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hani.co.kr/arti/ISSUE/64
1. 서울시장 다자 대결 시
2. 서울시장 오세훈,한명숙 1:1 대결 시
3. 정당지지율
4. 경기도 지사- 김문수 vs 김진표
5. 경기도 지사- 김문수 vs 유시민
한 전총리 무죄판결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였지만 아직은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조금 앞선 상황.
격차가 그리 크다고는 할 수 없으니 오세훈 vs 한명숙은 끝까지 가봐야 알거 같습니다.
경기도 지사는 다자 대결 시 김문수 현 지사의 압도적인 우세.
야권이 단일화에 성공해 1:1 대결 구도로 만들경우 유시민 전 장관이 좀 더 경쟁력 있네요.
인천시장은 안상수 vs 송영길간 매우 박빙입니다.
첫댓글 전 저 지지자들의 연령별 분포가 참 궁금합니다
오세훈-한명숙은 정말모르겠네요 일설인가 그거에 의하면 서울시장 프리미엄이 붙어서 높아진다는 소리가 있는데 선거가면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
그렇게 풍파가 많은 시기였는데 그걸 다 보고도 저런 결과가 나오니 역시 인터넷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별로 없나봅니다 ㅎㅎ... 한편으론 힘빠지고 씁쓸하네요...
경기지사에 절대적으로 유시민이 됐으면 합니다만, 김문수의 아성은 오세훈이 와도 안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무현 전대통령 기일인5월말만 잘 넘기면 상대편에서 누가 나오든지 간에 서울이든 경기도든 한나라당이 무난히 승리할것을 장담합니다.
오~ 장담하세요? 그렇게 장담하신다면 자신만만하다는 건데 n게의 한 회원처럼 뭐라도 걸어보시든가요. 장담이라는 말 쉽게 하는 분 참 많네요. 미래에서들 오셨나...
정치관련댓글은 안단다고 하신게 바로 어제인지 그제인지 하시면서 바로 다시네요~ 뭐 본인이 뱉은말이 작심삼일도 안되시는 분하고 무슨 말을 할까요~
와킷아웃씨가 정치관련 댓글 안단다 해도 한나라당 조금만 비판하는 글 나오면 곧바로 튀어나와서 댓글달 것을 장담합니다.
한나라당은 말바꾸기 전문이라 믿지도 않습니다. 성추행 하는 인간들도 있고 불법을 당연히 일삼는 집단인데요.
생수 5리터정도 웟샷 걸고 장담 해보세요~~^^
아직도 한나라당이... 이해가 안 된다, 정말.
그냥 간단히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한나라당 지지율이나 오세훈, 김문수 지지율이 97, 2002, 2007 대선때 이회창, 이회창, 이명박 득표율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이명박이, 한나라당이 뭔 짓을 해도 계속 지지한다는 얘깁니다. 그냥 곧 죽어도 지지한다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간단합니다. 나머지 사람들, 특히 젊은 분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될 때나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때처럼 투표장으로 가서 한나라에 맞서는 후보를 찍어주면 됩니다. 이런 여론조사 보고서 으레 패배감갖고 '아 안되는구나 역시' 하고 투표장 안가면 정말 지고맙니다. 꼭 가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222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일단 잘생겼다고 찍어주는 아주머니들때문에 오세훈 될겁니다. -_-
한나라 고정 지지자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
에휴...
슬슬 에휴님 나올때가 된거같은데 ㅋㅋㅋ
그렇게 개털리고도 또 뽑아주는거 보면 인간은 정말 망각의 동물인듯
개털린게 아닌거죠.. 털리고 잘되고 개념도 모호하다거나, 혹은 기득권 층이나 한나라당 고정 지지층에게는 뽑아줄만 한 시절이었던거죠...OTL
도대체 아직도 지지하는 속물들은 머리속에 뭐가 든건지
경상도는 95% 한나라당이 장악할듯
한명숙 무죄판결이후 한 전총리가 우세할거라 예상했는데......
허....꼭 투표합시다.
한나라당의 텃밭은 tk 가 아니라 서울이죠. 저 정당 지지도를 보세요
표4,5번의 차이를 보면..유시민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면서 20대 투표율을 올리는 역할은 하는군요. 투표율이라고 100% 비유할순 없지만, "잘모름"이 5%가 없어지네요.
인천에 사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경기나 서울이면 한 표 힘을 보탤 수 있는데...물론 지금 인천에 있으니 안상수가 되지 못하도록 찍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