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스포) 싱글벙글 콘크리트유토피아 깨알 같은 점 ㅋㅋㅋ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이병헌의 실제 이름
모세 - 범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만들기 전 김영탁 죽임
→모세 애굽 탈출 전 사람 죽임




주민대표 연설 “우리 아파트는 선택받았다”
→ 유대교의 선민사상




황궁아파트 규율 만들고 잠시나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듬
→십계명과 각종 율법을 통해 유대인과 유대인의 정체성을 정립한 모세




지팡이를 들고 한강을 걸어 건너가는 이병헌과 방범대원들
→홍해를 가르는 모세




한강을 건너 대형마트 식품코너를 발견하고 환호하는 방범대원들
→홍해를 건너고 모세를 찬양하는 백성들




대표가 된 이후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이병헌 이후 지팡이를 잃어버리자 몰락하게 됨
→모세의 지팡이




방범대의 수확이 없어 이병헌에 대한 불만이 쌓일 무렵 갑자기 터진 황궁아파트 옆 바위 물
→바위에서 물이 쏟아져 모세를 향한 백성들의 불만이 잠잠해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몰락하고 죽음을 당하는 이병헌
→낙원에 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 모세




영탁의 집 현관문에 붙어있는 십자가



외지인 있었던 문 앞에 붉은 페인트칠
→재앙을 피하기 위해 문설주에 짐승의 피를 바른 것

[남희석]

종교영화?...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놉 종교를 빗대어 캐릭터를 표현함.

[남희석]

매트릭스도 흥미로웠는데
생각하고 보면 더 잼있겠다

[때가쏙비트코인]

성경에 이야기나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은근히 많아요

브루스 올마이티 시리즈
메트리스 시리즈
워크래프트
등등

잘 알려져있는 이야기라서 익숙한 듯 익숙하지않은 이야기를 만들기 좋은 소재여서 그런 것 같아요

[포켓몬 팬텀]

소름... 지팡이를 가져가는걸 보여주는거보고 저게 뭔 복선인가 싶어서 기억하고있었는데 아무런 장치가 없길래 맥거핀인가싶었는데ㅋㅋㅋㅋ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나오는것도 갑자기 물??? 뜬금없네 싶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박보영 부부도 그런 의미가 있었나 왠지 있을것같다 아담과 이브같이 이브가 건들이지말아야할걸 건들여서 몰락한것처럼

[데드풀]

오 오늘보러 갈껀데 이거보니까 더 흥미롭고 기대된다ㄷㄷㄷ

[아라드]

후반부보면 걍 지옥도예요 초반은 그래도 블랙코미디느낌인데 후반갈수록 후덜덜함

[오홍호]

와 그러넼ㅋㅋㅋㅋ

[강동원바라기]

이거 부모님 보여드려도 잼게 보실까?

[지게XL]

성당? 교회 씬도 의미 있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