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괴산군예선대회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괴산군새마을회(회장 김종성)에서는 30일 괴산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괴산군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해마다 진행하는 국민독서경진 괴산군예선대회이지만, 올해는 8개부문 9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서 어느 때보다 열기가 대단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괴산군지부(회장 박해영)에서도 약 2달간의 작품 접수기간을 통해 홍보하고 많은 참여를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 후원으로는 괴산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하였는데, 평소 독서문화 정착과 노력에 힘쓰는 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후원하였는데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손희순 교육장은 "민·관·학이 어우러져 독서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 한시간씩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대회를 주최한 김종성 회장은 ’우리 괴산군의 미래가 밝음을 이곳 시상식장에서 알 수 있으며 수상을 한 학생들에게는 축하를, 안타깝게 비선된 학생들에게도 위로를 더하며 올해의 이러한 좋은 분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해영 문고회장은 ’우리 괴산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도교사님들의 훌륭한 지도로 작년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되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남승희 장학사님을 통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음을 준비하며 알게 되었다.
내년에는 더욱 홍보를 활발히 하여 올해보다 더 나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해주신 괴산군과 교육청에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에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충청북도로 보고하여 도대회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새마을문고중앙회괴산군지부에서는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