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문 닫겠습니다
본의원은 환아의 안전과 정확한 진찰을 위해 14세미만 보호자을 동반하지 않은 진료는 응급사항이 아닌이상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9세 초진인 현@@ 환아가 보호자 연락과 대동 없이 내원하여 보호자 대동 안내를 하였더니 이후 보건소에 진료거부 로 민원을 넣은 상태 입니다.
보호자 없는 진료에 대해 의사의 책임을 물은 법원 판례가 있으며, 진료에 보호자 대동은 아 픈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자 의무입니다.
환아의 안전을 위한 운영 지침에 대해 보호자의 악의에 찬 민원에 그간 어려운 상황에도 소아청소년 진료에 열심을 다한 것에 대해 회의가 삼하게 느껴져서 더는 소아에 대한 진료를 지속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안타깝지만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제한이나 소아청소년과로서의 폐업 및 성인 진료로 전환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장기간의 휴식에 들어갑니다.
출처 : 트위터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첫댓글 근데 왜 저런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 대한 민원이 병원에 대한 불이익으로 이어질까? 누가봐도 정상적이지 많은 민원이면 보건소에서 알아서 차단하고 병원에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왜 요샌 민원이 최대 공격처럼 되는거지? 이번 서이초 사건도 그렇고..어린이집 진상의 경찰서, 구청 등등 민원도 그렇고…정상적이지 않은 민원에 대한 차단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
중요한거!! 응급! 일 겅우는 묻고 따지는 거 없습니다!!!
이상 환아가 응급실로 실려온 경우 접수가 필요합니다만(검사의 등록과 수속을 위하여) 그럴땐 원무과에서 신원미상 으로 주민번호 000 때려버리고 접수하니 걱정마시고
응급아닌경우는 제발좀!!!! ㅠㅠㅠ
진상부모들땜에 정상부모가 피해입지..
동네 유명한 소아과 있는데 ..거긴 예약제임 어제는 너무많이와서 마감
그런데 어떤 ㅂㅅ이 오더니 왜 마감이냐 ㅈㄹ하면서 진료거부로 신고한다더라 ...
제발 정신좀차리고 살자 우리
애키우는 사람으로 욕먹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난 오늘도 소아과 새벽4시가서 줄서고 아이 오전9시에 받아서 집에돌아오니 11시반.. 하도 명의라 다들 마감되면 그러려니 하고 돌아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