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사하는 권세
막2:1-12
2024년11월6일(수)
기동찬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죄 사하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10...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하나님! 죄인의 죄를 사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예수님께서는 “중풍병 자에게”(5절) 말씀 하시기를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절)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6절), “신성모독이로다.”(7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죄사함의 권세는 아버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생각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10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어린 양 되시는 예수님께 “죄를 사하는 권세”(10절)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권세에 대하여 의심하는 자들 앞에서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선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님이 되심을 선언합니다.
중풍병자는 일어나 건강한 사람들처럼 걸어갈 수 없는 환자입니다. 중풍병자가 주님 앞으로 올 때, 네 명의 친구를 통해서 들것에 실려 온 분입니다. 이런 환자를 향하여 주님께서는 ①“일어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②“네 상을 가지고”(11절), ③“집으로 가라”(11절)고 선포했습니다.
중풍병자는 3가지 중 어느 것도 혼자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의해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중풍병 자는 혼자서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그가 상을 자기고, 자신의 집으로 갔습니다. 3가지를 다 실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서기관들의 생각을 한 번에 바꾸어 버렸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권세를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의 죄를 사유하시는 권세, 질병을 치유하는 권세를 봤습니다. 중풍병자에게 일어난 사건을 본 사람들은 다 놀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죄 사함의 권세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중풍병 자를 고치는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죄 사유하심의 권세, 병고치는 권세, 중풍병자를 새롭게 하는 권세, 이러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에 대하여,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7절)라고 생각하던 서기관들의 생각을 고쳐 진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사해 주시는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을 보시고”(5절),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절)
믿음의 사람,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죄를 사해 주시는 주님의 권세와 중풍병자의 믿음이 만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도 중풍병 자가 가진 그 믿음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죄 사유해 주시는 주님의 그 권세가 제게도 적용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장).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 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렸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 하겠네”
“나 속죄 함을 받은 후 보혈의 공로로 내 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 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 하겠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 된 것을 곧 증언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 하겠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예수님은 죄를 사해 주시는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합니다.
Jesus is the Christ who has the authority to forgive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