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6.21(수) 음력 5.4 (경술) 하지,
국제 느림보의 날(International Day 0f
Slowness), 세계 요가의 날, 세계 음악의 날(World
Music Day)
♡ 하지 : 해가 황도의 하지점 통과 북회귀선에 이름,
북반구에서는 일년 중 가장 낮이 길며 남중고도
(정오의 해 높이) 가장 높고 일조량도 많으며
북극지방은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고 남극에선
수평선 위로 해가 나타나지 않음, 우리나라
남부에서는 단오 전후 시작된 모심기가 하지 이전에
모두 끝남, 하지가 되도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
지냄.
♡ 세계 요가의 날 : 모디 인도총리 제안으로 2014년
유엔 제정.
♡ 국 내
¤1475(조선 성종 6) 신숙주 세상 떠남.
¤1587(조선 선조 20) 고산 윤선도 태어남.
¤1904 서울에 공중변소 설치.
¤1904 노상방뇨 금지.
¤1904 시인 박용철 태어남.
¤1908 윤봉길 의사 태어남.
¤1947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한국가입 승인.
¤1949 농지개혁법 발표.
¤1956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 16명 검거.
¤1960 사상초유의 경찰 데모.
¤1961 혁명재판소 혁명검찰조직법 공포.
¤1962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1972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설악산 서식
밝혀짐.
¤1977 국내 최초의 핵발전소 고리1호기 시험가동
시작(1978년 4월 29일에 상업운전 시작).
¤1980 서산 앞바다에서 북한 간첩선 격침, 8명 사살,
1명 생포.
¤1989 서울대 규장각에서 <화성행궁도> 발견.
¤1989 유네스코 문맹퇴치 공로상인 ‘세종대왕상’
창설.
¤1995 쌀 15만 톤 북한 지원 합의.
¤2010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 등 민간인 불법사찰
제기.
¤2014 강원도 동부전선 GOP부대 22사단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 장병 5명 사망, 7명 부상.
¤2016 국토교통부 김해공항 확장 발표,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2018 문재인 대통령 한국 대통령으론 첫 러시아
의회(두마) 연설.
♡ 국 외
¤1633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천동설
아닌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천문대화』 발표, 교황청은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며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재판에서
유죄선고, 다음날 갈릴레오는 산타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교회에서 지동설을 참회한 뒤 석방되어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함.
¤1646 계산기 발명(1673년), 미,적분의 기초 세운
독일 철학자 라이프니츠 태어남.
¤1816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하 태어남.
¤1892 미국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1892~ 1971)
태어남.
※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정의에 대한 인간의 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케
한다. 그러나 부정의에 대한 인간의 경향이
민주주의를 필요로 한다.”
¤1895 독일 키일 운하 개통.
¤1905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태어남.
※ 『말』 『구토』 『존재와 무』
노벨문학상(1946년) 거부.
¤1935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 태어남.
<슬픔이여 안녕>(19세 때 발표) <어떤 미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1995년 코카인 복용 혐의로
유죄판결 받고 나서.
¤1945 2차대전중 미군 오키나와 점령.
¤1970 미국 물리학자 앨버트 쿠루 교수 세계최초로
원자분리 촬영 성공.
¤1970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전 대통령 세상 떠남.
¤1970 제9회 월드컵 축구대회 브라질 우승, 첫 3회
우승으로 컵 영원히 차지.
¤1973 미국-소련 핵제한기본협정(SALT II) 조인.
¤1973 동서독기본조약 발효.
¤1982 미 공군 우주사령부 창설.
¤1990 이란 북부지역에 진도 7.7 강진 5천여 명
사망, 70억$ 피해.
¤1991 인도 새 총리에 나라시마 라오.
¤2021 스웨덴 의회, 임대료 상한 규제완화 추진한
스테판 뢰벤 총리 스웨덴 사상 첫 불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