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중에서도 심플한 단층으로 된 주택들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마당관리하기도 벅찬데 집까지 넓으면 정말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따로 관리자를 두어야 할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까요
녹음이 우거진 곳의 단층주택 실제로 나무가 너무 많이 우거진 곳은 벌레가 나오거나 여름에 습할수도 있겠지만 겨울에는 또 잎파리들이 떨어져 가지만 남아서 햇살을 많이 받고 반대로 여름엔 그늘져 시원하고 장점이 많겠습니다.
이태리지방에나 가야 볼법한 집입니다. 파라솔아래에서 꿈만 같은 곳이네요 이렇게 건축하려면 자재비가 꽤나 들겠습니다.
돌집을 졸졸 흐르는 개울가 옆에 지었네요 창문과 출입문을 작게 내어 실내는 어둠침침하겠지만 단열이 뛰어나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순 집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나홀로 아파트도 싫지만 나홀로 주택은 더더욱 아니올시다입니다. 나혼자산다 이런 것은 티비의 프로그램에나 나오면 볼일이라 생각해요 이웃집 친구가 있어야지 혼자서는 못살거같아요 ~
요런 카페 있으면 매일 갈텐데요 ㅎㅎ
전원주택의 생명은 조경이고 마당입니다. 꽃과나무로 된 조경이 없는 집은 너무 심심하지요.
잔디밭과 집의 조화가 소박하지만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의 건축업하시는 분들은 왜 이런 디자인을 안할까요? 바로 저런 컬러의 자재들이 없습니다 헐헐... 대개가 획일화된 건축자재들만 유통되고있습니다.
물을 바라보는 전원주택은 사는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나 뭐라나 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믿어도 되는 말씀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하여간 참으로 아름다운 집입니다.
[출처] 예쁜 전원주택사진 모음|작성자 도뮤토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