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회 한숙민 동문이 멋진 낭군 김연식을 맞아 새인생을 시작합니다.
김연식님은 미국 덴버에서 살고 있는 재미동포로 미국생활 15년차 된다고 한다. 작년 10월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6월말경에 미국으로 들어가서 신혼살림을 꾸리게 된다고 한다.
지난 6월16일 오후 양재역 무안뻘낙지집에서 성실회 동문, 한숙민과 김연식님의 새출발 축하모임을 가졌다.
이날 동문 선배들이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여 이 두사람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김연식님도 "한숙민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큰 뜻이 있는 거 같다"
즐거워했다.
김연식, 한숙민 이 두사람의 인생행로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보살핌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의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아요.
한번 놀러 오세요
미국생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영순집사가 그대 안부를 묻고 전화를 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해서... 당황했다는..
가끔 여기 사는 이야길 남겨주기를 바람!
숙민아!축하한다..늘 뭔가 쇼킹한 소식을 접하게 하는 숙민이지만 새삶을 시작하는 네게 더좋은일 더멋진 미래가 펼쳐지게되길 바란다..같은 미국땅에 있다니 좋구나..연락하며지내자..