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이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정경석 변호사가 8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정 변호사는 BJ 과즙세연(인세연)의 뻑가 상대 민사소송 법률대리인이다.
배경: 뻑가는 2023년 주호민이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다루며 주호민을 비판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소송 상황: 과즙세연이 5월 뻑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뻑가의 신원 확인을 위해 사실조회 신청. 그러나 6월 12일 서울중앙지법이 뻑가의 소송기록 열람제한 신청을 받아들여 신원 정보 확인이 차단됨.
주호민의 형사 고소: 8월 11일, 용인 경찰서가 주호민의 뻑가 상대 형사 고소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수사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 이는 뻑가의 신원 정보를 얻기 위한 절차로 보임.
가능한 대응: 정 변호사는 열람제한 취소 신청 또는 미국 법원의 디스커버리(증거 개시) 신청을 대안으로 언급했으나, 현재 소송은 진척이 없음.
의문점: 법원이 열람제한 상태에서 수사협조 요청에 응할지 여부는 불확실.
주호민의 형사 고소는 뻑가의 신원 확인 난항으로 진행이 불투명하며, 법원의 협조 여부가 향후 소송의 핵심 변수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8721
첫댓글 하관만 봐도 못생김과 찌질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고소랑 형사소송을 통해 그동안 번돈 범죄수익으로 다 빼았기고 민사 소송으로 신용불량자 되길 ㅋㅋㅋ
파괴신 주호민 치어~~~ㄹ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