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ㅅrㄹ6..
유퀴즈 보다가 너무 간직하고 싶은 말이라 ❤️여시들이랑 공유하려고 가져왔어❤️
뇌는 이기적일 수밖에 없어요
누구를 위해서 내가 헌신을 하고누구를 위해서 내가 희생한다는 건
사실 뇌과학자로(서) 아무리 뇌를 들여다봐도 불가능한 일이에요근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봤더니
'내'가 확장된 거예요
뇌 속에서 나의 일부가 된 거예요
그러면 나의 일부이기 때문에그 사람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거죠
결국에는 뇌과학적으로 보면 이기적인 행동인 게사실은 그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희생을 하는 거고요
사랑을 통해서 나아갈 수 있는 뇌의 영역의 확장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나 중심'에서 굉장히 크게 확장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사회에 수많은 영웅들이 있잖아요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 수 있는...
그분들이 뇌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사랑이 확장돼서나의 개념이 확장된 게 아닌가..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본 적이 있어요내가 캡쳐하고 교수님 말씀 받아 적은 거야!!문제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라,,영상출처 https://youtu.be/YpP2Efb8Fbo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ㅅrㄹ6..
첫댓글 실제로 제3자와 다르게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에 대해 생각하는 뇌부위와 거의 비슷하게 활성화된대요. 그거 보고 넘 신기신기
내가 확장이 안 돼 ㅠ 어떡하지
타인과 나의 동기화
그래서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실망한다고 해요..상대도 나.라고 인식을 하는데내가 이해못하는 행동을 하니까..
오 일리 있네요
첫댓글 실제로 제3자와 다르게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에 대해 생각하는 뇌부위와 거의 비슷하게 활성화된대요. 그거 보고 넘 신기신기
내가 확장이 안 돼 ㅠ 어떡하지
타인과 나의 동기화
그래서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실망한다고 해요..
상대도 나.라고 인식을 하는데
내가 이해못하는 행동을 하니까..
오 일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