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에서의 관리자급 토의식 성인지 교육: 모두의 안전을 위한 희망의 시작

[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

2024년 10월 23일,

진해에서 시작된 하루는
해군항공사령부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에서의
관리자급 토의식 성인지 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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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62전대에서의 관리자급 토의식 성인지 교육" 모두의 안전을 위한 희망의 시작"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군무원 및 상사 이상 원사, 준사관,
그리고 대위 이상 장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젠더 폭력 제로화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여러 법률과 시행령을 통해 맞춤형 성인지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간부 및 군무원들은 국방부 나라 배움터에서 원격 교육을 받은 후,
전문 강사의 대면 교육을 통해 심도 있는 학습을 이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 사건 현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한 집중 교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맞춤형 교육은 관리자급 간부를 대상으로 토의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인지력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관리자들이 알아야 할 위력에 의한
성희롱과 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
그리고 개입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부대 내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자급 간부의 책임과 의무 중 두 가지가 특히 강조되었습니다.

첫째, 부대 내 성범죄를 예방할 의무가 있으며,
둘째, 사건 발생 시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은 간부의 언행이 피해자의 조직 신뢰와 주변인들의 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희롱이란
부대에서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성적 언동으로 상대방에게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또한, 권력형 성범죄는 업무상 위력을 이용한 성폭력을 의미하며,
피해자는 종종 2차 가해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력자를 감시하는 법이 강화되어야 하며,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신속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중의 시선도 점차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모든 이가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자 보호와 예방에 힘쓰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자급 간부의 노력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자신부터 점검하고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질문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국방 환경을 만드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인지 교육과 소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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