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샐러드를 고춧가루 넣고
무쳤어요.

고수 밑부분 잘라서 씻어서
채에 받치고
먹기 좋게 자르고요.

오이 양파 파 라임.
단단한 토마토.안 매운 고추.

양파

라임과 뒷마당에서 뽑은 마늘

오이

달콤한 작은 고추.
빨강 피망이 없어서
냉장고안에 있는 것으로 사용

토마토

소금.식초 후추 설탕 고춧가루 마늘.
넣고 무친뒤 라임을 짜서 넣고.
맨 나중에 토마토와 깻소금 넣고
무치면은 되요.
원래는 고추가루와 깨소금은
안 넣는데.
제입맛이 고춧가루 입맛이어서 .
소금은 적게 넣어야해요.
라임 쥬스에 짠맛이 있답니다.


삼겹살과 곁들여서 먹오면은 느끼함이 덜 해요.
설겆이 하기 싫어서
일회용 접시 사용해요.

국수 삶아서 비빔국수 .

톱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다육이 꽃

첫댓글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저는 고수가 약간 거슬리는데 여러가지 야채랑 겉절이식으로 괜찮겠어요~
아이들이 미국에서 태어나서
국제적인 잡식성,
순수한 우리네 음식 가까이 안해서...
이곳 남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에
고춧가루와 깨소금 첨가해서
제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먹어요.
꽃배달 하고 갑니다.
고수를 저리 근사하게 요리해 먹는 방법도 있군요.
저는 고수를 김치해 먹는답니다.^^
칭찬해주니 어깨가 으쓱하네요 !
저희 부모님이 이북 개성분이라서 김장 무우속에 고수를
넣어서 고수가 익숙해요.
고수 김치 감칠맛 일고있지요.
빈대 냄새가 난다고 꺼리지만
저는 고수 양파 식초 설탕 고춧가루 젓갈 넣고 무쳐 먹지요.
이곳 모든 마켓에서는 고수
팔아서 자주해서 먹게 되네요.
구경분님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