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때 쿵쿵 아이들 화명 성당에 갔다가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걸 알았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답니다.
부활절 무렵에 부탁해서 다시 방문하자고
쿵쿵 교사회에서 결의를 했지만
평일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아니라 일반 오르간만 연주한다네요.
매주 일요일 10시 30분 미사 드리면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한다니
아이들 데리고 한번 들렀으면 좋겠다 싶네요.
3월 27일 부활절 대미사는 11시에 한답니다.
첫댓글 파이프오르간...
TV 속에서만 봤는데 저도 함 보고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