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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24.
sol & sonne.
2.
전국 지방들과 비교하여, 상기한 소수 서울 지방이나 더 소수의 경기도, 대구, 대전, 광주, 전남 등의 소지역들은 낙후된 지방, 지역들과 인구 유입, 증가부터 지방, 지역 산업과 일자리, 지역민 소득은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서도 최근까지 몇 년 간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말이야.
아니, 오히려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등에서는 부산시가 더욱 개선되었고, 가장 중요한 시장 요소인 가격 측 요인 또한 부동산 장기 침체, 지속적 가격 하락으로 충청, 경상도 등의 집값은 중장기적, 지속적 더욱 시장 우호적으로 변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시장원리, 펀더멘털과 전혀 유리된 부동산 시장은 시장, 경제 원리와 노골적으로 역주행 하고 있는 것 같다.
왜? 무엇 때문에? 인구 감소, 지방, 지역 경제 취약, 도시 및 주거 환경 낙후 등 낙후된 지방의 만성적 수요 빈약으로 인한 수요 측 요인과 중장기 공급 과잉 등 공급 측 요소와 정부여당의 무능, 유해 외 투기심리 등 비시장적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까닭에, 상기한 국토, 지역 균형 발전 외에도 지방, 지역 소멸 방지 내지 지연과 국민,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주거환경 발전 등을 통해 특히 낙후 지방민 등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의 자산, 소득 증가, 이를 통한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기여 등등은 이번 과제의 핵심 목적들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다시, 작고 소소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특히 낙후된 지방들의 부동산 시장은 여태, 지금처럼 장기적으로도 계속 비정상 상태가 계속되어선 안되고 또 안 될 것이다.
또한. 경제 영역 중 하나인 부동산 시장은 아무리 작고 소소해도, 이번 과제에 반하면 현 정부여당은 물론 차기, 차차기 정부의 혹독한 책임 정치 추궁의 사유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현 정부여당은 이제부터 덜 맞기 위해서라도 이번 과제에 어긋났던 건 반성하고 시정해야 한다.
나아가 차기, 차차기 정권의 부동산 시장 정책은 낙후 지방, 지역에 용적률 무제한, 낙후 지방 지역의 저가 소형 주택 다주택 보유자 우대 등 이번 과제에 부응하는 창의적 정책들을 집행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계속될 정부는 국민의 모든 계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실물, 주택 영역에서 경제 사회적 약자 무산자의 주거 안정과 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유산자들의 자산까지 많이 증가시켜 주길 바란다. 또한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양질의 일자리 증가, 주가 상승으로 국민의 소득, 금융 자산도 보다 많이 증가시켜 주길 기대한다.
각설하고......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5일 부동산 단신 2.
서울시 강남구 '래미안 리더스원' 전용 84.94㎡는 지난 5월 38억원에서 지난달 24일 26억원,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전용 100.82㎡는 지난해 하반기 23억7천500만원에서 지난 10월 20억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 전용 84.9㎡는 지난달 16억7천만원에, '헬리오시티' 전용 39.1㎡도 지난달 9억2천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잠실엘스 '반등' vs 헬리오시티 '하락'... 최근 한 달 간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109m²는 8000만원, 파크리오 109m²는 2000만원 올랐다. 반면, 헬리오시티 전용 109m², 잠실주공 5단지 112m²는 각각 1억 9500만원, 2억 7000만원 하락했다. 성북구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112m²으로 9억 1000만원에서 9억 6000만원으로 5000만원이 상승했으나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은 전용면적 59㎡는 7억7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 대비 2억1700만원 떨어졌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솔베뉴' 전용 59㎡는 지난 2일 최고가 대비 2억원 이상 내린 6억1000만원 전세 계약됐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단지 전용 84㎡,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59㎡,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 전세도 최고가 대비 각각 3억 5000만원, 3억 7000만원, 4억8000만원 하락했다. 인천시 미추흘구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59㎡ 전세도 2억3000만원으로 하락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아파트’ 전용면적 100㎡가 11월 30일 26억8000만 원에 팔려 직전 거래가(28억9000만원)보다 2억 원 이상 떨어졌다. 강동구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2008년 입주, 3226가구)’, 상일동 신축 단지인 ‘고덕자이(2021년 입주, 1824가구)’ 전용 84㎡ 도 최고가 대비 각각 6억원, 4억7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2021년 12월 15일 부동산 단신 2.
한양은 올해 상반기에 천안 풍세(5,342억원), 화성 향남(1,564억원) 등을 수주했으며,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후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대전 읍내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11월 △수원 조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미아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2월 △인천 영종 공동주택사업에 이어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사업을 수주했다. 한편, 서울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분양 직후 최고 1억5000만원의 웃돈,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의 웃돈 역시 최고 2억300만원에 달한다.
충북 청주시 가경동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평균 청약 경쟁률이 862대 1,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도 평균 598대 1의 청ㅇ냑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 AK푸르지오' 오피스텔은 1312대 1,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역시 평균 경쟁률 13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 푸르지오그래비티', 경기도 의왕시 '테라팰리스인덕원 2차',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 고덕 트라반트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카이튼 대치’, 부산시 동래구 온천4구역(래미안 프레스티지),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 하우스토리',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너스 117',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 일원에서 ‘포항자이 애서턴’, 김천시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강원도 고성군 ‘윈덤 강원 고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대구용산자이’는 1순위 평균 114.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완판됐다.
강남구 논현동 ‘아츠 논현(66실)’ 전용 47㎡ 분양권의 현재 호가는 2억원의 웃돈이 붙은 18억6000만원이다. 강남구 논현동 ‘아스티 논현’은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등 고가 주거 단지가 밀집된 고급 주거 지역에 조성된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나인원 한남, 신사역 멀버리힐스,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 하이엔드 주거 시설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또, 서초구 ‘더 그로우 서초’도 공급된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가가 29억9520만원 오피스텔 147㎡ 펜트하우스 1단지 청약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안산 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 등 15개 단지가 미분양 없이 청약을 마쳤다. 서울 성북구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평균 192대 1로 청약을 마쳤다. ‘덕천지구’와 ‘소곡지구’ 인근 경기도 안양시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2020년 12월 15일 부동산 단신 2.
'고덕 마지막 주공 재건축' 9단지, 1차 안전진단 통과...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는 지난 9월부터 재건축 1차 안전진단(정밀안전진단)을 받아 최근 강동구청으로부터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51.29점)을 받았다. 고덕지구는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에 있다. 과거 고덕주공1~9단지와 고덕시영 등 노후 아파트가 모여 있다가 재건축을 통해 신축 아파트촌으로 탈바꿈 중이다.
가장 먼저 재건축을 완료한 고덕주공1단지(고덕아이파크)를 시작으로 2017년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시영)와 고덕숲아이파크(주공4)가 입주했다. 지난해와 올해 초에는 고덕그라시움(주공2) 고덕센트럴아이파크(주공5)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주공7) 고덕아르테온(주공3) 등도 집들이를 했다. 고덕자이(주공6)는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공8단지는 공무원 임대아파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노원 넘어 도봉구까지 번진 재건축 열기...도봉구 창동지구 택지 개발 사업을 통해 1988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창동 주공은 1~4단지, 17~19단지 등 총 7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1만 778가구에 달한다. 이 가운데 19단지는 1988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 32년 차다. 1,764가구의 대단지다. 특히 서울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가깝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K팝 공연장 창동 아레나 등의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앞서 노원구 상계동에서도 대규모 단지들이 재건축 절차에 속속 나선 바 있다. 지난달 30일 노원구에서 단일 단지로는 규모가 가장 큰 상계 보람 아파트가 재건축 예비 안전 진단을 통과했다. 1988년에 준공된 상계 보람 아파트는 3,315가구 규모다. 상계 주공 1단지도 상계 주공 16개 단지 중 네 번째로 예비 안전 진단을 통과했다.
"올해 중대형 평면 잘 나가네~"…경쟁률, 대세 평면 전용 59㎡ 이하도 제쳐... 수도권의 겨우 전용 85㎡ 초과 타입이 106.5대 1로 가장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 60~85㎡와 60㎡ 미만 평면은 각각 29.8대 1, 22.9대 1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중대형 평면(전용 85㎡ 초과 타입이 21.1대 1)을 선택한 청약자가 많았다. 연말까지 중대형 위주 사업장의 분양도 잇따른다. '더샵 디오션시티 2차'(전용 84~154㎡ 771가구), 충북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전용 84~116㎡ 925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전용 84~205㎡ 1503가구) 등이 대표사업장으로 꼽힌다.
파주·광주 등 경기 비규제지역 신고가 속출…1년새 2억 이상 `껑충`...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2018년 7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달 8억6500만원(국토부 실거래 자료 참고)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1년 전인 작년 11월 같은 주택형이 5억1200만원에 손바뀜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억5000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 같은 기간 경기 광주시 '초월 롯데캐슬(2004년 7월 입주)' 전용 84㎡도 3억1850만원에서 5억3000만원으로 2억원 이상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일산도 경의중앙선 탄현역세권인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170㎡는 지난달 10억3500만원으로 단지 최초로 10억원을 돌파했다.
학원가 밀집지역인 마두동 백마1단지삼성 133㎡(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13일 7억4000만원에 매매됐지만 불과 10일만에 8억3000만원까지 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10억원에도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 “센트럴푸르지오의 경우 세 안고 있는 매물 7억8000만원 짜리 하나 빼고는 대부분 가격이 9억부터 시작한다”
아파트 분양가 눌러도 소용없네…"옵션비만 2억원?"... 대구 중구 ‘동성로 SK리더스 뷰’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4억9000만~5억6000만원대에 책정됐지만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도 유상 제공하면서 실제 분양가는 최고 7억원 중반대까지 올라간다. 지난 10월 경기 부천에서 분양한 ‘부천소사 현진에버빌’은 발코니 확장비로 면적별 8600만~1억4100만원을 책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억4500만~6억6200만원선이었지만, 확장비를 포함한 실질 분양가는 4억3100만~8억300만원으로 뛰었다. 경기 안성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발코니 확장비용은 전용 84㎡ 기준 1400만원을 조금 넘지만, 전남 완도에서 공급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아파트의 같은 면적 발코니 확장비용은 2400만원으로 1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아파트 입찰에 78명이 경쟁…부산 부동산 경매 '후끈'... 지난 3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영어도시퀸덤1차에디슨타운 전용 84㎡ 경매에 78명이 입찰했다. 이 물건의 초기 감정가는 2억1600만원이었으나 1억7650만원이 오른 3억925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무려 145.37%다. 금정구 구서동 롯데캐슬골드 전용 84㎡는 지난 8일 33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초기 감정가는 4억4500만원이었지만 낙찰가는 6억1580만원(낙찰가율 138%)이었다.
지난 3일 경매가 진행된 북구 덕천동 덕천주공1단지 전용 44㎡는 최초 감정가가 1억400만원에서 시작해 1억5399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48%를 기록해 이달 매각된 물건 중 가장 높다. 같은날 사하구 하단동SK뷰 74㎡도 최초 감정가가 2억7200만원에서 약 1억원이 오른 3억7000만원에 낙찰(낙찰가율 136%)됐다. 응찰자도 15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