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폭염과 싸우며 정신없이 지나간 10일이었습니다. 건강제일로 뜨거운 여름을 상쾌하게 승리로 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8일
우정(友情)이 풍부(豊富)한 사람은 뛰어난 인격(人格)을 닦고, 넓은 세계관(世界觀)을 쌓아 간다.
젊은 날의 우정이야말로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지탱하는 최대(最大)의 힘이 된다.
※ 간사이소카학원(關西創價學園) ‘금성기숙사(金星寮[긴세이료])의 날’ 기념 상승(常勝) 모임(2003년 10월 10일)에 보낸 메시지에서
〈촌철(寸鐵)〉
2024년 8월 8일
“자신의 지역(地域)을 반석(盤石)으로 쌓은(구축한) 자(者)가 승리자(勝利者)” 도다(戶田) 선생님
모두 함께 신뢰(信賴)와 우정(友情)의 연대(輪)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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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 광포원점(廣布原點)의 날.
본진(本陣)에 빛나는 서민(庶民)의 대성(大城).
용기(勇氣)의 대화(對話)로 영광(榮光)의 드라마(劇)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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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가(學生部歌) 전통(傳統)의 교학실력시험(敎學實力試驗)을 향한 연찬(硏鑽)에 구슬땀.
행학(行學)의 분투(奮鬪)는 미래(未來)를 여는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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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目的)을 드높이 내걸고 진보(進步)를 계속하라.” 간호사(看護師)
청년이여 항상 도전(挑戰)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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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歸省)·행락(行樂) 시즌. 교통 혼잡(混雜)도.
시간에 여유를 갖고 즐겁게.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8월 8일
우리는 우주선 ‘지구호’의 승무원입니다
3대 유성군(流星群)의 하나, 페르세우스 자리(座) 유성군을 보기에 딱 좋은 시기가 다가왔다. 올해는 8월 12일 심야(深夜)부터 13일 미명(未明, 새벽)에 걸쳐 밤하늘을 수놓는다고 한다.
왜 유성군은 매년, 같은 시기에 출현(出現)하는 것일까. 지구(地球)가 1년에 걸쳐 도는 궤도(軌道)상에, 혜성(彗星)이 남긴 ‘티끌(먼지)’이 많은 곳이 있어, 그곳을 통과(通過)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성(流星)은 그 티끌이 지구의 대기(大氣)와 충돌(衝突)해 발광(發光)하는 현상. 바로, 우리는 ‘별(星)의 파편’ 속을 나아가는 ‘우주선(宇宙船) 지구호(地球號)의 승무원(乘務員)’이다.
“유성(流星)이라고 하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렇게 엮은 적이 있다. 전시(戰時) 중, 공습경보(空襲警報)가 울리던 밤, 방공호(防空壕)에서 숨죽이며 올려다본 하늘에 유성이. ‘저 별(星)은, 이 우주(宇宙)는, 어리석은 지구(地球)의 싸움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평화로운 밤이 찾아오기를 바랐다, 라고.
종전(終戰)으로부터 79년. 지금도 세계에서는 전란(戰亂)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주에서 보면, 이 별에 국경(國境)은 없다. 또 한 명의 작은 인간에게도 차별하지 않고 주위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는 말했다. “천공(天空)보다도 장대(壯大)한 광경(光景), 그것은 실로 사람의 혼(魂)의 깊은 내면이다.”〈도요시마 요시오(豊島与志雄) 번역〉 이 ‘안(내면)의 우주’의 개척(開拓)이 지금처럼 요구되는 때는 없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들과 이야기하면 마음은 우주대로 넓혀진다. 그 큰마음으로 인류를 맺자. (当)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8日
友情豊かな人は優れた人格を磨き、広々とした世界観を築いていく。
若き日の友情こそが自分自身を支える最大の力となる。
※関西創価学園「金星寮の日」記念常勝の集い(2003年10月10日)へ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8月8日
自らの地域を盤石に築いた者が勝利者―戸田先生
皆で信頼と友情の輪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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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荒川広布原点の日。
本陣に輝く庶民の大城。
勇気の対話で栄光の劇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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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部が伝統の教学実力試験へ研さんの汗。
行学の奮闘は未来を開く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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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的を高く掲げて進歩を続けよ―看護師。青年よ常に挑戦の心で前へ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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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省・行楽のシーズン。交通機関は混雑も。
時間にゆとりを持って楽しく
名字の言
私たちは宇宙船「地球号」の乗組員
2024年8月8日
三大流星群の一つ、ペルセウス座流星群の見頃が近づいてきた。今年は8月12日深夜から13日未明にかけて、夜空を彩るという▼なぜ流星群は毎年、同じ時期に出現するのか。地球が1年かけて巡る軌道上に、彗星が残した“ちり”が多い所があり、そこを通過するからだという。流星は、そのちりが地球の大気と衝突して発光する現象。まさに、私たちは“星のかけら”の中を進む“宇宙船地球号の乗組員”だ▼「流星といえば、消えることなき思い出がある」――池田先生は、こう記したことがある。戦時中、空襲警報が鳴り響いた夜、防空壕で息を潜めて見上げた空に流星が。「あの星は、この宇宙は、愚かな地球の争いをどう見ているのだろう」と思い、一日も早く平和な夜が訪れることを願った、と▼終戦から79年。今も世界では戦乱が絶えない。だが宇宙から見れば、この星に国境はない。また、一人の小さな人間にも分け隔てなく周囲を思いやる心がある。ユゴーは言った。「天空よりも壮大なる光景、それは実に人の魂の内奥である」(豊島与志雄訳)。この“内なる宇宙”の開拓が、今ほど求められる時はない▼夜空を見上げ、星々と語れば心は宇宙大に広がる。その大きな心で、人類を結ぼう。(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날씨에 도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