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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어주는 여시들이 많아서 다시 돌아왔당!!!
일일이 답글달아주고 싶지만 소심해서 ☞☜
댓글 달아준 여새들 다들 사랑해♥
오늘은 25일부터 썰을 풀도록 하지!
25일 (10일중 넷째날)
피렌체하면 다들 뭐가 생각나?
두오모? 가죽시장? 티본스테이크? 더몰?
이정도가 여행와서 많이들 기대하는 건데
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닫아!!!! 싸그리닫아!!!!!! 크리스마스니까!!!
25일 아침에 집을 나섰는데 길거리가 다 휑하고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 ㅠㅠ..
그래 뭐 아무데도 안열면 뭐 어때!
그냥 피렌체의 분위기를 느껴보자!!라는 생각으로 걸어다니기 시작했어 ㅋㅋ
어제밤에 같이 돌아다니던 오빠들이랑 다시 만나서
공화국광장! 그나마 사람이 있었음 ㅋㅋ
저기 왼쪽에 작대기 두개 들고있는 아찌가 비눗방울 만들고 계셔 ㅋㅋ
애기들이 신나게 놀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들이 아찌한테 돈 많이 넣어줌.. 막 지폐 들어감 ㅎㄷㄷ
우리 그거보고 다른광장가서 비눗방울 만들자고 부자되는 망상했음
다리이름몰라... 그냥 돌아다녔어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자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야 진짴ㅋㅋ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먹었음!!
Le Botteghe Di Donatello라는 식당이었어! 그냥 도나텔로라고 불렀음 ㅋㅋ
두오모 뒷쪽에 있어!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자자나 마리오는 크리스마스라고 문을 닫았고 ㅠㅠ
이 식당은 민박집 사장님이 해물스파게티 맛있다고 추천해주신곳인데
자자 문닫아서 갔다가 티본스테이크도 있길래 시켰음 ㅋㅋㅋ
3명이서 티본스테이크(아마 500g인듯) 해물스파게티 피자1판 시켰어!
티본스테이크에 와인한잔 세트로 25유로였나..그랬던거 같애 ㅋㅋ
셋이서 한 사람당 18유로정도 냄ㅋㅋㅋㅋ
그리고 진심 존맛이었어;;;
자자몰라 마리오몰라 근데 여기 진짜 맛있어!!!
티본스테이크도 맛있고 해물스파게티 진리;;; 로마에서 먹은 해물파스타 꺼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못간게 한이다 ㅠㅠㅠㅠㅠ
암튼 자자가서 줄서지 말고 여기가봐.. 개쩔어!
밥먹고 슬슬 걸어서 또다시 미켈란젤로 언덕 ㅋㅋㅋ
전날 밤에도 갔었지만 난 미켈란젤로 언덕의 해질녘을 보는게 로망이었거든 ~_~
그래서 같이 있던 사람들 졸라서 같이 올라갔음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아... 날씨가 좀 꿀꿀했는데도 분위기 개쩔..
계단에서 기타치며 노래하는 아저씨있고 그 노래를 배경으로 피렌체를 보면 진짜... 분위기 개쩜...
같이 갔던 오빠들 다 인정했음 좋다고 ㅋㅋㅋㅋ
이제 일정다른 한 오빠는 여기서 인사하고 나는 푸짐한 민박집 저녁 먹으러 집으로 들어갔음 ㅋㅋ
져녁먹고 지난 3일간 너무 열심히 밤늦게까지 놀아서 그런지 엄청난 피로감에 잠깐 방에 누워있다가
아니아니 이러면 안되지! 싶어서 거실로 나갔더니
허니버터칩이!!!!!!!!!!!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허니버터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
나는 심지어 허니버터칩 출시되기전에 유럽에 와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거든 ㅋㅋ
근데 그날 한국에서 오신 언니께서 가져오신거였어 ㅠㅠㅠ 대박사건
먹어봤는데 맛있긴 맛있더라.. 누네띠네가 생각나는 맛이었어 ㅋㅋㅋㅋ
아무튼 허니버터칩으로 다시 원기회복하고 술을 마심ㅋㅋㅋㅋ
본격 술판.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민박집에 재미있는 분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또 술먹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
26일 (10일중 다섯째날)
이 날은 날씨가 무진장 좋았어!
원래는 피사와 친퀘테레를 갈 생각이었지만 피렌체가 너무 좋아서 그냥 피사만 다녀오는걸로 일정을 바꿨어 ㅋㅋ
피사만 오전에 금방 다녀 온 다음에 오후에는 피렌체를 더 둘러볼 생각이었지!
날씨 개좋은거 보여?ㅋㅋㅋㅋ
피사가기전에 시간남아서 돌아다니다가 찍은거
피사도착!!!! 저기 뒤에 빼꼼히 고개내민 사탑이 보여?ㅋㅋㅋㅋㅋㅋ
가서 딱 드는 생각은 오...생각보다 많이기울었네...
그리고 가면 다들 하는 포즈 있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혼자 갔기 때문에 사진 어떻게 찍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차역에서 내가 한국어 가이드북 들고 버스표 살려고 줄서있었더니
어떤 한국인 남자 두분이 말걸어 주시더라굽..ㅎㅎ
그래서 또 말트고 친해졌징!!!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서 셋이서 사진 겁나찍었음
이쯤 되면 나 친화력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멋진 셀카 찍어보려고 셀카봉들고 설치는데
기요미외국인 꼬맹이가 신기한지 와서 구경하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랑 같이 셀카찍을래? 했더니 쭈뼛쭈뼛거려 ㅋㅋㅋㅋ 귀여워
그래서 같이 셀카찍었당 사탑배경으로!
못난 내얼굴을 가려버렷..!
보통은 버스로 중앙역과 사탑있는 광장을 왔다갔다 하는데
나는 피사만 다녀올 계획이었어서 시간이 넉넉했기 때문에!
돌아갈때는 걸어갔어 ㅋㅋㅋ
사탑 있는 광장은 사람 디게 많고 붐비더만 광장 빠져나오면 바로 완전 한적한 시골마을이야
건물들도 다 이쁘고 좋더라~ 이렇게 강도 있고 ㅋㅋ
시간 여유있으면 걸어가봐 ㅋㅋ 한 30분정도 걸려!
그리고 피렌체로 돌아가는 티켓을 끊음!
요로코롬 펀칭도 잊지 않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
.........는줄 알았으나
요 몇일 잠이 부족했던 나는 기차에서 아주 깊은 잠에 빠지고 만다ㅠㅠㅠㅠㅠ
눈을 떴는데 무슨 역에 멈췄더라구..
그래서 헐! 내려야 하나? 하고 같은 칸에 앉아있던 남자애한테 물어봤지
'여기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맞니?'
하지만 그 남자애는 영어를 정말 못했어 ㅠㅠㅠㅠ
아무튼 이탈리아어였지만 아니라는 반응인 것 같길래
그라찌에(이탈리아어로 고마워)하고선 다시 자리로 돌아옴
그리고 앉자마자 다시 바로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한 나년아 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애가 와서 날 깨우는거임...
이탈리아어를 알아들을순 없었지만 내리라는 것 같았음.. 이 열차는 피렌체로 안간다고...
헐..뭐징.. 하고 역무원을 찾았음 ㅠㅠ
근데 역무원도 영어를 못햌ㅋㅋㅋㅋㅋㅋㅋ하....
내가 피렌체산타마리아노벨라로 가고싶다고 하니까
다음역에서 내린다음에 반대쪽 플랫폼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한정거장을 가라고 했어
이탈리아어를 어떻게 알아들은건지는 아직까지도 의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역에 내렸더니....
무슨 시골동네에 왔어....ㅋ
역사에도 사람도 없고 벤치에 앉아계시는 아저씨 3분만 계셨는데
나를 보고선 계속 이탈리아어로
'예뻐 예뻐~" 라고 하시며 엄지손가락을 척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메는 나를 도와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여...?
딱봐도 영어를 못하실 것 같아서 그냥 감사하다고 인사만 했음 ㅠㅠ
그리고 피렌체가는 티켓을 다시 끊었는데 시부랄 10유로야 ㅠㅠ
피사에서 피렌체가는게 8유론데....
게다가 한번 갈아타야 되고 2시간반이나 걸려..ㅎㅎ
아예 반대로 갔었던듯..
한정거장 반대로 가서 내리라는 역무원의 말은
아마도 한정거장 반대로 가면 피렌체로 가는 기차를 탈수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아...
결국엔 해가 다지고 나서야 피렌체에 도착했다고 한다....ㅋ
큽... 내돈... 내시간...ㅠ
이때가 5시쯤이었어 아마! 그러므로 1시간 반정도라도 피렌체를 더 둘러보고 민박집에 가야겠다 생각했지 ㅋㅋ
그래서 둘러보는데 민박집 사장님은 26일까지 가죽시장이랑 중앙시장 문 전부 닫는다고 하셨거든!
근데 이날은 중앙시장 2층도 열고 가죽시장은 안열였지만 몇몇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더라고!
중앙시장!! 분위기 개져음ㅎㅎㅎ
여기서 밤에 술마셔도 좋겠더라! ㅋㅋㅋ
그리고 민박집 장기투숙오빠가 실제로 현지인들이 많이 마신데 ㅋㅋ
여기에 줄 많이 서있는 피자&디저트가게 가서 피자 사먹었는데 존맛.... 왜 줄서있는지 알겠더라..
가죽가방 파는 가게도 한군데 들렸어 ㅋㅋ
나는 아빠 서류가방을 살 계획이었거든!
이 가게 아저씨가 엄청나게 능글능글맞았는데
내가 계속 오늘 살꺼아니고 아빠한테 물어봐야해서 내일 다시올꺼라고
가격만 알려달라고 얼마냐고 물어봤거든 ㅋㅋㅋ
근데 계속 너한테는 다 무료야~ 그리고 이따가 내가 스파게티도 만들어줄께 저녁같이먹자~
하면서 윙크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런 말 하는 아저씨들이 가죽시장에 많은 것 같아 ㅋㅋ
그래서 내가 일단 아빠 보여준다고 사진좀 찍고 나왔어!
그리고 한인민박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는데
어제 늦게까지 같이 놀던 오빠 두명이 나한테 슬쩍와서는
'10유로에 인생사진 건져볼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장기투숙하고 계시던 사진작가오빠가
야경투어+스냅사진을 10유로에 해주신다고!!!
마침 저녁먹고 할일도 없었는데 완전 콜!!!
뭐 이런식으로 찍어주셨어 ㅋㅋㅋㅋㅋㅋ
더 잘나온 사진도 많이 있는데 그건 내가 맘에들어서 페북에 올려버려서
그거 올리면 나 알아보는 사람 많을까봐.....ㅎ 창피하다능..
야경투어하면서 그동안은 잘 모르고 돌아다녔던 건물들 설명도 듣고 진짜 좋았어!
특히 메디치가문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셔서
백지상태였던 머릿속을 조금은 채울 수 있었음..ㅎㅎ
3시간정도 투어받고 사진도 인당 70장 정도씩 찍은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돌아와서 또 술...ㅎㅎ
여행하면서 맨날 술마신듯 진심
27일 (10일중 여섯째날)
이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른 준비하고 나와서 종탑에 올라갔어!
원래 그 전날 올라가는게 계획이었지만 내가 바보같은짓을 했잖아....ㅎ
그래서 8시 30분부터 올라갈 수 있다길래 30분에 바로 갔어 ㅋㅋㅋ
요건 올라가는 중간에 찍은 사진!
계단이 많고 가파르긴한데 올라갈수 있을정도야 ㅋㅋ
너무 겁먹지마라 여새덜
위에서 한참 피렌체를 만끽하다가 내려왔더니 가죽시장이 열었더라!!!!!!!!!
드디엌ㅋㅋㅋㅋㅋㅋ내가 피렌체에 온지 4일째인데 드디어... ㅠㅠ
원래 이 날 시에나를 가려고 했는데 가죽시장때문에 그냥 취소해버렸어..
그리고 어제에 이어 아빠 서류가방을 사러 찾아헤맸지!
마침 아빠가 사진을 보시고 가방이 맘에 든다고 하셨거든 ㅋㅋㅋ
그래서 어제 그 가게를 다시 찾아갔는데 어제 그 능글맞은 아저씨는 없고
가죽시장 아저씨답지 않게 약간 시크하신 분만 계시더라구
그래서 어제 봤던 검정+갈색 가방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원래 235유론데 200유로에 해주겠데
200.....?ㅎ 28만원..? 내가 돈없다고 나 학생이라고 불쌍한척 하는데도 200유로에서 절대 안내려가 ㅠㅠ
흥정의 최후수단인 '나 그냥 가요..?'를 써도 씨알도 안먹힘...
그래서 그냥 그 가게를 나왔어 ㅠ
가방가게는 많으니까뭐!! 하면서 계속 돌아다니는데
같은 디자인과 퀄리티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더라구...
그래서 다시 그 가게로 돌아가서 쭈뼛거렸더니 아저씨가 약간 더 작은가방을 보여주시면서
이건 180유로에 주겠데 ㅋㅋㅋㅋㅋ
근데 나 그때 현금이 135유로밖에 없었어...
그래서 나는 계속 135유로에 달라고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어제 그 능글맞은 아저씨를 만났지!!!!!
난 그아저씨 보자마자 가서 최대한 불쌍하게 말했엌ㅋㅋ
"아저씨 저 기억나죠? 어제 저녁에 봤었잖아요! 어제 아저씨가 저 싸게 준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170유로에 주겠데...ㅋㅋㅋ 하..흥정힘들더라 ㅠㅠ
그래서 내가 아저씨한테 나 130유로밖에 없는데 ㅠㅠ
이러니까 구석으로 끌고가더니 150유로에 주겠다고 더이상은 정말 안된다곸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정말 애교가 없는사람인데
평생부릴 애교를 그 아저씨한테 다부리고 온 것 같다..
내가 외국살면서 동양어린여자아이들을 귀엽게 봐주시는 아저씨들을 많이 봐서 그런 자신감이 나왔을지돜ㅋㅋㅋ
진짜 나 막 가방끌어안고
'저 이거 진짜 아빠한테 선물하고 싶어서 그래요.. 부탁인데 제발 135유로에 주세요 ㅠㅠ'
한참 그러다가 결국 아저씨가 그 검정+갈색은 안되고 위에 진갈색 가방은 140유로에 주신다길래
135유로와 내 남은 동전 2유로정도를 다 털어드리고 아저씨한테 마지막 애교부리며 마무리 지었짘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흥정이었어...... 한 30분 걸린듯..
★아참! 그리고 가죽시장에서 가방이나 좀 고가 품목 사는 여시들은 꼭
그 가방이 이탈리아인이 만든건지 피렌체에서 만들어진건지 확인해!!!
피렌체 근교에서 중국인이나 다른 외국인노동자들이 만드는 경우도 많데ㅠ
길거리에 보면 디자인 똑같은 가방 여러가게에 많은데 왠지 그런거 아닐까...(궁예)
나는 일단 그 시크한 아저씨만났을때부터 이거 피렌체에서 만든거냐 이탈리아인이 만든거냐 확인받고 시작했고
그 아저씨도 다른 길거리에 파는거랑 다른거라고 뭐라뭐라그러시더라구
그리고도 내가 흥정하는 도중에 어떤 이쁜 이탈리아언니가 와서 단골포스를 풍기며 가방을 사갔는데
그 언니가 이 가게 퀄리티 정말 좋다고 귓속말 해주고 가서 더 신뢰가 갔어!!
명함도 받아왔으니까 혹시 가게이름 궁금한 여시들은 댓글로 물어보세용^3^
내가 이렇게 흥정하는 사이에 어제 늦게까지 같이 놀았던 민박집 사람들이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
다들 나 왜이렇게 잘돌아다니냐고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한 11시반쯤?
원래 여행가면 일찍일어나고 진탕놀고 늦게자고 그래야하는거아님?ㅎㅎ
아무튼 민박집 사람들 다시만나서 곱창버거와 수육버거를 사먹었당!!!!
이것도 피렌체 유명한 먹을거리 중 하난데 가죽시장에 있어!
나는 왠지 곱창 별로일 것 같아서 수육먹었거등 (사진도 수육이야)
근데 곱창 한입 뺏어먹어보니 곱창이 더 맛난거 같기도 하궁..
근데 중요한건 둘 다 맛있어....진심...
고추기름 뿌려주는데 그거 때문에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존맛이야..
이거 두개 못먹고온게 한이다 ㅠㅠㅠ
피렌체에서 먹은건 그냥 다 맛있었던것 같아
그리고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Gilli(질리)
어제 야경투어해준 오빠가 질리는 진리라는 쓰레기같은 드립을 쳤지만
질리는 정말 진리야 ㅋㅋㅋㅋ티라미수 존맛!!
근데 나처럼 테이블에 앉아 먹으면 개비싸니까 그냥 바에 서서 먹도록해 ㅠㅠ
이렇게 바쁘게 오전에 둘러 본 이유는 내가 3시반 로마행 기차를 타야했기 때문이지 ㅠㅠ
로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마지막 3편에서 쓰도록 할께 ㅋㅋㅋ
마찬가지로 귀찮아서 안쓸수도....ㅎㅎㅎ
지출을 물어보는 여시들이 많아서 가계부 밑부분만 캡쳐해왔어 ㅋㅋ
왼쪽은 유로고 오른쪽은 원!
결국 총 731,412원 들었어!(비행기값 빼고!)
여기에는 아빠가방이라던지 기념품은 안넣었구
나머지는 다 넣었어 ㅋㅋ
그럼 다음편에서 볼수있으면 봐....ㅎ
뿌에에에엑!!! 언니 너무 재밌었겠다!! 부러워ㅠㅠ
이탈리아 참고자료다!고마웡 ㅠ
가죽가방 물어볼랫는데 연어하면 되겟당 ㅋㅋㅋ 고마와용 좋은정보!!! 안그래도 메이드인차이나랑 어케구분할까 싶엇눈데 ㅜㅜㅋㅋ
언니글 연어해서 다 읽어봐야겠당 ㅎㅎ 아
흥정 귀엽닼ㅋㅋㅋ 고마워 팁!!
피렌체 가죽시장 나도 기대중이야!! 흥정잘해야하는구나♡ 정보공유 고마워용 가게이름은 연어해봐야디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