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 제시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12개월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제시한다.
추천사유는 1) LTE 투자 이후 국내 네트워크
장비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이어왔으며, 2) 미국/일본/중남미/유럽에서의 중계기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고, 3) 5G 시대에도 중계기의 수요가 여전할 전망이며, 4) 팬택 리스크가 제거되었고, 5) 자본잠식/관리종목등의 우려가 해소되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며, 6) 18년 PER이 여전히 7배에 불과해 역사적으로 32배 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시 저점에 위치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8년 예상 EPS 523원에 Target PER 14.3를 적용했다.
본업에 충실할 2018년, 실적/재무구조 모두 개선될 전망
쏠리드의 18년 예상 매출액은 2,559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흑자전환)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1) 국내 5G 투자 본격화로 유/무선 매출 전망이 긍정적이고, 2) 수익성이 높은 미국과 일본에서 중계기 매출이 꾸준히 발생될 전망이며, 3) 유럽/중남미 지역에서의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고, 4) 실내에서의 데이터 트래픽 사용량 증가로 인빌딩 장비 매출 전망이 낙관적이며, 5) 적자부문이었던 휴대폰 부품 사업이 팬택의 매각으로 연결에서 빠져 본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팬택의 매각으로 팬택 적자분이 중단사업 손실로 반영될 예정임에 따라 관리종목/자본잠식의 우려 역시 해소되었고, 부채비율 300% 미만을 유지할 전망임에 따라 18년부터 재무구조 개선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5G 시대에도 중계기 수요는 이어진다!
5G에는 기존보다 높은 3.5GHz, 28GHz등의 주파수 대역이 사용될 전망이어서 스몰셀의 중계기 시장 대체 우려가 크지만 5G 네트워크에서도 여전히 중계기 수요는 높을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설치가 비교적 간단하고, 2) 멀티밴드 수용이 가능하며, 3) 빌딩이 밀집된 도시에 인빌딩 장비의 추가 구축이 필요하고, 4) 산간/도서 지역에서는 여전히 ICS장비 수요가 높으며, 5) 이미 통신사들에게 한번 입증되어 중계기의 선호도가 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음5g
스몰셀의 중계기 너였구나~
다 좋은데 재무구조땜시 증자 우려가 있네요 흠
일단은 관종에 넣어야 겠네요
쏠리드 챙겨놔야겠네요 이번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