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ᆢ
인생은 고개를 넘고 또 넘어가는 꼬부랑길 같아요
넘고 넘는 삶이 한 인생이지 않을까ᆢ생각해봅니다
며칠의 시간이 열렸어요
늘 제 삶은ᆢ 시간이 닫혀있는데요ᆢ
며칠은 열린 ~ 누림을 누려요
그마저도ᆢ타인을 위해 사용하지만요
삶의 굴레는ᆢ쫌ᆢ징글징글해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ᆢ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냥ᆢ
예수님과 나ᆢ 이렇게 단촐하게 살고싶어요
주렁주렁 달린삶은 결코ᆢ만만치가 않습니다
오늘도ᆢ간절히 기도했어요
제 가정에 자녀들의 신앙을 까먹는 사람이 절대 발들이지않기를요
신앙은ᆢ가르쳐서ᆢ이해해서 되는게 결단코 아님을 경험합니다
요즘은요 누구나할것없이 자기행복을 추구하며 살잖아요
거기에 신나하고ᆢ
하ᆢ딱ᆢ듣기가 싫어요
저는ᆢ예수님 얘기가 제일 좋습니다
숨붙어 있는 동안ᆢ살아내야해서 일도 하고 밥도 하고 살아도요ᆢ
거기에 마음이 없어요
그냥ᆢ예수님과 단순하게 살고싶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는 예수님~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아가야~
기도의 아지랑이를 피우는구나
너의 애원하는 소리가 나의 귓가에 속삭임으로 들리노라
나를 깨우는 너의 소리를 듣노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
너의 마음이 나에게 있음을 내가 안다
깊고 깊은 옹달샘물은 일찍일어나야 마실 수 있듯이
나를 찾고 찾을때 깊은 샘물을 마시느니라
너의 영혼이 목마르지않도록ᆢ내가 넉넉히 주노라
나의 사람 ㅇㅇㅇ~
이땅에 사는동안에 너에게 속한 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해주련
인연이 되는것은 소중하잖니ᆢ
너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하고ᆢ마음을 넉넉하게 사용해주련
의무감보다ᆢ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ᆢ
그래야ᆢ니가 덜 힘들단다~알겠제
예ᆢ예수님
이번에는요 마음이 자꾸 옹졸해졌어요
시간도 에너지도ᆢ그 외에것도 ᆢ인색한마음이 들었거든요
예수님ᆢ감사해요
제게 말씀해주셔서요
저는 예수님이 제게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예수님~사랑합니당
아가야~
너는 나의 말 듣기를 즐겨하는 복된사람이란다
복되고 또 복되다 아가~
내가 너를 귀히여기노라
사는날동안ᆢ내가 항상 힘줄게
나에게 늘 도움을 요청해라 알겠제
예~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예수님과 사랑이 넘치는 수다를 떨며~❤️
예수님과 깊은 사랑을 속삭입니다~❤️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