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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선생이 생영초등학교에 관한 정보를 올려주셨지요.
그 글에 신현환 선생이 다음과 같이 꼬리말을 썼습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제 운영.. 이란 특색교육은 무엇을 말하는걸까.. 궁금하네.. 교장선생님을 만나뵙게되면 여쭤봐야겠군..
신현환 선생의 꼬리말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준비기간에 학교 선생님들과 인사 겸 간담회를 하는게 어떨까 하구요.
만약에 생영초등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무엇을 알아보시겠습니까? 어떤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생영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면... ? 생영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만나면...?
각자 생각해보시고, 이글에 꼬리말을 써주십시오.
생영초등학교 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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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현환 - 저는 우선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무엇을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의 말을 빌리자면.. 학교의 재량(?)에 따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여름방학 숙제도 마찬가지.. ^^;;)
이은성 -음.. 전 이상하게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동역자로 인식해줄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어찌보면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우리가 그들의 동의없이 하고있는 것처럼 비쳐질 수도 있기때문에..^^;;
이은성 - 위에 현환오빠가 말씀하셧듯이, 학교에서 해주고 싶으나 자체의 역량부족으로 인해 우리가 도와주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진희 -저도 학교에서 해 줄수 없는 부분중에서 우리가 해 주기 바라는 것들을 우선 여쭤보고 싶어요
이대진 - 비슷하군요. .. .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어느정도 도와주실수 있으신지..(최대한 많은 지원을 얻어야 하겠지만요). 선생님들께서 방학동안에 어디에서 계실건지. 사시는 곳.,,,,, 둥등요.
조유현 - 저도.. 선생님은 연령대가.. 대부분 높으세요.. 특히 저학년.. 그래서 기존에 하시 던 것에.. 저희가 무엇을 양념(?)으로 얹어 드릴 수 있는지.. 원하시는 소스를 알고 싶네요.. 샐러드에 야채는 기본이지만 소스에 따라 질이 달라지듯이.. ㅋㅋ 비유가 잘 어울리나?? ㅡㅡ^
임병광 - 1기 섬팀이 다녀간 후의 변화된 상황들을 듣고 싶습니다...
김은혜 - 여름방학과제로 어떤것을 계획하셨는지 알고싶어요. ^^(혹 섬팀이 생각한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프로그램에서 이런것이 더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선생님들의 조언도 듣고싶고요.(아이들과 가까이계셨으니까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특기 교육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특기 교육을 받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생일도 자체에서 생각하는 대책이나, 방안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더 궁금중들이 생길거 같네요...
생영 공부방을 위해서, 생일도 아이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이들의 학업 성취정도 도 알수 있을까요??
간담회의 구체적인 장소와 인원은?? 자연스런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생영초등학교와 공부방간에 어떠한 관계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 학교와 공부방이 서로 어떻게 연계되어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해 나갈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는 우선 궁금했던 점은 아이들의 학교에서 생활에 대해서 듣고 싶었구요.그리고 꿈터 때문에 어려웠던 점과 도움을 받았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도움을 드릴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동주 선생님의 꿈터 때문에 어려웠던 점이라는 표현보다는 '부탁' 또는' 당부'라는 말이 더 부드럽지 않을까요?
앞으로 진행하게 될 야학과 관련된 질문인데요..아이들이 수업시간중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행동을 하게되는경우 어떤방식으로 접근하고 통제하는지 궁금합니다.
생일도에 와서 보니 학교와 꿈터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어요. 학교와 꿈터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꿈터에서 어떤 것을 도울 수 있는지.. 함께 얘기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