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습니다만 랭킹과 전력, 아시아권 수준에 대해선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1. 피파랭킹: 2006년 5월 랭킹156위로 세계에서도 하위권위고 아시아에서도 하위권에 속합니다.
2. 전력 수준
(1)동아시아권에서
한국, 일본, 중국, 북한, 홍콩, 대만, 마카오, 몽골, 괌 - 동아시아 팀 중에서 전력수준이 대체로 이와 같은 순서인데 우리가 약체라고 생각하는 홍콩 다음의 전력이지만 홍콩과 또 전력차이가 큽니다. 2005년도에 홍콩이 대만을 5대0으로 이길 정도니까요
(2)아시아권에서
2006년, 올해 3~4월경에 있었던 꼴지들의 아시안 컵이라 할 수 있는 챌린지컵에 참가를 했습니다. 아시아권 축구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로 크게 구분을 할 수 있는데 남아시아는 전체적으로 모든팀들의 전력이 하위 혹은 최하위권입니다. 거기에서도 최하위인 아프가니스탄과(랭킹이 190위정도) 챌린지컵 조예선에서 전반에 2대0으로 지다가 후반에 2골을 넣어서 간신히 비겼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8강 전에 역시 남아시아에서도 약체인 스리랑카(스리랑카는 2005saff컵 조 예선에서 꼴지를 했음)에게 3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월드컵예선에서도 2차전은 간신히 올랐지만 중동의 최약체라 할 수 있는 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도 첼린지컵에 참가를 했음)에게 8대0의 소나기골, 그리고 6경기 0승0무6패 3득점 26실점의 기록(라오스가 2라운드 최하위 그다음이 대만)이면 이 팀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아실것 같습니다.
(3)과거와 현재
대만이 1950년 대는 아시안게임때 우승을 하는 등 전성기도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야구의 인기로 인해 축구가 쇠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2003년도에 16대0의 대승을 거뒀던 네팔을 기억하실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그 정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보다 아주 약간 위거나.. 3년전 네팔에 이어서 약팀을 상대로 골 퍼레이드를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8월달에는 대만을 상대로 시원한 골 폭죽이 기대가 됩니다.
(출처 : '대만 축구국가대표팀 수준과 팀컬러,피파랭킹,최근A매치성적,프로축구,국민관심정도좀 알려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첫댓글 이러다 오만전꼴된다 ㅋ
아 오만이나 베트남보다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