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여행후기
하노이에 도착하면 날씨가 좋아 지기를 바라면서 집을 나섰다.
드디어 일행을 만나고 여행방장과 대장의 인솔 하에 탑승완료다.
하노이에 도착 하여보니.. 날씨는 견딜만한 것 같았다....
흥!~ 이정도 쯤이야..하고 걱정은 아예 접어 두었다.
도대체 얼마나 높은 악산일까? 우리나라산하고 비한다면 어떨까?
깔딱 고개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바위 타기나 밧줄 타기는 얼마나 될까?
그저 궁금하기 짝이 없을 정도였다.
가이드의 설명--- 장장 고속버스를 6시간 타야 사파라네요..
사파의 높이 걱정은 사라지고 허리가 얼마나 견딜까로 변했다 ???
드디어 사파다.
차창으로 보는 해발 1,200m 사파의 야경에 좀 의아스럽기는 하였지만.....
긴장을 풀고 흥분을 갈아 앉히고 천천히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지 몇 분도
안 되어 분명이 야경에 여기가 베트남 이란 생각을 잊었다.
다음 날 아침 억수 같은 빗속에도 일행은 사파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로
1,640m 더 올랐고 다시 모노레일로 100m 오르고...간간히 구름사이로
시야에 들어오는 절경을 보려고 부지런 떨었지만 운무와 빗발에 허~~탈..
그러나 분명한 건 있었다.
그래도 해발 3,143m 전 인원이 올랐다는 사실이다. 모든 분 축하 합니다
비와 운무가 계속 이였지만.... 덩치 높은 산의 위용을 보고 무엇을...생각???
그 모습만 보아도 아름다운데 또 무엇을....호화 점심 식단 보고 ...그러나
언제나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고 빌게 됩니다.
크거나 작거나 바란다면 우리 일행의 무사안전 여행뿐입니다..
시야에 들어오는 그 아까운 절경은 운무로 인하여 거의 놓치고 말았기에
그저 안타까운 마음 이였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풍광은 과연 명산 이였다.
언뜻 생각에 비가 안 오는 날 오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란 생각에...
그런 부러운 생각까지 들었다..
왜!~,참.. 하늘이 뿌린 비는 무슨 심사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전체 절경은 못 보았지만...운무 속에서도 본 건 본거지만 서도..
아무튼 아쉬움이 크게 남은 것도 그 자체만으로는 커다란 추억이 되었다.
베트남의 최북단 국경도시 라오짜이...남단의 하롱베이.... 끝내줬어요.
좋은 분위기에 좋은 분들과의 여행 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
수고하신 복수초 방장 또 인솔한 대장...복 많이 받을 겁이다...건강하세요
5성 호텔에 먹고 자는 것..서울에서도 못받을 대우를 받았으니..,
확~~피로가 풀렸다. 함께한 모든 분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첫댓글 맛깔스럽게 여행 후기를 올려주신 선배 님의 글월을 저의 후기로 대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을 시길 바라며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이 변하고계절이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 젊음만은....
간직하고 사랑 듬뿍 표현하며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파를 못가봐서 내심 후기가 궁금햇습니다~^^
안녕하세요.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라네요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다녀 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전원이 무사했던 안전여행에
감사하며~공감의후기
잘읽었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히잘지내시길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읽어 주시고 흔적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웃을 일도 많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분들과의 첫만남
즐건 여행이였습니다
후기글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해주셨고요
동감하면서 ~~
감사드려요
다음기회에 또
함께 할 수 있기를~
세상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것처럼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바람 불면 바람 불어서 좋다는 것처럼 ...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춘강 (진수용)
그럼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이
행복해져요 ^^
함께한 베트남
사파 여행 즐거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바람니다
지나가면 모두가 그리운것 뿐인데...
웃는 하루가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웃음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웃음 가득 멋진 하루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판시판 표지석 까지 계단 오를때
비 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 했는데
한사람도 낙오 없이 모두 오르시고
표정도 밝으시고 우중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 이었습니다
선배님 명품 후기로
배트남, 사파,판시판 여행의
완성도를 높혀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고 다리가 떨릴 때는 가면 안된다하고
나중에 라는 말은 가장 허망한 약속이라기에 .....따랐습니다
함께한 여행이 너무나 보람있고 즐거움 이였습니다.
덕분에... 항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늘 맑고 건강하고 웃음이 있는 나날 되세요.
여행 전 설레임
돌아온 후 편안함..
그 곳에서
선배님의 배려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루는 지나가는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 하네요.
사파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쌓였으면 합니다.
늙음은 한번 오면 갈줄 모릅니다...건강 잘 관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감사합니다
건강하시게
잘 다녀오시고 멋진 후기끼지
고생하셨습니다..
베트남 여행기..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네요.
언제나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기행문을보며 추억이되어돌아온 님들의모습에 반가움을 나누고싶어서 안부드리며 앞으로 잘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