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래가격은 평균 5억92백만원
고점인 2006년말 평균가격은 7억46백만원
대체로 1억5천만원 날려먹음.
최고급 세단 1대씩은 너끈히 날려먹음.
(베엠베,재규어도 살 수 있는 가격)
문제는 가격이 오를 희망이 없다는거...
워낙에 노태우가 불량철근,바닷모래로 대충 처발라 지은거라...
파이프는 녹슬고,내부 구조는 구석기시대 디자인이라 좁고 불편해..
주차댓수는 턱없이 부족해 맨날 이웃끼리 멱살잡이...
용인 난개발로 길은 더욱 막혀...
그나마 학군,강남접근성으로 버티고 있음.
재건축은 불가능하고(돈도 없고,50층 이상으로 때려지어야 하는데 더욱 불가능)
리모델링은 어떤 놈이 공짜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건물 무너질까봐 정부에서 극력 거절...에혀
시범삼성 6억,시범우성 5억9천만,시범한신 6억2천만,,시범현대 5억6천만원
그런데 저 가격으로 사는 사람이 진정한 용자임.
그나마 3분기에는 딱 3건 거래됐네..헐~~
첫댓글 그래도 분당만큼 녹지율이 높은 곳이 없습니다.
녹지율 높으면 뭐 하나요? 건물이 썩었는데요.
분당만세지요...ㅋㅋ 살기 좋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32평이 5억.. 아직도 비싼데요..
아니 왜들 이러십니까...... 천당에 제일 가까운 곳이 분당입니다.
분당에 사시면 곧 천당가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수지 삽니다. 40평 2006년 고점 5억 7천까지 ,, 현재 거래 않됨,, 7월말에 3억5천대에 하나 거래됨
40평에 3억 5천이면.. 살만도 한데.. 매매를 안하나봐요..?
저 내려갔다는 가격으로 거래안됩니다...
곧 천당갈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