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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사모 함세 봉사 후기 -혜사랑정희님-
어제 낮 한시쯤에 저녁 아동센타 방문까지 아홉시를 조금 못미쳐서 마쳤습니다.
할아버님댁에는 적어도 매월 한 두번 방문해서 지속적인 그저께 박사모에 가입하시고 아궁이와 구들장 수리까지 경험을 발휘해주신 서수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망부석님 이화송님 들과꿈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흙 나르고 흙 개이랴 뒷설거지까지...몸살들 안나셨나요.^^
아동학대방지센타에서 아이들이 노래하는 모습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먼 길 달려와 주신 오로상쟁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문자로 마음 전해주신 은희향기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 레오님 모임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산 박사모의 꽃이신 어머님 네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래너님 바쁘신 와중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보이지 않는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막상 봉사를 시작하고 보니 이웃에게 준 도움이 너무 적고 너무 늦지 않았나 후회도 됩니다 시행착오도 아쉬운점도 정말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대전 함세 봉사 후기 -Moom1004님- 안녕하세요?Mom1004입니다. 함세를 위해 수고를 많이하신 박사모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함세를 마무리 하면서 함세를 사랑하시는분이 많이 계셔서 한결 제 마음이 행복하고 한 해를 보내는 12월 맞아 작지만 한뜻마을을 위해 다과회를 갖게 되었어요. 다과회를 준비하면서 작은것이라도 나눔을 같이하시는 분이 많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가슴 깊은 정을 느꼈어요. 어제 한뜻마을 사회복지사 백선생님 하고 전화통화를 하는 중에 장태산에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서 함세를 해야 될지 결정을 못하겠다고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오늘 아침에 백선생님하고 통화하면서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까 천천히 오시라고 하셔서 한 결 제 마음이 놓였어요. 함세에 참여를 처음하시는 북극성님께서 저의 아파트에 도착하셔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감사했고요. 내인생의봄날님과 남동생 남준이하고 저희 딸아이하고 떡과 과일 기타 선물을 싣고 한뜻마을을 향해가는데 마음속으로 가도를 많이했답니다. 북극성님께서도 초행길이라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한뜻마을에 도착해보니 길이 많이 녹아있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차한잔 마시고 있으나까 빈초님과 함께 장오님이 도착하셨어요. 조금 후에는 지부장님 (딸 세인이, 친구 소라) 앙새 총무(딸 선정이) 싸인님이 도착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식당에 가셔서 빈초님께서 김치 썰고 북극성님께서는 처음으로 함세에 오셨는데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지부장님께서는 이제는 함세 요원으로 확실하게 맡은일을 너무 잘하셔서 세인이가 조금은 샘이 났죠. 멀리서 함세를 위해 수고 하신 빈초님 바쁘신 와중에 처음 동참하신 북극성님 함세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지부장님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은 장오님 애교가 넘치는 앙새 총무님 미소를 띄우면서 함세를 열심히 하시는 싸인님 귀여운 선정이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세인, 친구 소라 그리고 저희 딸 다과회를 위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루자님께서 10만원을 후원 구미에서 마짱님 고구마 1박스 대박의꿈께서 10만원을 후원 국밥삼촌께서 귤 1박스 빈초님과 장오님께서 의류를 북극성님께서 여성의류 박사모에서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제친구가 멀리용인에서 사과, 귤 각각 1박스를 보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함세를 마치고 늦은 점심식사를 동태찌개로 함께 하면서 앞으로는 더욱 더 알찬 함세가 되기를 바라면서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모두 건강히 마무리 잘하세요. 그동안 함세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말연시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첫댓글 cindy님 저 뵈기 싫어서 그냥 물품만 전달하고 도망가셨남요?. 오랜만에 뵈올줄 알았더니만 무지 섭섭ㅠㅠ. cindy님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 제가 배우렵니다. 나두 ^^.
제목을 좀 바꾸었습니다.(???)
저도 참여할수 있는날이 올것으로 기대 합니다 ~ 부끄럽기도 .... 함세 울님들의 보람이 멀리 멀리 퍼져나아가 모두가 행복 바이러스에 중독이 될것으로 믿어집니다 ^^ 더불어 행복들 하세요 ~~~~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ㅎㅎ
이긍 깜짝이야!! 참으로 훌륭한 우리 박사모에 얼굴들이십니다.부끄러울 따름이군요.
졸린 사자님 잠깼수? ^^ 반갑수 ^^
잠깬사자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깬사자님! 뭡니까? 깜짝 놀랬잖아요...
잠깬사자님! 뭡니까? 깜짝 놀랬잖아요...
어~흥~~~^^ 잠깬사자님! 깜짝 놀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