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스티비 원더,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 라이드, 스팅,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푸 파이터스, 스웨이드, 위저, 킬러스, 나인 인치 네일스, 카사비안, 낫띵 벗 시브스, 로린힐, 코린 베일리 래, 트래비스, 트웬티 원 파일럿츠, 원 오크 락, 서치모스, 저스티스, 모터헤드, 블랙 아이드 피스, 세인트 빈센트, 나스, 에이셉 라키, 푸샤티, 조이 배드애스, 맥스웰, 아이언 앤 와인, 악스웰 앤 인그로소, 아비치, 메이저 레이저, 루카스 그레이엄, 아우스게일, 마틴 개릭스, 제드, 마데온, 로드, M83, The XX, Rhye, 두아 리파, 카이고, 체인스모커스, 마시멜로우, 콜드플레이, 스테레오포닉스, 스크릴렉스, 더 큐어, 허츠 등등...
국내 : 서태지, 헤이즈, 이소라, 김창완밴드, 윤하, 김청하, 언니네 이발관, 이상순, 방탄소년단, 전인권, 넬, 국카스텐, 혁오, 빈지노, 더콰이엇, 도끼, 넉살, 딥플로우, 마마무, 레드벨벳, 샤이니, 볼빨간 사춘기, 아이유,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허클베리피, 레디, 팔로알토, 두번째달, 딕펑스, 장범준, 휘성, 유희열, 페퍼톤스, 정재형, 권진아, 샘김, 정승환, 로이킴, 클래지콰이, 박재범, 이센스, 김심야, 크라잉넛, 노브레인, 새소년, 세이수미, 차승우, 자이언티, 지코, 몽니,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10cm, 이승환, 김창기, 멜로망스, 크래쉬, 솔루션스, 오지은, 디어클라우드, 3호선 버터플라이, 피아, 해리빅버튼, 잔나비, W&Whale. 노라조, 피터팬 컴플렉스 등등...
8년 동안 공연을 다니면서 이만큼 봤네요 ㅋㅋㅋ
옛날 추억들 더듬어보니까 왠지 모르게 뿌듯...ㅎ
첫댓글 ㄷㄷ
와 엄청나네요 ㄷㄷ
무슨 뮤지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짜표를 얻어서 볼 기회가 생겨 갔는데 예매율이 낮아서 할인권이나 공짜표를 막 뿌린 모양이더라구요.
복지 단체도 불러서 관객들 머리 수 채우려고 종종 쓰는 수법인듯(배우들 몸 값 떨어져서 그런듯, 감독 이미지도 타격 크고).
보다가 자살을 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연기 잘한다고 박수를 치는데 혼자 '멀 잘했다고 박수를 치나' 중얼 거렸어요.
그 소리가 생각보다 컸는지 배우들이 흘깃 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민망하고 미안했음.
연기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살 하는게 무슨 잘하는 짓이라고 박수인가, 커튼 콜때 쳐야지 생각 했거든요.
쪽팔렸음.
그 후로 뮤지컬은 본 적이 없네요, 연극은 어쩌다..
국내는 역시 넬인가요 ?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전 딱 두번 다녀왔네요..
아이유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