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모텔이 많이 있는데요...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한 군데 괜찮은 모텔이 있어 소개합니다...
터미널 근처 모텔촌에 칼튼이라는 모텔이 있는데요..
음.....
전주에 힐튼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저도 힐튼 한 서너번 가봤는데요... 힐튼보다 조금 더 좋은 느낌입니다..
시설은 거의 힐튼가 비슷하지만...
칼튼 모텔이 맘에 드는건..무엇보다도 실내 공간이 힐튼보다 넓다는 점입니다...
힐튼 일반실은 좀 답답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칼튼은 실내 공간이 넒더라구요..
그리고...힐튼에서는 월풀이 일반실에는 없엇는데요..칼튼은 일반실에도 다 있더라구요...
물론 가운도 있구요...
특히 맘에 드는건 206호실였던가...
거긴 월풀이 2인용여서 여친가 같이 들어가서 둘이 나란히 누워서 월풀을 즐길수 있다는것이죠..
ㅎㅎ...그러다 삐리리 하게되면 욕조 안에서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단 이집에 한가지 단점은...
힐튼처럼 최신 DVD가 별로 없다는 점이죠...
신청은 했다고 하더군요...근데 힐튼처럼 보관료(10000원) 안 받던데요..
한번 가보세요...
맘에 쏙 드실겁니다...ㅎㅎ
첫댓글 얼마죠? 일반실..대실/숙박요
다른데랑 숙박료는 똑같아요..
똑같다는게 얼마인지..저도 거기 한번 가봤는데(첨 생겼을때..^^) 너무 좋았거든요..근데 숙박비가 다른곳보다 비싸더라구요..^^;; 그 근처에 이브의 궁전이라는 모텔도 있는데 깔끔하고 괜찮아요..특별한 시설은 없지만 말이죠..오랜만에 칼튼을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