 회수해서 남편 몰래 그 쓰레기통을 통째로 안고서 조그마한 출판사에 가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출판사 사장이 출판이라는 것은 찍어봐야 알지 찍기 전에는 모른다고 한번 찍어 보자고 그래서 그 책을 찍어서 냈는데 놀랍게도 그 책이 3천만부나 팔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인 책인 입니다. 끝까지 출판사를 찾고 또 찾는 노력이 있어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만일 중도에서 포기해 버렸더라면 안 될 것입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구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찾는데서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십시오. 두드리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라는 것입니다. 성공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열심히 문을 두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직장에서 일을 해야지 희미하게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복달라고 하면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서 아람을 치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화살을 들고 땅을 쳐라. 아람을 멸할 때까지 치겠다는 열심과 정열을 보여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는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따라 우리의 생명이 다하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없으면 하나님은 열심히 충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축복의 잔을 넘겨주시는 것입니다.
2. 성공은 꿈을 가진 부지런한 자의 것입니다.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잠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말씀합니다.
옛날 말에 “수처작주(隨處作主)”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라. 주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회사원으로 가서라도 그 회사가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를 돌보라. 소제하러 들어갔으면 그 회사가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정성을 다하여 소제를 하라. 사람이 자기 소유라 하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돌보지만 남의 소유에 내가 고용되었다고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눈앞에서나 열심히 할까 온 정성을 다하지 않습니다.
“에드워드 보크”라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저널리즘의 왕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저널리즘에 큰 공로를 세우고 위대한 회사의 회장이 되었었습니다. 에드워드 보크는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조실부모하고 할아버지 집에서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있는 힘을 다해서 일을 하나 손주를 초등학교 6학년밖에 공부시키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가 더 너를 도와줄 수 없으니 기회의 땅 미국으로 가라!”고 차비를 만들어서 주면서 하는 말이 뭐냐면 “내가 너에게 줄 재산은 이것밖에 없다. 어느 곳에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네가 그곳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니 그렇게 하라. 내가 네게 준 재산이란 이 말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 소년은 눈물을 흘리고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뉴욕에 갔습니다. 제일 먼저 한일이 손쉬운 신문배달이었습니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늘 났습니다. 길거리에 서서 신문을 팔면서 자기가 그 길거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주위에 있는 모든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다 깨끗이 치웠습니다. 신문 파는 자기 근처에 빗자루를 가지고 깨끗이 쓸었습니다.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까 얘가 신문만 파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아주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서 기왕 신문을 살 바에야 이 사람에게 사주자. 이래서 에드워드 보크는 신문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꽤 모았습니다. 그 돈을 모은 결과로 그는 다른 직장을 얻었습니다.
출판사에 취직을 했는데 출판사에서 완전히 하급직원으로 들어갔으나 자기가 주인처럼 출판사의 모든 일을 돌보고 소재를 하고 청결하게 하고 배달을 열심히 하고 애를 쓴 결과로 인정을 받아 점점 계급이 올라가서 출판사 주인이 되고 출판사 사장이 된 이후로 그는 열심히 출판을 해서 점점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미국이 다 아는 유명한 저널리즘의 유력한 성공자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처작주로 내가 주인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어느 곳에 가든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는 말씀대로 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기울여 주면 그 다음에 보응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무책임하게 살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살아 보겠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는 사람은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 3:22-24)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잠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면 주님께서 상으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인정을 해 주든 안 해 주든 그것과 상관없이 주님을 섬기듯 섬기고 주님의 일을 대하듯 모든 일들에 최선을 다한다면 주님께서 그에 합당한 상급으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자기의 토지를 가지고 있어도 잘 살아보겠다는 결심으로 성공을 꿈꾸고 믿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부흥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자기의 토지가 있어도 일하지 않고 방탕하면 거지인생으로 끝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셔서 붙들어 주시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전력을 기울여 일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엡3:20에 하나님은 우리가 구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시고 생각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넘치도록 능히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만히 있어 게을러서 베개를 베고 뒹구는 사람에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게으른 자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심고, 김매고, 비료주고, 돌보아야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인생에게 우리가 모든 것을 주면 인생도 여러분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갈6: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고 힘을 다해서 열심히 심으면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무관심하게 살면 가난과 고통으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고 쉽고 깨끗하고 평안한 일만 하겠다고 하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요사이 일자리가 없다고 탄식을 하지만 실제 중소기업에 가면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외국에서 연수생들을 불러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니까 결국 동남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거리가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을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잠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소가 있으면 마굿간이 더러워지지 않습니까? 마굿간 더러워서 치기 싫다고 소를 안키우면 밭도 못 갈고 농사도 못 짓지 않습니까? 반드시 큰일을 하는 데는 더럽고 힘들고 무서운 것을 감내해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면서 나간다고 했습니다. 왜 웁니까? 힘이 드니까 웁니다. 더러우니까 웁니다. 위험한 일을 하니까 웁니다.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고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이 곡식 단을 안고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웃고서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고 깨끗하여 손 탁탁 털면서 희희낙락하고 나가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거두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울면서 각오를 하고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 결과에는 기쁨으로 단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학력이 없다. 나는 백이 없다. 나는 돈이 없다.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나는 지식도 없고, 지혜와 총명이 모자란다. 그런 부정적인 것만 자꾸 바라보면 용기를 다 잃어버리고 담력을 다 잃어버리고 여러분은 형편없는 패배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볼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우리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야 우리는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담대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하지 않는 말 세 가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없다, 잃어버렸다,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없다, 잃어버렸다, 한계가 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없다'는 말 대신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잃어버렸다'는 말 대신 '하나님께서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능력은 이것 밖에 안 된다고 한계를 설정하기보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패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패배하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 패배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은 승리자요, 성공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불순종해서 패배했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다시 옛날을 회복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이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기근이나 죽음이냐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고백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태어난 사람, 하나님은 아담을 땅의 임금으로 만드신 것처럼 우리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심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삶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이처럼 가시밭 험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만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그리고 도전하고 꿈을 갖고 믿음과 인내로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복을 받고 성공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은 광대한 축복의 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중생 성결 신유 축복 재림의 오중복음과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삼중축복의 가나안 땅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보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그리하면 반드시 네가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 밑의 가나안 땅에 침노해 들어가서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을 도와주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 같이 따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내게 능력 주시므로 나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해보겠습니다.
구하겠습니다. 찾겠습니다.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올해는 천천만만으로 번성하는 축복의 해입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당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아멘.
실패는 이런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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