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3박5일 사파,하노이,하롱베이 여행~인물사진~
6.13 인천공항출발 10시05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도착 12시40분(현지시각 2시간 시차)
사파이동 차우롱 사파호텔 6.13,14 2박
6.14 사파 산악열차 판시판 3.143M 정상 트래킹 조망관광
1.사파 판시판산(3.143M)
하롱베이, 다낭 에 매일 수천명의 한국 관광객이 들이닥치는 요즈음에도 사파는 여전히 생소한 곳이었습니다.
하노이 직항편의 비약적 증가와 라오까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이제 사파는 더 이상 먼 곳일 수 없습니다.
사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언덕 마을입니다.
다양한 언덕 부족, 아름다운 풍경, 푸른 논,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이 마을은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논으로 둘러싸인 사파는 모든 여행객의 버킷 리스트에 오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도시의 논은 유명 여행 잡지와 여행 포털에서 선정한 다양한 멋진 장소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수민족 전통문화 동.서양이 어우러진 향기 사파가 더욱 아름다운 것은 산자락에 기대어 운명처럼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 순응하여 삶을 일구며 수천년을 이어온 소수민족 사람들의 자연일체의 생활양식과 전통문화가 엿보이는 단순함의 지혜는
물질문명의 풍요와 편리함에 젖어 자연과의 공생을 갈등하는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그윽한 되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나폴레옹 3세 이후 2세기에 걸쳐 인도차이나 반도를 통치한 유럽인들은 사파 에 또 다른 향기를 얹었습니다.
고객창연한 성당 건축물과 콜로니얼 풍의 카페가 들어선 시가지에서 그들의 휴양지 '아시아의 알프스' 의 흔적을 봅니다.
2.깟깟마을
깟깟마을은 19세기 중반에현지 소수민족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주로 블랙흐몽족이 사는 거주지라고 한다.
깟깟마을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마을아래 쪽에 있는 폭포인 깟깟폭포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지은 것이 정설인 것 같다.
특히 마을 초입에서 부터 볼 수 있는 전통양식의 가옥들 다양한 수공예품들과 사진 스팟들
그리고 현지 의상체험부터 마지막 폭포와 민속촌까지 다양하게 즐길꺼리가 있는 곳이 바로 깟깟마을이다.
3.베트남,중국 국경마을 라오까이
6.15 베트남,중국 국경마을 라오까이
하노이 이동 비스타 호텔
4. 하노이 하롱베이 이동 3.000개의 섬 동굴,보트, 관광 6.16
하롱베이는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위치한 만으로, 크고 작은 3,000여 개의 기암괴석과 섬들이 모여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 북부지역은 9월부터 4월까지 여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천궁동굴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동굴로,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00m에 달할정도로 큽니다.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과 석순이 수백 미터에 걸쳐져서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티톱섬
가장 큰 섬으로, 해변, 숲,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섬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롱베이 크루즈
하롱베이를 가장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트 위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수영, 낚시, 카약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6.16 하노이 식사후 23시35분 하노이 국제공항출발
6.17 인천공항 05시50분 도착
첫댓글 보는각도에따라 "투계바위"
"키스바위"로 다르게보이는
바위도보이네요 멋진사진
즐감입니다
배트남 우리가 가야할 여행지까지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여행의 완성도를 높혀 주심에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범일이님 ,, 사진 멋지게 담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작심하고 메고간 성인음료 다시 갖고온 이 심정,
버리려는 나를 옆지기의 알뜰함으로 그 무게감은 내 몫
단순 음료로 오해한 동호인님들께 고 합니다
선배님 성인음료 백두산에서
잘 팔릴것 같아요 ㅎㅎ
멋진사진과 풍경
새롭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추억 간직하면서
즐겁게 알콩달콩
쭈욱~~~ 이어가셔요
늘 함께한 여행지에서 사진 찍어주셔 고맙습니다
또 뵈어요
<베트남 3박5일 사파,하노이,하롱베이>
범일이 선배님
베트남의 여행중
사진봉사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거운 장비로 장면마다 멋지게 렌즈에 담느라 수고 하셨으며,.
촬영의 眞價를 보여 주는 것 같아 즐감합니다.
여행후 남는 기억 저편에 추억을 볼수있는건 경관 입니다
경치 경관 위주로 올립니다.
인물 사진을 중간에 많이 올리다보면 연속성이 적은것 같더군요.
경치,경관,인물로 나눠 올리니 경험상 여행의 추억을 소환 할수있어 좋았어요.
내 생각과 다르다 보면 조그만 오해도 있을수 있으나 간디님 댓글에 무한한 기쁨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