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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나라가 국민을 거지로 만들고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4.09.12. 00:06업데이트 2024.09.12. 07:52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9/12/FIMYB5HBYVDKXMFEK63A6GR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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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복지에 길들었던 사우디
땀 흘려 일하는 보람 잊었다가
뒤늦게 "사우디病 벗자"는데
우린 왜 실패의 길 가려 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3년 10월 24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원유 매장량 1·2위를 다투는 나라 베네수엘라가 알짜배기 석유 회사를 국유화하고 거기서 나오는 돈을 국민 호주머니에 찔러주자 우리 중 일부는 반색했다. 베네수엘라식 현금 복지를 우리가 가야 할 미래라고도 했다. 그토록 입에 침이 마르게 찬미하던 이들이었지만 쓰레기통을 뒤져 연명하는 나라가 된 현실 앞에선 그들도 입을 다물었다. 다만 지금도 ‘25만원 법’ 같은 것에 매달리는 걸 보면 현금 복지의 망령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베네수엘라 사례를 보고도 미련이 남는다면 사우디를 들여다보기 바란다. 사우디는 현금 살포가 통치의 오랜 관행인 나라다.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는 생전에 행차할 때면 돈이 가득 든 상자를 들고 다녔다. 가난한 백성이 나타나 머리를 조아리면 상자에 손을 넣어 잡히는 대로 돈을 꺼내 줬다. 오늘날 돈 상자는 사라졌지만 현금성 복지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국민 40%에 이르는 사우디 빈민은 정부 지원금 덕에 먹고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 교육과 의료는 비록 질이 낮지만 무료이고 휘발유와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은 거저나 마찬가지다. 왕실이 출연한 각종 사회보장 기금도 극빈층을 돌본다.
많은 사우디인은 땀 흘려 일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도 수중에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은 의무고용 제도에 따라 사우디인을 법이 정한 비율대로 고용해야 한다. 한 달 내내 출근하지 않아도 자를 수 없는데 월급은 꼬박꼬박 줘야 한다. 사우디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특이한 경험을 한다. 공항을 나와 택시를 타면 운전은 파키스탄인이 하고, 호텔 리셉션에서 손님을 맞는 이는 레바논인이다. 방을 청소하는 이는 필리핀 출신이다. 그들이 일할 때 많은 사우디인이 집에서 빈둥거린다. 열심히 하는 것도 있기는 하다. 사우디인은 축구 경기에 열광한다. 권선징악청 산하 종교경찰은 사회 기풍을 단속하는 것에 열심이다. 그래봐야 생산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나라가 주는 현금에 길든 국민이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우디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들은 “나라가 국민을 거지로 만들고 있다”고 개탄한다.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장을 지낸 캐런 하우스가 쓴 ‘사우디아라비아’에 현금성 복지에 길든 사우디인들이 얼마나 수동적인지 보여주는 우스개가 실려 있다. 어느 날 국왕이 차량 통행량 많은 도로에 검문소를 세우고 자기 백성이 얼마나 고분고분한지 실험했다. 느닷없이 들어선 검문소 때문에 길이 막히는데도 누구 하나 불평하는 이가 없었다. 경찰을 보내 신분을 확인하게 하자 줄이 길어졌지만 이번에도 순순히 따른다. 마지막엔 극단적으로 가봤다. 행인을 줄 세우고 이유 없이 때린 다음 맞은 자에게만 신원 확인 절차를 받고 지나가게 했다. 그로 인해 줄이 더 길어지자 마침내 한 시민이 항의했다. “한 시간이나 기다렸다. 이럴 땐 두 사람이 우리를 때려야 기다리는 줄이 짧아질 것 아닌가?”
원유 매장량 1위와 2위 국가가 다 이런 식이라는 사실을 가벼이 보아 넘길 수 없다. 다만 베네수엘라는 차베스에 이어 그의 노선을 따르는 마두로가 집권하며 형편없이 망가졌지만, 사우디는 차기 국왕이 될 무함마드 빈 살만이 ‘석유 이후의 사우디’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빈 살만은 현금성 복지에 중독된 ‘사우디 병(病)’을 치료하고 싶어 한다. 대처 영국 총리가 과도한 복지와 산업의 비효율로 상징되는 ‘영국병’을 어떻게 고쳤는지에도 관심이 많다. 국가 지도자가 국민에게 돈을 찔러줘서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일부 정치인은 그 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이 멈추지 않으면 국민이 못 가게 막아야 한다.
김태훈 기자 논설위원
2024.09.12 01:15:18
민주당과 이재명은 너무나 어리석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를 너무나 못한다. 총선 앞두고 뜬금없이 의대 증원 2천명 들고나와 일부러 총선 말아먹은 거 봐라. 그게 미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인가. 지금도 의대 증원 문제로 나라가 엉망이다. 이렇게 윤석열은 정말 형편없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우파 국민은 민주당과 이재명을 선택할 수는 없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민주당이 종북 좌파 정당이기 때문이다. 즉 공산주의 정당인데, 어떻게 그런 정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나? 둘째는 민주당은 돈 퍼주는 포퓰리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공부를 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내놓는다면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머리가 텅 빈 이재명은 오직 돈 퍼주는 "기본소득"밖에 모른다. 한마디로 바보다. 정신연령이 중학생 수준이다. 이런 천치같은 자에게 나라를 맡길 수 있나? 그래서 우파 국민은 아무리 윤 대통령이 잘못해도 민주당은 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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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1:05:32
현금살포와 같은 포플리즘은 마약과 같다. 한번 길들여지면 그 덫에서 벗어나기 힘든다. 포플리즘에 영합하는 정치인은 도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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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1:01:44
가렴주구에 못 견딘 부자들은 떠나 가는데, 포퓰리즘은 강화되고 좌경화 된 국민들은 늘어나고.. 총체적 인 난국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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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5:06:28
민주 붙여서 정치하는 애들에겐 미래 정치의 희망이 없다. 그들에겐 오직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선전, 선동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못된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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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3:53:23
님이 쓰신글의 말미 막을수있는것은 국민뿐이다란 마음의의견에 참으로 옳으신 말씀으로 온국민이 깨닫기를 소원합니다.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옛속담 어떻게 일구어 고난을 딛고 일어선 이나라가 다시 암울했든 옛날로 돌아가는길을 택할수 있겠습니까 우린 자원하나없는 조그만 땅덩이의 나라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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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4:45:00
이재명의 25만원 현금 뿌리기가 왜 해선 안 되는 일인지 잘 나타나 있다. 이재명을 정치권에서 몰아내야 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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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4:59:12
저질 국민이 저질 국가를 만든다. 한국인은 상당수가 저질이어서 현금 복지나 무상 복지를 원하기에 정치인이 그런 정책을 펼친다. 그 국민에 그 나라인 걸 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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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4:08:19
한강의기적은 국민 대다수의 근검절약과 피땀어린 성실노력으로 이룩한 것이지 그냥 공짜로 생긴게 아니다. 이런 성공의 바탕을 이루는 가치가 퇴색되어 사라진다면 자연히 나라는 쇠퇴할 수밖에 없다. 경쟁력이 없어지니까.. 공짜에 길들인 자는 거지 근성이 자라나게 되고 거지 근성이 나라에 팽배하게 되면 국민도 거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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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3:55:21
우린 야당이 국민을 거지로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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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3:54:54
좌파 공산주의에 물든 병든 국민이 절반을 넘고 아무런 이유없이 선동이나 하는 공산 민주당이 있는 한 불가능 하단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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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5:52
현금살포는 가짜 복지다. 진짜 복지는 자신의 '일'을 통해 자기의 삶을 스스로 행복하게 하고 자아성취하는 것이 진짜 복지다. 현금살포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자신의 세치 혓바닥만 쳐다보는 노예로 만들기 위한 독약살포다. 차라리 그 돈으로 사회 인프라 개선시키면 모든 국민이 골고루 혜택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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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02:04
누구를 편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도자는 미래를 볼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제시할 줄도 알아야한다, 그래서 좋은 전문가들이 함께해야하고 의견을 들을 줄 알아야한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참모들이 바른 말하기 어렵다, 정치는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나를 뒤로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 한 걸음 뒤로가서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볼 때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미래를 위하여 바르게 앉아 먼 미래를 바라볼 때다, 머리 속에 모든 생각을 버리고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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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1:53:51
25만원법의 효과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국민의힘이 먼저 25만원법을 들고 나왔다면 민주당은 반대했을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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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54:14
이재명은 국민들에게 엄청 선심 쓰는것처럼 25만원씩 뿌린다는데 이게 자기돈인가? 국민혈세를 자기 쌈지돈처럼 쓸려고 한다. 전형적인 표퓰리스트다. 나라곳간 거덜낸 문재인 사태에서 봤듯이 매국노보다 더 무서운게 표퓰리즘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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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17:09
민주당이 공산 포플리즘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 ~ 공산주의의 마지막길은 폭력이 아니던가? 국민들이여 민주당의 포플리즘 마약에 속지말고 공짜 꿈에서 깨어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국민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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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03:57
재원이 있으면 미래 위협을 대처할 적립금을 쌓고, 그래도 창고가 넘쳐날 정도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래도 남으면 군인,소방관, 순경분들 처럼 일선에서 땀흘리는 국가봉사자들에게 격려금 돌리세요. 반대로 아무리 돈이 처 남아돌아도 탐관오리, 구캐의원들 떡값으로는 절대 쓰지마세요. 그 두 부류는 아무리 먹어도 허기지는 아귀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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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5:59
민주당이 국민을 거지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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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1:05
민주당 보다는 사법리스크 번벅인 이재명이 더 나쁜 저질의 인간이다. 제돈은 단 1원도 안쓰는 노랭이가 국민의 혈세를 제 돈인양 국민 1인당 25만원씩 주자니 얼마나 황당한 종북좌파 수괴의 참담한 짓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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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59:11
거지로 만들면 다행이게? 좀비로 만드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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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10:50
깊이 동감한다. 현금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이유없이 그냥 주는 돈을 누가 마다하겠는가 문제는 이런 돈은 마약과 같아서 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진다. 그리고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일순간 행복할지 몰라도 미래에 그 댓가를 치른다. 민주당은 허무맹랑한 소리 그만하고 정말 민생을 위해 무슨 법이 필요하지 부터 고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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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18:38
기본소득제는 대표적인 포퓰리즘이다 , 일하지 않고 국가에서 공돈을 살포한다면 어느 바보가 땀흘려 일할가? 근로의욕은 상실하고 생산성은 저하되여 국가경쟁력은 추락하여 빈민국이 될것이다 ! 국민을 살리는게 아니라 기본복지라는 중독성 마약으로 국민성을 망가뜨리는 것이 눈에 보인다 ! 주고 싶으면 숨겨논 저수지 돈으로 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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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03:30
뭘 바래? 나라의 미래는 관심없고 탐욕스런 투기꾼 마누라 지키기만 관심있는 보수파괴자 대통령과 길거리 OOO만도 못한 것들 200명 국회의원 찍어주는 유권자들이 있는 한 이 나라 오래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인구절벽 낭떠러지 앞에서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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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03:14
하버드대학 정치학 교수 라이샤워 교수 왈 그나라 정치수준은 민도에 따른다. 프랑스의 정치가 겸 철학자 알렉시스토크빌 왈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 중국 명청시대 사상가 고염무 왈 天下興亡 匹夫有責. 지난 과거 우리는 우리수준에 맞지 않는 걸출한 지도자를 만났었다. 십여 년 전 스위스에서 인당 300만원 씩 주자는 안을 국민투표에 부쳤을 때 부결 되었던 적이 있다. 언제면 우리도 그정도의 수준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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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00:40
지금 자영업자 중소기업은 거지의길로 가고있다, 300만원짜리 빽하나에 정치권은 신나고 복지는 견판이고,그래도 위정자들 먹여 살리는 대기업들,정신차려라 위정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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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5:36:57
복지팔이 인권팔이하자는 사기공당이야말로 국민을 거지로 길들여가며 피빨고 살려는 북 거지왕국처럼 충성을 받고자 지배하고픈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행을 옮기고 있는데 말려들면 어리석게도 지배당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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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2:55:31
가장 좋은 복지는 자신의 소질 적성에 맞는 일자리이며 국가가 고용하여 일시키기 보다는 민간이 스스로 일하게 하면서 고용 장려 하며 지원해 주는게 더낫다 대도시에서 고시원 같은 좁은 곳에서 살게 하기 보다는 소득이 적더라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평생 사는게 낫다 대도시에서 다들 하기 싫어 하는 최저임금 주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에게는 최저임금 인상 보다는 임대주택을 공급해주고 관련된 일에 종사한다면 국가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게 낫다 생각한다는 요즘 세상 살면서 소비 생활하다보면 몇개월 무이자 할부 여러가지 많은 혜택 주는거 알테니 그런 쪽으로 생각해 보는것도 좋고 민주란 신이 혼돈에서 빛과 어둠을 분리하시고 여러날 동안 말로써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신이 인간의 아이를 데려다 자신의 모습을 본따 서툰솜씨로 흙으로 만들어 자신의 생기를 불어 넣어 아담을 만드셨다고 하는데 신은 아무런 형체가 없으며 자상한 부모가 모든지 궁금하면 물어보면 다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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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26:32
국가는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을 강화하여 빈곤층, 그중에서도 노인 빈곤층의 최저 생계를 지켜주어야 한다. 경제를 위해 앞만 보고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낙오자 없이 모두가 같이 가는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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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54:58
그런 인간들은 국회에 못 들어가게 해야 하는데, 그들을 밀어준 국민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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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46:26
남의 잔칫집에서 인심 내는 꼴이다. 자기 돈을 복지 시설에 기부하면 박수 칠 일이다. 멀쩡한 자에게 현금 복지는 마약을 먹이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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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28:46
이재명은 이 나라에 있어서는 않되는 괴물이다 뭐 ? 국민1인당 25만원씩 주자고 ? 이O 머리가 어케 돈거안닌가 그래 25만원씩 주면 그 돈가지 평생 행복하게 살것같으냐? 나쁜O 이재명 그리고 그 수하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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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27:05
나에겐 꿈이 있네요. 특권만 누리고 인간 안된 국회의원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온갖 이권 개입 하면서 노동자 위한다는 노조가 없는 나라, 국가안위를 외치면서 군대를 망가뜨리는 좌바리들이 없는 나라, 투표만 하면 ISIS깃발 나뿌끼는 곳엔 언제나 100% 득표가 없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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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10:37
두사람씩 때려달라..... 현재의 우리나라를 보는듯 하네요. 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그저 눈앞의 불편한것만 항의하는 단순한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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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52:40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도 들여다봐라... 배고프면 열매따먹으면 되는데 일하겠냐??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 찢주당은 일하는 한국인을 무료돈 뿌려 병들게 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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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33:17
와.. 이제는 컬럼 제목도 이렇게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구나. 하나의 깨달음은 얻었네. 지금 나라는 민주당이 이끌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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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32:23
그런데도 전라도는 무조건 민주당이고 그 민주당은 그 전라도의 민심을 적당히 부추키고 아부를 하는 거지 , 어차피 뿌리는돈은 내 돈 도 너의 돈도 아니니까 뿌려서 민심이나 얻고 표나 얻자는 거기. 나쁜 정치인은 결국 어리석은 국민들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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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9:13:43
25만원 살포에 극구 반대하던 보수도 25만원 찔러주면 변한다. 그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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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50:25
그럼에도 표를주는 개돼지들이 많으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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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45:03
현금살포하려는 무리들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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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29:02
25만원 받으면 일 안하냐? 25만원 참~~~큰돈이다!!지금 밖에 나가서 자영업자들에게 물어봐라!!그런거 취재는 해봤니!!곡소리들 내고 있다!!책상머리에 앉아서 정부 눈치나보는것들이 무슨 언론이고 논설위원이라고 방귀끼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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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8:02:16
현금살포로 어렵게 사는 국민들 길들여서 자기들의 정치적 노예로 만들려는 간교한 술책.OECD국가중 아직도 이런 포퓰리즘에 올인하는 야당이 있는 나라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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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55:12
조선시대에도 백성은 거지같이 살지 않았나요? 노예처럼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도 노예 근성으로 살고 싶은 국민이 매우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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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50:37
공짜는 마약이다. 돈 뿌려서 표 사는 정치가는 매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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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46:35
국민을 거지로만들고있는 진영을보면 답은 뻔하지요,국민을 무지몽매하게만들어 저들이 쉽게 요리할수있게 만들어놔야 그들의 진영이 탄탄해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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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30:50
민주당 대부분 국회의원 원조는 노무현이지만 글구 문재인, 이재명 이사람들 경제를 보는 눈과 실력 한심을 넘어 나라망치기 딱 좋은 수준인데 -단지 얄팍한 마르크스 와 공산/사회주의 의 달콤한 사탕발림-국민들은 그것을 못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당장 문재인 정부 실책 만 함 보라 답이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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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7:50
현금 복지를 주장하는 이들의 최종 목표는 사우디 국왕과 같은 독재를 꿈꾸기에 그런 것인데 모두는 아닐지라도 신문 기자는 그걸 지적할 용기가 없는 것인지...독재자의 하수인이 되어 꿀을 빨고 싶어하는 파렴치하고 조직화된 극소수 자당파의 지지를 전체의 지지로 포장해 독재를 꿈꾸는 그거라고 왜 말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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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4:25
국민이 정신 차릴 때다. 올바른 정치 풍토는 국민의 손에 잊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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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20:24
맞는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국가가 국민을 거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좌익이라는 이상한 종자들이 국민을 거지로 만들려고 발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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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19:40
성남시장 당시 이재명이 현금 살포 하것이 한국최초의 포퓰리즘의 원조 다 이재명이 대권을 잡으면 오늘만 사는 식으로 무차별 으로 돈을 뿌릴게 자명 하다 ~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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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14:30
공부 좀 해라 리짜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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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7:14:29
현금 찔러주기, 이재명이 성남 시장 때 써먹던 짓을 문재인이 실정으로 위태롭고 코로나까지 닥치자 물실호기 때를 놓치지 않고 나라 빚 얻어 국민에게 나눠주더니 윤석열도 선거 공약 지킨다고 따라 했고 야당 대표 연임 하는 이재명이 또 전 국민에게 25만원식 일제히 나눠주자고 입법 추진까지... 많던 적던 공돈 생기면 좋지- 그러나 그 돈이 이자까지 더해서 갚아야 할 돈 임에랴?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속성을 악용하는 정상배들의 속임수에 국민 멍들고 대한민국 망조의 길을 가고 있다 공식 나라 빚이 천조원을 넘어섰고 세계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한국의 나라빚과 국민 채무의 위험을 걱정 하는 지경인데도 명색이 국회 다수당 대표란자와 그 무리가 25만원식 무려 13조원을 또 빚 얻어 뿌리자고 입법 횡포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배당 받아 비축한 돈 있거든 그것이나 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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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27:00
후손들이 낙타를 타게 할수는 없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왕처럼... 내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이 거지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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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16:45
복지의 저주 /자원의 저주는 같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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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6:10:45
작년 은행 예대 마진 50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안다.. 돈맥경화가 일어났어.. 현금 복지는 싫지만.. 지금은 응급수혈이 필요한 때이지.. 돼지는 지 배가 부르니.. 신경을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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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3:32:19
건설 경기가 침체 되어 있는데 국민들이 국내 여행 보다는 해외 여행 선호 하는지라 낡은 관광지 숙박시설을 고치는데 자본과 인력 투입 한뒤 지방 숙박시설 머물며 관광도 하면서 부족한 농어촌 일손도 보테고 금융업법 만들어 4+3 근무제 생각해 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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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00:49:36
아주 훌륭한 기사이다 .. 한가지 덧붙이자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미국도 부러워 한다고 한다 .. 재산이 많거나 연봉이 많은 자들은 건보료에 부담을 갖는다고 하지만 대체로 감당가능한 건보료를 지불하고 의료혜택은 마음껏 누리니 의료비가 없어서 죽는 비참한 국민은 없다는 것이 전국민 건강보험의 장점이지 .. 더불어 65세 이상 하위 70%가 받는 노인 기초연금도 국가가 감당가능하다면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좋은 제도로 자리 잡을 수도 있거든 ..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을 진다는 복지국가로서 .. 65세이상 노인인구가 많아져 국민적 부담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효율적으로 잘만 운용된다면 베네주엘라나 사우디가 아닌 북유럽같은 나라가 될수도 있거든 .. 우리나라 기업수준이나 민도라면 충분히 가능하거든 .. 노인인구 증가가 나라를 망치는 주범처럼 인식되는 작금의 세태가 참으로 잔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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