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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행주간기간 청주박물관, 미동산수목원, 청풍랜드,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충북 도내 17곳의 입장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또 산막이옛길 유람선 탑승료, 청풍호유람선,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단양양방산패러글라이딩 등 17곳의 체험비도 최대 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여행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숙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청풍리조트, 추평호산뜰에 농촌체험휴양마을, 강변오토캠핑장, 박달재자연휴양림, 하늘사랑야영장, 한화리조트 수안보, 화양원탑캠핑장, 대명리조트 등 호텔, 콘드, 휴양림, 야영장, 음식점 28곳에서 할인 받아 가을 자연 속에서 마음껏 힐링 할 수 있다.
▲ 온달문화축제 |
가을 축제 재미는 이 기간 누릴 수 있는 여행의 ‘덤’이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는 국화축제(10.20~11.11), ▲단양에서는 온달문화축제(10. 19~21), ▲충주에서는 명사와 함께하는 충주 풍경길 걷기 축제(10. 27~11. 3),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 축제(10. 20), ▲보은에서는 2018 속리축전(10. 26~28), ▲괴산에서는 산막이옛길 SNS 이벤트,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이 가을여행주간에 맞춰 열려 풍성한 여행 콘테츠로 한결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 |
여행자의 마음 사로잡는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도내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설치된 QR코드를 찾아서 스캔하는 “스마트 QR코드 스탬프투어” ▲ 관광지에서 즉석 무료 촬영해주는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 이벤트” ▲ SNS 인생샷 이벤트 ▲충북여행 후기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 중에도 기쁨을, 여행 후에도 선물 챙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준경 충청북도 관광항공과 과장은 “가을여행 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한번 오면 계속해서 또다시 오고 싶도록 충북의 여행매력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소중한 여행 추억 쌓으러 충북으로 가을 여행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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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남대는 가을이 더 좋구나....
봄에만 두어번 갔었는데도 ..그런대로 ..
저도 가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