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최대 수명은 125세 그 이상은 불가능?
서울신문 | 입력 2016.10.08. 16:16 |수정 2016.10.08. 16:46 / 서울신문 나우뉴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는 무병장수다. 진시황이 그토록 찾아해메던 불로초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대폭 올려놓았다.
그렇다면 인간은 몇 세까지 살 수 있을까?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인간은 최대 125세 이상 살 수 없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인간의 최대 수명이라는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불로불사 (不老不死)가 인간의 오래된 욕망이지만,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꿈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났고 1900년의 평균 수명이 50세였지만, 2000년도 평균 수명은 81세다. 이는 의료 및 과학기술의 발전 덕인데 이 때문에 인간의 수명 역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세계 41개국 사람들의 인구통계와 사망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예상대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최대수명의 증가는 1990년 대에서 뚝 멈췄다.
인간 최대 장수 노인은 1960년 대 111세였고 1990년 대 115세로 조금 늘었으나 그 흐름은 여기서 끊겼다. 현재 인간이 살 수 있는 최대 평균수명은 115세이며 125세는 결코 넘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125세의 근거는 프랑스 출신의 역대 최장수 노인 장 칼망의 사례 때문으로 그녀는 '인생은 짧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지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연구를 이끈 잰 비그 교수는 "인간의 평균 최대수명은 115세이며 125세가 최대 한계치일 것"이라면서 "인간의 수명이 이미 한계에 도달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의 수명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인 유전자*지도 국산기술로 완성…정확도 97% / 2016년 10월 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 의학연구소와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발표했다. 한국 연구팀은 건강한 40대 후반 남성의 세포를 채취해 유전체 지도를 완성하였는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법으로 롱리드 시퀀싱(long read sequencing)을 이용했다. 2001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한국인 유전체 지도를 완성한 것은 넓게는 아시아인을 상대로 정밀의료 도입을 앞당길 성과로도 해석된다. 그동안 사용해온 세계적인 표준 유전체(GRCh38)는 미국 연구진이 백인과 흑인 유전체 정보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서울대와 마크로젠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유전체가 표준 유전체와 약 1만8000개 유전적 구간(일종의 염기서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였음을 확인했다. 이는 한국인 유전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게 딱 맞는 의약품 개발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최신형 한국인 유전체 지도는 앞으로 장기이식 검사와 신약 개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여기까지가 유전체와 생명체 연구의 최신 결과이다.
사람들이 영생하는 시대가 오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염색체 끝 부분에 작은 입자 같은 것이 붙어있다. 이것을 텔로미어(telomere)라고 하는데 우리말로 말단 소립자다. 말단 소립자는 염색체 양쪽 끝에 6개가 한 층을 이루며 태어날 때는 그 수가 무려 9천 개나 되지만 입자들이 분열할 때마다 한 층씩 줄어들게 되며 그 수가 줄어들면서 노화가 시작되고 더 줄어들면 죽게 된다는 것을 인간 게놈 프로젝트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발견하였다. 사람이 죽는 원인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셈이다.
그렇다면 죽는 그 원인이 해결되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암이나 아메바와 같은 세포들은 말단 소립자 효소(telomerase)가 분열을 멈추어도 죽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인간의 정상세포들도 암세포처럼 말단 소립자 효소(telomerase)가 닳아지지 않고 자율적으로 보충이 되면 결국 사람의 육체도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다는 것까지도 알아냈다.
문제는 이 말단 소립자를 인간의 정상세포에 보충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말단 소립자를 인간의 정상세포에 보충하여 닳아 없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사람의 육체도 노화되거나 죽는 일은 없다. 하여 말단 소립자 효소(telomerase)를 찾았는데 암세포, 배아세포(germ line cell), 단세포생물(amoeba)과 일부분의 줄기세포(stem cell)에 존재하고 있다. 이들의 세포에는 세포분열로 손실되는 말단 소립자 층을 다시 보충해주는 효소가 있어서 아무리 많은 세포분열을 하여도 말단 소립자 층이 줄어들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이 말단 소립자 효소(telomerase)를 인간의 염색체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생명공학의 현주소이다.
종교가 말하는 교리들은 사람들이 모두 신의 소생들이기에 신의 진리를 품고 살다가 죽으면 신의 나라(천당)로 가야한다는 것이요 경전들은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신의 진리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21세기의 들어와 종교들마다 말세라 하면서 영성이 깨어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예언들이 계시되고 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진리들을 펼치면서 사람들은 살아서 영생하는 시대가 왔다고 이구동성으로 합창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가 계시되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 되고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야 예수와 같은 신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의 감추어진 진리들이 100% 계시되어 예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사람들만이 예수님과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라는 것이요 그들은 예수와 같은 신들이 되며 영생하는 사람들이 된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이었다 그렇다면 지금 성경의 예언들이 얼마나 계시되었고 예수가 몇%나 밝혀졌느냐? 이것이 문제다. 서울대에서 밝힌 유전자 지도는 인간의 97%가 밝혀졌다. 한국인에게 맞는 신약이 개발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이면적인 영적 세계도 예수의 비밀이 97% 정도 밝혀져 사람이 예수와 같은 신이 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여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 예수님과 결혼할 수 있는 날이 심히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사람이었던 예수가 신이 되었는데 그 비밀이 100% 밝혀지면 사람들도 누구나 예수와 똑같은 신들이 되고(요일3:2,요14:9,빌3:21) 하나님이 되어(요14:20, 계21:3) 살아서 영생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의 하이라이트도 완전한 인간, 영생의 사람이요 종교도 마찬가지로 신들이 되고 영생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불교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타파하기 위하여 생겨났고, 생로병사에서 해탈한 사람을 가리켜 성불한 부처라 정의하고 있다. 성불(成佛)이란 ‘사람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는 조건은 진리를 깨달았을 때 가능한 일이기에 예로부터 부처란 ‘깨달은 사람’를 의미하고 있다.
사람들의 구조는 몸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살전5:23) 영이라고 하는 신을 잃어버렸고 지금은 몸과 마음만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이요 사람이 깨달았다는 것은 육체와 혼과 영(靈) 중에 영을 깨달아 영이 살면 그 사람은 성불한 부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은 두 종류가 있다. 한 영은 부처가 되기 전의 영이고, 또 하나는 부처가 된 후의 영이다. 석가는 영을 깨달아 부처가 되었고 사람들은 영이 없기에 중생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영으로 말미암아 부처가 될 수도 있고, 부처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불경에서 부처가 된 사람은 무량수(無量壽)를 하게 되어 있는데 무량수란 ‘한량없이 많은 수명’ 영생(永生)의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불경의 목적은 부처가 되고, 죽지 않는 영생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석가모니가 왕자의 권좌와 자식과 처를 버리고 출가를 한 이유는 인간에게 반복되고 있는 생로병사를 없애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과제는 사람의 죽음이었다. 그런데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았으니 사람이 영을 살려 자기가 부처라는 것을 깨닫고 해탈하여 열반에 들어갈 수 있다면 부처인데 아직은 중생들이 거기까지 이르지 못하였고 말법시대가 되면 미륵불이 와서 부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때 성불할 수 있게 되면서 부처가 된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갖기 위해서는 사람의 육체 안에 있는 지금과 같은 영(靈)이 아니라 석가와 같은 새로운 영(靈)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의 성경을 보아도 같은 이야기이다. 사람들에게는 악령(惡靈)이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영은 성령(聖靈)이다. 마귀가 가지고 있는 진리는 선악나무요 그 열매는 사망이며 하나님의 영이 가지고 있는 진리는 생명나무요 그 열매는 영생이다(창2:9, 창3:1-3).
예수가 하나님의 영으로 생명나무가 되어 오셨고 그를 영접한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같은 신들이기에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진리요 부활로서 예수는 이를 증명하였다.
또한 재림 예수가 오시는 이유도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생명나무로 오시게 되어 있으며 그 열매를 먹는 사람들마다 다시는 밤(죽음)이 없고 항상 낮만 있는 세상이요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하나님이라는 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세상이 된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이다(계22:1-5, 계21:22-27)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계시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않더라(계21:1-4)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1-5)
사람들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몸은 땅에서 난 음식을 먹어야 하고 혼은 지식이라는 마음의 양식을 먹어야 하며 영은 하나님의 영(성령)이라는 하늘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우리의 육체는 병든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불로초를 찾아 먹고 있으며 혼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영리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며 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영은 신이 떠나버린 사람이 아니라 신, 하나님들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종교들을 파헤치고 있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병이 들고, 마음이 상처를 입으면 정신병자들이 되며, 우리의 영은 선악과(악령)를 먹으면 귀신들이기에 하나님이라는 신은 그 사람을 떠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원죄(原罪,original sin)다. 원죄가 있는 사람들은 죄인이요 중생이며 철부지(節不知)들이다. 생명과를 먹고 성령이 우리 안에 있을 때는 신들이요 영생이지만 선악과를 먹고 악령이 살게 되면 귀신이요 사망이 왕노릇하게 되어 있다.
원죄(原罪,original sin)란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다. 사람들은 모두 신들이었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신들이요 하나님들이었다는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사는데 우리가 하나님이었다는 것과 우리들은 본래 하나님들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원죄다. 하나님의 신(神,靈)이 사람들을 떠나게 되면서(창6:3) 사람들은 성령, 신, 하나님이 거하는 집이 아니라 악령, 귀신이 거하는 집이 되었고 영생의 사람들이 아니라 죽음의 그림자가 가득한 죄인들이 사는 집(세상)이 되고 말았다.
사람들에게 하나님(神)이 없다는 것이 원죄요 사망이다. 그러나 하나님이라는 신이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오면 예수와 같은 신이 되고(요10:30)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다(요14:9). 오늘날 예수가 계시되어 예수의 일곱 영과 일곱 눈이 있는 사람들이 되면(계5:6) 예수와 레벨이 같은 사람들이니 예수와 같은 신들이요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라는 것이다.
예수는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고(요10:30) 하나님이 되셨으며(요14:9) 부활의 사람이요 영생의 사람이 되셨다. 그러므로 죽음과 영생은 성령의 사람이냐 악령의 사람이냐가 그 기준이다. 지금 인류의 모든 사람들은 악한 영, 죽음의 영이라는 원죄를 가지고 있는 죄인들의 세상이기에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는데 이런 세상을 선천(先天)이라 하고 죄인들, 중생들, 철부지들, 귀신들의 세상이라 한다. 그러나 후천세상이 오면 의인, 진인, 신인, 신들, 부처님들, 하나님들, 영생의 사람들, 천국, 극락,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버린 이런 사람들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일곱 영을 찾아(계5:6) 원죄(原罪,original sin)에서 벗어나면 된다. 그때 우리들은 의인들이요 성령의 사람들이며 예수의 생명으로 거듭난 새로운 사람들이니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면서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신(神)들이 되며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 되어버리게 되는데 그들은 모두 영생의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성령을 가지고 악령들을 쫓아내시면서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신)들이라 하셨다(요1:12). 그러나 사람들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내가 하늘로 떠나가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이라 하시면서(요16:7) 다시 오겠다고 하셨는데 그때 나를 영접하는 사람들은 누구니 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라는 것이요 나와 같은 하나님들이며 영생의 사람들이라 하셨다.
그 날에는 우리의 낮은 몸이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케되고(빌3:21) 그 날에는 우리가 그(예수)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요일3:2) 하셨으며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리라(롬8:11) /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15:54-56)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계시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더라(계21:3-4).
그러므로 이제 예수가 재림해야 하는데 예수가 재림한다는 것은 예수가 계시되는 것을 말한다(계1:1) 예수가 계시되면 예수님의 지혜 신과 총명의 신이 사람들에게 강림하게 되어 있고(사11:1-2) 예수와 똑같은 사람들이 되는데(요일3:2) 그 사람들을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라 하셨으며 예수와 같은 완전한 사람들이니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요 영생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계시된 예수의 영으로 사람들의 거짓 영이 치료되면 악령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어 있고 원죄가 해결되면 그때 사람들은 생명의 진리(생명과)들을 먹게 되면서 일곱 영이 사람들에게 들어와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는 것이요 예수와 같은 신들이 되면서 사람들은 본래 하나님들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어 있으니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영생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인간 수명에 관한 기록을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황제가 말하기를, 내가 듣건대 상고에 진인(眞人)이라는 성령의 사람이 있어서 천지를 제설하고, 음양을 파악하며 정기(精氣)를 호흡하고 독립하여 정신을 지켜 근육과 살이 한결같아 능히 ‘천지가 다하도록 살아, 마침과 시작이 없었으니 그 도가 생(生)한 것’이라. 또한 진인(眞人)이 살았는데 덕은 순박하고 도는 온전하여 음양이 조화롭고 사시에 조화를 이루어 세속을 떠나 정을 쌓으면서 완전하여 천지간에 다니며 팔방의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듣는데, 이는 그 ‘수명을 더해서 강해진 자이니 그가 진인’이라 하였다.
사람들의 수명이 시대가 흐름에 따라 길어지기도 하고 줄어지기도 하며 진리의 도(道)가 낮아지기도 하고 높아지기도 하며 지혜와 지식이 좁아지기도 하고 넓어지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수명은 도와 마음의 기(영)에 따라 증감될 수 있음을 말힌다.
지식(진리)과 지혜(영)는 시대적인 것으로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태초의 상고에는 진인이 있어서 천지를 제설하고 음양을 파악하여 정기(精氣)를 호흡하며 독립하여 정신을 지켜 근육과 살이 한결같아 능히 천지가 다하도록 살아 마침과 시작이 없었으니 그 도가 생한 것이라” 하였듯이 사람이 아주 옛날에는 ‘천지가 다하도록 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서히 사람이 사는데 지식과 지혜가 낮아지면서 사람의 내면에 정기도 점점 없어져 마침내는 사람들이 단명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되었다.(아담 930세, 노아 950세, 무드셀라 969세) 노아시대 이후부터 하나님의 신(영)이 사람을 떠나면서 그들의 날이 120년이 될 것을 선언하셨다(창6:3). 하나님의 신을 찾아 사람들이 신이 되기 전에는 120년을 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종교(道敎)들은 신들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회복(구원, 해탈)하여 ‘천지가 다하도록 살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영생을, 불교는 생로병사와 무량수(無量壽)를, 도교는 불로불사(不老不死)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도교의 도인들은 불로불사하기 위해서는 불로초(不老草)를 먹어야 신선(神仙)이 되고 천지인이 된다는 것이요 불경에는 사람들이 불법(佛法)을 깨달아야 성불하여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성경에는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를 아는 것을 영생이라 하였다(요17:3).
그렇다면 영생할 수 있는 불로초가 무엇인가? 부처님으로 성불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이며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 되어버릴 수 있는 진리를 찾아야 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생명과라 하였고 그의 실체는 사과나 복숭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의 영으로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하나님이 되셨고 영생의 사람이 되셨는데 그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이라 하셨다(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6:54-58)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14:9)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나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리라(계3:21) / 예수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예수)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예수)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3:2)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0)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요17:3)
아담과 하와가 먹고 죽었다는 선악과의 실체도 과일이 아니라 거짓 지도자들의 설교(바리새인들의 교훈)라(마16:12) 하셨다. 사람의 영은 입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먹고 영으로 먹어야 하는 하늘 양식이기에 펴 놓인 작은 책을 꿀송이 처럼 달게 먹으라 하셨다(계10:8-10)
사람들에게는 영과 혼과 몸이 있다. 몸과 혼과 영이 먹는 양식(糧食)들은 다르다. 몸은 음식을, 혼은 지혜를, 영을 하나님의 말씀(성령)을 먹어야 한다. 육체는 땅에서 난 것을 먹어야 건강하고, 마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먹어야 서로 사랑할 수 있으며 영은 영을 먹고 신을 먹어야 신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너희 속에 영생이 없다고 하셨다(요6:53-58).
도교에서도 도(진리)를 깨달으면 신선이 될 수 있고, 신선이 되면 불사불로의 사람이라는 것이며 불교에서는 사람이 불법을 깨달으면 부처라는 것이요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어 예수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 되어야 영생이라 하였다.
육체와 혼이 아니라, 영(靈)을 살릴 수 있는 하늘의 양식을 먹고 신들이 되어야 영생이다. 그러므로 깨닫기 전의 영은 오늘날 사람들의 영과 같은 거짓 영이고, 깨달은 후의 영은 예수나 석가처럼 신선이 되고 신령이 임하여 신이 되어버린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는 두 종류의 영이 있는데 악령과 성령이다. 사람의 영이 악령에서 성령으로 거듭날 때, 신선이라 부르며 신인이요 하나님들이며 신이요 신선(神仙)이면 그 육체는 불로불사, 영생의 사람이다.
이러한 시대는 언제 오는가?
성경에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있고 예수가 재림하여 사람들마다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버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새로운 세상도 있으며(성약시대) 불교에도 도법시대와 상법시대가 있고 사람들마다 성불하여 부처가 되어버리는 말법시대가 있으며 도교에는 선천세상이 있고 후천세상이 있는데 그때는 사람들마다 신선들이 되어버리는 무릉도원의 세상이다.
민족종교들을 보면 사람들의 정신개벽(精神開闢)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천지개벽이 일어날 때는 선천 세상이 가고 후천 세상이 오게 되는데 정신개벽과 후천 세상의 실체는 어떠할까?
사람들의 정신이 개벽되는 때가 오면 정신개벽이 이루어지기 전의 사람이 있을 것이고, 정신개벽이 이루어진 후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마치 구약시대가 있고 신약시대가 있는 것처럼 짐승(종)차원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있고 신(주인) 차원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있는 것과 같다.
천지개벽, 정신개벽 이전의 사람과 개벽 이후의 사람 차이는 무엇일까? 정신개벽이 이루어지기 전의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선천의 사람들이고, 정신개벽이 이루어진 후의 사람들은 오늘날의 사람들과 다른 후천의 사람들이다.
전과 후의 차이는 정신의 차이다. 정신(精神)이란 글자에 정 자를 빼면 신(神)이란 글자만 남는다. 따라서 정신개벽 전의 사람들의 신과 정신개벽 후의 사람들의 신은 다르다. 신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악신(惡神), 귀신이고, 또 하나는 성신(聖神), 하나님이다. 따라서 정신개벽 전의 사람들의 정신은 귀신 또는 악신이고, 후의 신은 성신이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신을 가진 하나님들을 말한다.
민족 종교들이 말하는 후천세상은 신명(神明)의 세상이다. 신명(神明)이란 밝은 신(神)을 말한다. 귀신은 어두운 신이고, 신명은 밝은 신이다. 또 후천세상을 인존(人尊)의 시대라고 한다. 인존이란 사람들이 하늘 차원으로 존엄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후천 시대에는 신명들과 사람들이 하나로 신인합일(神人合一)한 세상이라 하였다. 선천 때는 귀신과 신인합일된 상태이고 후천 때는 신명과 신인합일을 이룬 사람들의 때이다. 신명을 기독교에서는 성령이라고 한다. 따라서 후천 때는 성령과 사람의 육체가 하나로 신인합일을 이루는 시대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버린 사람들의 세상이라 하는데 사람들마다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면서 예수와 영(신)이 똑같은 하나님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였다.
민족종교는 후천세상이 열려 사람들의 신명과 신인합일을 이루면, 쇠병사장(衰病死藏)이 없어지고, 불로불사(不老不死)하게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민족종교의 최종 목적도 사람의 영생임을 알 수 있다. 결국은 인류 역사의 종말 또는 완성의 역사는 이전 시대가 끝나고 다음 시대가 오게 되어 있는데, 오는 시대에는 불로불사, 즉 영생의 시대가 열리는 세상임을 알 수 있다.
과학, 의학, 신학, 교육, 정치 등 무엇을 보아도 더 나은 세상이 열리게 되어 있는데 그 핵심은 사람이요 사람이 신과 같은 사람들이 되어 불로장생하는 것이 최종 목적지이다.
모든 종교의 핵심은 같다. 유불선을 구별하여 접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만 그래도 우리의 사고가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종교마다 깊이가 다르며 방법이 다르기에 심사숙고하여 지름길로 영생을 찾아야 하는 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성서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1:4-5) /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39-40)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6:53-56)
사람이 영생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거듭나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있다. 여기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은 현재의 사람들이 모두 악령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한다. 또 성령의 사람들이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영이 악령일 때는 영생할 수 없다는 말이기에 영생의 사람이 되려면 사람의 영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살과 예수의 피를 먹고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어야 영생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들을 신이라(요10:35) 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신, 하나님이라 하는 것은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영이 예수의 육체에 임하여 살이 되고 피가 되면서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린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된 사람들도 모두 신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은 신은 신인데 귀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신인가? 귀신이 아니라 성신이다. 예수와 같은 신이 된 사람이니 그들은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다.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고 생명과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생명과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선악과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귀신들의 거짓 진리의 설교(사상, 영)들이라 하셨다. 아담과 그의 후손들이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귀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거짓말을 듣고 그대로 행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며 예수가 생명과를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체화시켜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의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가 되어 신들이 되고 하나님이 되어버리게 하지만 귀신의 말들은 귀신의 영으로 악령들이 되어버리는 거짓 진리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모든 진리들은 다 거짓말이라 하셨고 없어지고 소멸하는 것은 다 거짓이요 천지는 없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참말이라 하셨다(마24:35). / 사람들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만 참되시다(롬3:4)
말씀을 곧 씨로 비유하였다(눅8:11). 사람의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 마음에 성령의 씨가 돋아나고 귀신의 말을 들으면 악령의 씨가 그 마음에 자라게 되어 있다. 사람이 진리의 말씀을 받을 때는 성신이었는데, 말씀을 버리고 거짓을 받으면 귀신이요 유한한 삶을 살게 되면서 죽게 되어 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게 되면서 그 후손들은 짝둥, 모조품, 위선자, 죄인들이 되었고 영생의 사람이 아니라 죽어가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노아 이전 시대의 사람들은 약 9백 살을 살았고 우리의 옛 역사서를 보면 배달민족, 단군시대 이전에는 9백 살 전후로 살았다는 기록들이 있으며 중국의 황제내경에도 “상고에 진인(眞人)들이 있어서 천지를 제설(諸說)하고 음양(陰陽)을 파악하여 정기(精氣)를 호흡하며 독립하여 정신을 지켜 근육과 살이 한결같아 능히 ‘천지가 다하도록 살아 마침과 시작이 없었으니 그 도가 생한 것’이라 하였다.
상고의 진인들이란 창세기의 아담 때로부터 노아 때까지의 장수했던 사람들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신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천지를 제설(諸說)하고 음양(陰陽)을 파악한다는 것은 천지의 이치들을 깨달아 모두 말할 수 있고, 음양(陰陽)을 파악한다 함은 선과 악, 생명을 주는 진리와 사망을 주는 거짓 진리들을 분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창세기 6장 3절에 사람의 육체와 함께 하던 성신(성령, 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떠나버렸다. 사람의 육체에 거하던 생명의 인자였던 성령이 떠나게 되자, 사람의 육체는 120세를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시편 82:1-6에 사람들은 본래 신이었고 이때는 죽음이 없었는데 사람에게서 성신이 떠나게 되면서 사람의 수명이 이렇게 줄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은 재천(在天)이라 한 것이다. 즉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불로초(생명과)를 먹으면 다시 신선이 된다고 하셨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신이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신선이 되고, 신이 되는 날에 우리의 몸은 죽지 않게 되어 있으니 사람들의 생사는 하늘에 달려있는 것이다.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3:21) /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15:51-5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1,000살)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라(사65:17-25) /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계21:1-4)
진리의 영이 무엇인가? 우리의 육체는 ‘신이 사는 집’이란 사실이다. 진리의 영은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가 된 사람이니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다.
현재 우리 육체 속에 거하는 신은 귀신이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가 계시되어 하나님의 진리가 살아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이 되고 피가 되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는데 그 때 우리의 육체에 거하던 귀신들은 떠나가게 되어 있고 성신이 임하게 되어 있다. 성신이 거하면 우리는 거룩한 신들이다. 그때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며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한 사람들이니 천국이요 영생의 사람들인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사람을 가리켜 정신이 온전한 사람, 의인, 신선, 신(神)이라 부르게 된다. 이것이 예수의 모습이며(마17:1-8) 사람들도 예수와 똑같은 사람으로 변화될 수밖에 없으니 우리의 낮은 몸이 예수의 영광된 모습으로 변화되고(빌3:21)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되는데(빌2:5) 그때 우리들은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다(요14:20).
도교에서 말한 신선이요 불교에서 말한 생불이며 기독교에서 말하는 어린양의 아내들이다. 어린양의 아내들은 예수가 계시되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요 예수와 레벨이 같은 신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신들이라(요10:35) 하셨던 것처럼 진리의 영으로 신선(神仙)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모든 종교가 말하는 궁국적인 선(善)은 사람이 신(神)들이 되는 것이다.
종교와 경서들이 말하는 목적은 사람이 신들이 되고 신처럼 영생하는 것이다. 영생은 모든 사람들의 영이 거듭나고 다시 태어나 지금의 거짓 영이 아닌 성령으로 부활한 새로운 사람들을 말하니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들을 말한다(사11:2).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의 영은 악령이 점령하고 있어 당연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과학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간 유전자의 게놈 연구로 사람들의 육체가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 사람의 육체가 더 이상 늙지 않고 죽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경서들을 샅샅이 뒤져봐도 아직 사람들의 육체가 영생할 수 있다는 지고의 선이라는 경지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도 사람의 육체가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종교도 사람들의 영생이 그 목적지이다. 종교와 과학이 서로 상반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영생의 사람이 되는 것이 종교들마다 가지고 있는 미래의 예언이었고 과학도 인간이 생로병사를 뛰어넘는 것이 그 목표인데 그 시간이 급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예언서들이 풀어지면서 신(神)들의 실체가 모두 들어나고 과학이 발달되면서 인간의 유전자가 그 모습을 들어내면서 인간의 육체가 죽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이 97%에 이르고 있다는 보고이다. 상고시대에 약 900년을 살던 시대에서 약 100년을 살 수 있는 시대로 변한 것은 순식간의 일이었다. 그렇다면 100세를 살던 시대에서 1,000년을 살 수 있는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것도 순식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있느냐 없느냐 이 한가지로 인간의 수명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靈, 神)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창6:2-3)
사람들의 육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있는 영(靈)이 악령(惡靈)이기 때문이라며 악령이 거룩한 영, 성령으로 거듭나고 부활하게 되면 신의 영이 충만하게 되면서 신들이 되어버릴 때 영생한다는 것이요 과학에서는 죽음의 요인이었던 말단 소립자(telomere)의 길이가 짧아지지 않도록 만들어버리면 늙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다.
성경이 말하는 죽는 원인은 선악과를 먹고 원죄를 가진 죄인들이 되면서 악령 곧 귀신들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이요 예수가 계시되면 사람들 안에 성령이 거하게 되면서 예수와 레벨이 같은 어린양의 아내들이 될 때 예수와 같은 신(神)들이 되면서 사람들마다 영생한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생로병사는 어두운 영을 가진 마구니들이 중생들을 점령하고 있기에 윤회를 통해 불국정토에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며 말법시대가 되면 석가와 같은 미륵불이 오셔서 중생들을 교화하는데 진리에 눈을 뜬 사람들마다 그 수명이 8만 4천 세나 된다고 하였다, 그 사람들은 지혜와 덕이 갖추어져 있고 안온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으니 그것을 극락이라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의 죽음에 관한 더 확고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과학의 연구 결과와 종교 경서들이 말하는 연구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공통된 것은 과학에서도 현재 상황으로는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요 종교도 또한 그렇다. 과학에서는 사람의 유전자에 죽음의 인자가 있다는 것이요 종교 경서들의 분석결과도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악령, 귀신, 원죄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과학의 연구결과는 사람의 염색체에 말단 소립자란 것이 있어 이것이 마모되어 닳아 없어지므로 세포분열이 중지되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요 종교 경서의 분석결과도 사람의 몸에는 육체와 혼과 영(神)이 있는데 그 영(靈,神)의 상태가 악령인 귀신(鬼神)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성령, 성신(聖神)이 살 수 없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종교들은 사람의 육체에 있는 영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경서들은 사람이 성신으로 다시 태어(거듭)나면 더 이상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신으로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있는 신이 귀신이란 것이요 귀신이 살고 있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것이며 귀신이 들어온 것이 원죄(原罪, original sin)요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신을 잃어버린 것이 원죄이다.
귀신도 영이다. 영은 사람의 육체 속에 살고 있다. 사람의 세포에 암이 생기면 정상 세포와 암세포가 함께 살게 된다. 정상 세포도 분열을 하고 암세포도 분열하며 자라게 된다. 고추밭에 잡초가 나면 함께 자라다가 잡초가 무성하면 고추나무들이 약해지면서 결국은 죽는다. 사람의 몸에 정상세포보다 암세포가 더 기력이 강하면 정상 세포들은 점점 기력을 잃게 되고 암세포가 강력하게 자라면 정상 세포들은 서서히 힘을 잃고 암세포들이 온 몸을 잠식하게 되면 결국 사람은 암으로 말미암아 죽는다. 성신이 귀신에게 점령당하는 모습이다.
육체에 악령인 귀신이 살게 되면 사람은 죽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신 성신이 살게 되면 사람은 영생하게 되어 있다. 고추밭에서 잡초를 제거해주지 아니하면 고추들이 잠식당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의 세포도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하여 없애주지 아니하면 정상세포들이 죽어가면서 사람도 죽게 되어 있다. 이처럼 사람의 육체에 사망의 인자를 가진 귀신을 제거하지 아니하면, 사람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다.
종교가 말하는 사람의 영과 과학이 말하는 사람의 염색체는 사람의 육체를 죽게 한다는 면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는 사람의 몸이 성령으로 변화 되었을 때는 텔로미어(telomere)가 마모 되지 않거나, 텔로미어(telomere)가 다른 세포들처럼 마모되어 없어진 만큼 세포분열이 이루어져서 텔로미어(telomere)가 필요 이상으로 짧아지지 않게 한다는 메커니즘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실험으로 증명되는 날 종교 경서에 예언된 영생(永生)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될 수 있다. 그 결과 영생이 우리들에게 현실이 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다. 이 결과를 얻는다면, 종교의 예언도, 과학도 서로 진리란 것이 인정될 것이며, 영생이란 더 이상 이상도 아니고 허구도 아닌 현실이요 실상임을 입증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성령을 가진 육체와 악령의 몸을 가진 육체의 피를 구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면 된다. 예수의 피를 구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면 지금의 사람들과 다를 것이 분명하고 예수의 피를 수혈하면 우리도 예수와 같은 신이 되고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유전체(genome)는 23쌍 46개의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다. 46개의 염색체는 22쌍(44)의 염색체와 1쌍(2)의 성 염색체로 구성된다. 성 염색체는 XY(남성), XX(여성) 등 성을 구별하는 염색체이다. 이같은 염색체의 결합이 있어야 아이가 탄생한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과학적 상식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방송매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ational Geographic Channel)이 2014년 스페인 오비에도 성당에 보관돼 있는 '예수의 얼굴 수건' (Sudarium of Oviedo. 아래 사진)에 묻어 있는 피를 전문연구소에 의뢰해 DNA를 분석한 결과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과 함께 모친 쪽으로부터 이어받은 22개 염색체와 남성(XY) 염색체 1개 등 23개만이 추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부친 쪽으로부터 받게 되어 있는 23개 염색체는 없었다. 피 속에 모계의 유전자만 발견되면서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성경의 진실을 과학이 찾아냈다며 환호하였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예수의 피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 검사는 백혈구가 살아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사람이 사망한 후에는 유전자 염색체 검사를 할 수가 없다. 사후 2천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피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요, 피 속 유전자 검사에서 모계쪽 염색체만 발견됐다는 것 또한 기적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부계의 유전자가 없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과 염새체가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예수의 수건'은 요한복음에 처음 기술돼 있으며, 현재 오비에도 성당에 보관돼 있는 손수건이 2천년 전 그 손수건이라는 것에 이견을 다는 학자는 없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서 돌이 옮겨진 것을 제자들에게 알리자 제자들이 와 보니 머리를 쌌던 수건(Sudarium)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요 20장 1~8절)
당시 유태인들은 시체를 세마포로 감싸기 전에 얼굴을 별도의 수건으로 가지런하게 묶은 후 다시 수의로 감싸는 풍습이 있었다. 죽은 사람의 좋지않은 표정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84*53cm)에는 선명한 핏자국과 함께 머리에 씌여졌던 가시관을 서둘러 빼내고 수건으로 동여 매는 과정에서 가시관의 조각들이 같이 묶이면서 수건이 가시에 뚫린 자국도 남아 있다고 한다.
예수의 무덤에서 발견된 이 수건은 이탈리아 투린성당에 보관돼 있는 세마포(수의)와 별도의 행로를 밟게 된다. 이 수건은 예루살렘에 보관되어 오다가 1100년대 스페인 오비에도의 주교 페라요가 입수해 북아프리카를 거쳐 스페인으로 옮겨왔다.
당시 수건은 다른 성물들과 함께 은 상자에 담겨 안전하게 이동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연구에서 투린성당의 세마포(성의)와 오비에도 성당의 수건의 혈흔을 정밀 분석한 결과 동일한 시신에 사용됐던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예수의 피를 구하여 이면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성경을 통해 가능하다. 예수의 피는 생명이라 하였고 생명은 영혼이며 영혼은 마음이다, 예수의 마음은(빌2:5) 예수의 영이요 예수의 영은 예수의 생명이다(요6:63). 예수의 영과 생명은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예수가 온전히 계시된 말씀을 사람들에게 수혈하여 사람들의 몸에서 유전자 검사를 하면 그 결과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수혈한 사람들의 피(영)가 예수의 피(영)와 일치하면 예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예수와 똑같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들은 유전자 검사에서 100% 일치한 결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 사람은 예수와 같은 신(神)이요 영생의 사람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가진 죄인들이요 자신의 영이 성령이라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요 과학에서 인간 게놈(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나타난 유전자는 모두가 악령의 육체에서 추출한 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이 실험을 통하여 얻는 유전자 검사의 결과는 모두 악령의 육체에서 얻은 결과가 분명하다. 악령의 육체에서 얻은 피로 검사를 한 결과 텔로미어(telomere)가 닳아 없어지게 되어 있고 그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영생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성령의 육체에서 나온 피가 필요하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성령의 피를 가진 사람이 없기에 먼저 성령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예수의 피를 찾아 수혈해야 한다. 성경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요1:14) 아버지와 하나이며(요10:30) 하나님이다(요14:9) 그 분의 피가 필요하다.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흰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구속(구원)함을 받은 것이 아니요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도 아니며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성령이 사람의 육체 안에 들어가면 죽을 몸도 죽지 않게 된다고 하셨으니 예수의 피 속에 있는 생명을 수혈하자는 것이다. 예수의 피를 취하여 그 안에 있는 염색체를 수혈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계시록에서 말하는 예수의 계시다(계1:1) 예수가 계시되면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다 들어나게 되어 있고(골3:2-3) 예수 안에 있는 일곱 영이 발견되는데(계5:6) 그 영을 수혈하기만 하면 우리들은 누구나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예수와 같은 신들이 되면서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버린다(계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