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침대에서 일찍 주무시는 행복씨랍니다.
일찍 자고 새벽에 눈 뜨고 집사 쳐다봐요.ㅋㅋ
"행복아. 너 왜 꼭 고모 자리에서 자?"
"내 맘이야!"
"고모 비염 심해서 매일 침구 청소기 돌리는거 알면서 너 꼭 그러더라."
"시끄럽네..."
"됐냐?"
"됐지? 윙크~"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네. 네 맘대로 해라~"
"진즉 그럴것이지~"
"자는 나 깨우지마라~ 이기지도 못하면서~~~ㅋㅋ"
첫댓글 뽁아~~고모님께서 맨날 져드리는거야.뽁이가 넘 귀엽고 이뻐서.ㅋㅋ
그래서 제말은 잘 안 들어요.할머니 말씀만 잘 듣고~ㅋ
윙크할때 뽁이얼굴 스마일~ 넘 귀여웡~고모자리 하나만 차지한게 어디예요 두자리 다 차지한것도 아니고 ^^
덩치는 고모보다 훨씬 작으면서 침대 자리는 행복이가 몇배 더 차지한다는 사실~
첫댓글 뽁아~~
고모님께서 맨날 져드리는거야.
뽁이가 넘 귀엽고 이뻐서.ㅋㅋ
그래서 제말은 잘 안 들어요.
할머니 말씀만 잘 듣고~ㅋ
윙크할때 뽁이얼굴 스마일~ 넘 귀여웡~
고모자리 하나만 차지한게 어디예요 두자리 다 차지한것도 아니고 ^^
덩치는 고모보다 훨씬 작으면서 침대 자리는 행복이가 몇배 더 차지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