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의 해운대
요즘 오시면 정말 구경거리 많습니다.
화면의 백사장 한 가운데 파란색으로 네모난 부분은
아시안 게임 비치발리볼 경기장입니다.
구리빛 근육의 선남 선녀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펼치는 배구 경기를
해운대 바닷가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관람할 수가 있으며
그리고 백사장에 세워진 조형물들은
2002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치루어지는
부산 바다 미술제의 조각 작품입니다.
세계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바닷가 해변에서 감상해 보는 것도
색다를 것입니다.
한번 시간을 내시면
어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풍경소리님!
가까운 곳에 계시니 한번 들리시지요 ^^
은린님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